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쇄뇌, 쇠뇌, 엄한
1. 이거
'16.10.7 10:33 PM (121.133.xxx.195)모르는 사람 많아요?????
2. 저는
'16.10.7 10:42 PM (114.204.xxx.4)어떡해요를 어떻해요 로 쓰시는 글만 보면 괴로워요(이유는 저도 모르겠음)
발음을 해봐도 저렇게 쓸 수는 없을 텐데
어떻게 해요....의 줄임말이 어떡해요....인데...
이걸 어떻해요...로 쓰시면 정말 어떡해요..ㅜㅜ3. 애먼은
'16.10.7 10:43 PM (123.111.xxx.250)거의 엄한으로 쓰더라구요.
4. ㄹㄹ
'16.10.7 10:45 PM (211.214.xxx.2)어떻해요 동감...
진짜 어떡해야 될지..ㅎ5. ...
'16.10.7 10:46 PM (117.169.xxx.43) - 삭제된댓글안 그래도 일상에서 절제 못하는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욕 많이 드시고 사시는 스타일 같은신데
거기다 대고 또 상처 받으라고 어찌 또 욕을 하오리까? ~~~6. --
'16.10.7 10:57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전 찌개를 찌게라는 쓰는 게 제일 싫어요.
한국사람이면 찌개를 1주일에 적어도 3-4번은 먹을텐데 그렇게 자주 먹는 음식 이름도 정확히 모르면서
무슨 자녀들에게 영어조기교육들은 시킨다는 건지..7. 찌게에 얹어
'16.10.7 10:58 PM (121.172.xxx.107)낚지...; 꽈당!
8. 힛
'16.10.7 10:58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나는 원글님 같은분 너무 좋아요
9. --
'16.10.7 10:59 PM (114.204.xxx.4)돈을 모으다. 할 때의 모으다.도
모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10. ㅎㅎ
'16.10.7 11:00 PM (121.172.xxx.48)상처가 두려우면
어찌 이 세상을 살겠사옵니까?
걱정 마옵소서.
그저 제 팔자려니~~~ 생각하고
푸른 하늘 한 번 쳐다 보렵니다.^^11. ...
'16.10.7 11:11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전 한끼 때우다를 한끼 떼우다로 쓰는 분들
보면 제가 다 답답해요.
저도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한끼 때웠다를 왜 떼웠다로 쓰시는지...
이거 요리블로거에서도 그러는 걸 보니 고쳐주고 싶은 맘이 절로
참아야 하느니라..하고 급히 나왔어요12. ㄱㅅ
'16.10.7 11:13 PM (68.172.xxx.31)자주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어쩌다가 쓰려면 헷갈릴 수 있는 거 같아요.
짚어 주셔서 고맙습니다.13. 쓸개코
'16.10.7 11:30 PM (14.53.xxx.239)이런글 정말 좋은데요.^^
사실 저도 82에서 전에 '애먼' 맞춤법 가르쳐주신 분이 있어 알게되었어요.
핑계되다? 대다!
빈정되다? 대다!14. ........
'16.10.7 11:38 PM (39.121.xxx.144)일부로
함부러. ㅜㅜ15. 저는
'16.10.8 1:1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이런 오지랖이 맘에 드네요ㅎ
16. ..
'16.10.8 1:22 AM (211.201.xxx.214)마넌 = 만원
백마넌 = 백만원
저나= 전화
마니= 많이
왜 이렇게 쓰는 사람들이 많은지.17. 정말
'16.10.8 1:39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맞춤법 틀리면 좀...
감기는 좀 낳았어요?
택배는 경비실에 맞겨 주세요.
아..정말 무식해 보여요.18. 할께요 아니라고요.
'16.10.8 7:12 AM (126.11.xxx.132)할게요 입니다.. 제일 많이 틀립니다
19. 솔레라미
'16.10.8 2:20 PM (116.32.xxx.15)문안하게
하느냐고20. ***
'16.10.8 2:32 PM (125.183.xxx.4) - 삭제된댓글헷갈리다?
헛갈리다?
이것땜에 맨날 고민해서 잘 안쓰고 피해갔었는데
둘 다 표준어라고 하네요~~~휴우~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