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김관홍잠수사님 아내 인터뷰와 가족근황

인터뷰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6-10-07 22:04:54

아픈 마음 묻으시고
잘 지내시는 밝은 아이들 모습에 미안하고
또 미안하며 고맙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191624814

IP : 14.4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이
    '16.10.7 10:14 PM (218.147.xxx.159)

    밝고 예쁘네요.

    아빠가 훌륭한 분이셨다고 자랑스러워하며 살았으면 ...

  • 2. ...
    '16.10.7 10:17 PM (223.62.xxx.252)

    미치겠다...
    세월호 아이들, 가족들... 잠수사님들, 또 그 가족
    그리고 우리가 모두 가엾어서.

  • 3. ...
    '16.10.7 10:22 PM (61.101.xxx.111)

    저렇게 고운 아내와 사랑스런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가셨대요... 정말 미안해요. 김관홍 잠수사님.
    파파이스 나오신 이후로 내내 생각이 났어요.
    피해지 가족들 생각해서 그런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내색하기도 힘들었던 사정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거든요

  • 4. 잊지못할 분이죠
    '16.10.7 10:27 PM (1.227.xxx.202)

    세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세월호와 잠수사 법안이
    마무리가 되어야 할텐데

  • 5. ..
    '16.10.7 10:3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희생자들은 극심한 공포와 낮은 수온과 수압에 의해서 아주 고통스럽게 사망했습니다. 극도의 공포 속에서 한 구 한 구 얽혀서, 저희 손으로 한 구 한 구 달래가면서, 한 구 한 구 안아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김관홍.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 2015년 9월15일)

    '시신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부둥켜안고 있는 경우도 있고 손을 꼭 잡고 얽혀 있는 경우도 있었다. 좁은 통로와 장애물들을 통과해서 나오려면 그 어깨와 손을 억지로 떼어내야 했다.'

  • 6. 좋은날오길
    '16.10.7 10:33 PM (183.96.xxx.241)

    아 ...... 정말 다행이네요 고김관홍 잠수사님 생각하면 늘 미안하고 죄송스런 맘이었는데 기사보고 저도 위로받았어요 밝은 모습의 가족들이 너무 이뻐요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길 빌어요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113 해외사시는 분들 밑반찬 뭐뭐 만들어드시나요? 14 반찬고민 2016/10/18 2,980
608112 멜론에 비해 벅스가 훨씬 저렴하네요 2 쪼꼬조아 2016/10/18 1,537
608111 이사하면서 혹시 잃어버린 물건있으세요? 16 가을이 2016/10/18 2,843
608110 사랑이라는 거 뇌와 호르몬의 환상 같아요 4 사랑 2016/10/18 2,318
608109 요새 롯데월드 주말에 사람 많나요? 2 롯데월드 2016/10/18 2,523
608108 4-5월이면 항공사 비수기인가요? 6 Rockie.. 2016/10/18 1,290
608107 진심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나요? 4 진심 2016/10/18 1,159
608106 결혼 할 수 있을까요. 12 샌드위치 2016/10/18 3,501
608105 사교적인 사람들 보면 성격이 어떻던가요? 2 사교 2016/10/18 1,622
608104 부산행 마지막 장면이(스포있음) 5 좀비 2016/10/18 2,885
608103 인간관계에서 정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 14 2016/10/18 7,740
608102 저희 형제들이 다 결혼했는데... 2 2016/10/18 1,345
608101 [도움필요] 이 연봉이면 세후 월 얼마? 2 arrowh.. 2016/10/18 1,290
608100 타이타닉보고있어요. 4 .. 2016/10/18 634
608099 님들은 정말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몇 명 있었나요? 10 사랑 2016/10/18 2,938
608098 왕따의 기억이 떠올라 슬픈 밤이네요 2 왕따 2016/10/18 1,591
608097 미국사는 사람에겐 어떤선물이 유용할까요? 35 ... 2016/10/18 6,053
608096 임신중 먹고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였나요 12 줌인 2016/10/18 1,568
608095 큰 가전사고싶은 제 생각이 틀린거죠? 7 ….. 2016/10/18 1,366
608094 신해철씨 꿈 4 2016/10/18 1,547
608093 40대이상 분들 요즘 20-30대 엄마들 보면 어떤부분이 다르다.. 3 언니들 2016/10/18 2,358
608092 내일 엄마랑 명동데이트 해요~^^ 3 칼국수먹고 .. 2016/10/18 860
608091 . . . 16 보고싶다 2016/10/18 3,309
608090 '나 이거는 남 부럽지 않다' 하는 거 있으세요? 35 감사 2016/10/18 4,743
608089 과자회사 다녔던 경험 2 41 ryumin.. 2016/10/18 18,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