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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의 샘 해밍턴 장모...

…. 조회수 : 6,257
작성일 : 2016-10-07 21:37:50
오늘 처음 자기야 봤는데..
그 장모라는 분 보니..
차라리 후포리 할머니 들이 더 이뻐뵐 정도로
무언가 외모가 너무 호감이 안가는데..
꼭집어서 어디가 이상한지는 모르겠는데도
너무 거부감드는 외모예요

눈코입이 다 멀쩡하고 심지어 나이에 비해 주름도 없어보이는 분 같은데
이렇게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IP : 94.8.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9:39 PM (121.168.xxx.35)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동조해 달라는건가요?

  • 2. OO
    '16.10.7 9:44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남의 외모갖고 이런말 하는 원글님이 더 거부감드네요.

  • 3. ...
    '16.10.7 9:54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안보면 됩니다

  • 4. 눈코입이 커서?
    '16.10.7 9:59 PM (211.201.xxx.244)

    큰 이목구비가 취향이 아니셔서 그런가봐요

  • 5. 사위
    '16.10.7 10:2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 보면 재미없고 고지식한 장모죠
    샘도 살가운 맛이라고는 없는 사위고요
    두사람 다 노잼

  • 6. 장모
    '16.10.7 10:31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전 참 이상하게 봤어요
    꼭 이리가자하면 저리 가는 그런 타잎
    샘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그냥 그런것 해 주면 되는데
    자신의 철칙대로 자기 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 같은 것은 헤아리지 않는 사람으로 봤어요

  • 7. 장모
    '16.10.7 10:32 PM (220.118.xxx.190)

    전 참 이상하게 봤어요
    꼭 이리가자하면 저리 가는 그런 타잎
    샘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그냥 그런것 해 주면 되는데
    자신의 철칙대로 자기 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 같은 것은 헤아리지 않는 사람으로 봤어요
    아마 저 같으면 머리에서 김 났을 것 같아요

  • 8. 외모
    '16.10.7 10:54 PM (61.72.xxx.128)

    때문이 아니고 사위와 소통하는 방식이
    이물감이 들더라고요.
    물과 기름 같은, 보면 스트레스 쌓여 통과 합니다.

  • 9. 한국
    '16.10.7 11:38 PM (219.254.xxx.151)

    사람이봐도 아주 특이하고이상한캐릭터시더라구요 자기주장 강하고 공감능력없고 34도에 있는에어컨 굳이켜지말라고하고 사위를 어려워하고 대접해줘도모자랄판에

  • 10. 이상
    '16.10.8 1:17 AM (110.70.xxx.23)

    싫어하는 음식해주고
    자네~맛있지않나??
    어떤가~맛있지??
    무슨 고문하나요

    얼굴이 이상하다기보다
    행동과 표정이 이상해요

  • 11. 둘다
    '16.10.8 7:58 AM (223.62.xxx.36)

    재미없어요

  • 12. ///
    '16.10.8 2:12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외모는 그냥 보통은 되는데
    문제는 고집이 대단해서 싫어요.
    사위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사람들이 가진 일반적인 기준도 아니고
    특이한 기준과 가치관을 가지관 본인 뜻을 관철시키는데 사람 울화통 터지게 하던데요.
    파스타 준다고 해놓고 온갖, 채소, 해초로 국수처럼 가늘게 잘라서 파스타라고 주장하고
    고기 준다고 해놓고 콩고기 주고


    그 더운날 에어컨 가동 못하게 고집 부리는데 참...
    올해 같은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 안 하면 언제 사용하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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