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빵이 몸에 안좋고
밥을 먹어야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밥이 보약이고...
또..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도 하고.. 어른들이..
근데 제가 아는 교수님이 60이넘으셨는데
아플때도 죽을안먹고 햄버거를 먹고 빵을 좋아하시고 하시는데도
20대처럼 젊어보이고 건강하시고 활동적이세요.
근데 인터넷에서 글을 읽어보니 밀이 영양분이 많아서
쌀밥만 먹으면 안돼고 쌀에없는 영양소가 밀에 있다고..
그래서 억지로 빵먹고 있어요 ㅠㅠ
글고 돼지고기에 비타민 b 티아민등 영양소가 많아서
치매 뇌건강에도 좋고
입맛없어도 빵, 돼지고기 억지로라도 꾸준히 먹어줘야겠어요.
실제로 옛날 2차대전때 일본해군들이 쌀밥만 먹어서
각기병에 걸렸는데
영국유학갔던 의무부 장관이 연구끝에 쌀만먹어서 그렇다고
밝혀내서 빵등을 먹일라고 했는데
빵 싫다고 밥만먹은 군인들만 각기병에 걸렸다네요.
빵- 밀에 비타민 B가 있어서요.
현미아닌 흰쌀밥에는 없고요.
그 후 20세기에 비타민이 발견돼어서 비타민제가 보급돼고
각기병은 사라졌는데
그 때 육군 장성인 독일유학갔던 사람은 세균떄매 아픈거다(각기병, 괴혈병등)
해서 항생제 처방했다가 사람들 더 죽었다네요.
결국은 각기병 괴혈병등이 비타민 부족때문이었다는..
그래서 억지로 빵먹고 돼지고기 먹게여 ㅠㅠ
옛 어른들의 상식과는 다른게 많아요.
커피도 저는 집에서 몸에 안좋다고 배웠는데..
인스턴트 말고 시럽안탄 원두 아메리카노는 하루 한잔정도는 몸에 좋대잖아요 ㅠㅠ
실제로 먹어보니 여러가지 좋더라고요. 생리통도 사라졌고요 ㅠㅠ 몸에 균형을 잡아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