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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그제 태풍에 떠내려가던 길냥이 살려주었던 분

부산고양이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6-10-07 20:52:14
여기 사연 조금 나왔네요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21544&iid=49281912&o...

참 신기한게 어쩌 저 막대기를 잡을생각을 했는지...신기해요..잡으면살수 있을거라 생각한걸까요?
IP : 218.156.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0.7 8:52 PM (218.156.xxx.90)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21544&iid=49281912&o...

  • 2. ....
    '16.10.7 8:54 PM (39.121.xxx.103)

    저 그 사진보고 감동받았는데...캣맘이셨군요..
    고양이 필사적으로 올라오는데 울컥했어요.
    고맙습니다~~~^^

  • 3. 저는 길냥이라면 저렇게
    '16.10.7 8:55 PM (218.156.xxx.90)

    사람있는데 순순히 가지 않았을텐데 했는데..캣맘이셨더라구요...그래도 얘가 알았는지..저리 막대기를 잡고..신기해요

  • 4. 그러게요
    '16.10.7 8:56 PM (223.33.xxx.209)

    저 고양이가 신기해요.♡♡♡♡ 생존력이란게 참. 뉘집 고양인지...

  • 5. .....
    '16.10.7 9:06 PM (59.17.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어쩜 고양이 주제에 그렇게 똑똑한가요
    넘 놀랐어요

  • 6. 사랑해
    '16.10.7 9:06 PM (118.219.xxx.129)

    야옹이들~~~~~!!!!
    사랑해 이쁜이들!!!!!!

  • 7. 캣아저씨 아니신가요..
    '16.10.7 9:29 PM (1.224.xxx.99)

    왜 꼭 맘이라는 법칙이 있나요...

    길냥이야...살아줘서 고맙다...ㅜㅜ

  • 8. 캣아저씨면
    '16.10.7 10:49 PM (218.156.xxx.90)

    혹시 미혼총각이면 좋겄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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