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병은 학원 밀집가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6-10-07 20:26:05

강남 병이 어디인가 알아봤더니

강남구병선거구 : 삼성1동, 삼성2동,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 도곡1동, 도곡2동

대치1,2,3동에 학원이 많지요.

동네는 아이들 가르친다고 난리인데 막상 그 동네를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은 학원 어디를 가도 입반도 안 될 상태의 할망구.


그 동네는 젊은 엄마들이 많이 이사왔는데 어쩌자구 저런 떼쟁이를 뽑아다 놓았는지?


저 나이에 빨간 자켓 입으면 머리가 텅 비나봅니다.


IP : 125.131.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사는사람들
    '16.10.7 8:29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수준이죠.
    대한민국의 수준이고.
    돈이면 되고 부동산이 진리고 내 아이만 잘되면 되는 이기적인.
    그런데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니
    그런 이기적인 것들이 잘먹고 잘삽니다.
    변하지 않겠죠.
    어차피 인간도 동물이니까
    나 살자고 남 죽이는거... 어쩔수 없는 것이겠죠. 못하면 ㅂㅅ 취급받는거겠죠...ㅠㅠ

  • 2. .....
    '16.10.7 8:31 PM (211.221.xxx.182)

    사교육 텃밭 젊은 엄마들 수준이군요.

  • 3. ...
    '16.10.7 8:33 PM (121.136.xxx.222)

    자기 자식교육에만 집중하느라
    그리고 기득권 유지를 위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새누리 찍었나부죠

  • 4. 그러니까
    '16.10.7 8:36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사교육 텃밭에 무리해서 가는 마인드가
    공익이나 공공선에 관심있을 리가 없는거죠.
    그 동네 자체가 욕망 이니까요.
    뭐 욕망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겠죠. 암튼 이런 시대에 잘먹고 잘살고
    난민(?) 수준으로 떨어져서 백화점 쇼핑도 못하게 되는 삶이 싫으면
    그렇게 사는게 정답일수도 있구요.
    어차피 인간의 가치를 포기한 바엔 잘먹고 잘살고 할 수 있는 한 짓밟고 군림하기라도 해봐야겠죠.
    밟히는게 ㅂㅅ이죠.

    이해는 하는데....

  • 5. 그러니까..
    '16.10.7 8:40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사교육 텃밭에 무리해서 가는 마인드가
    공익이나 공공선에 관심있을 리가 없는거죠.
    그 동네 자체가 욕망 이니까요.
    뭐 욕망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겠죠. 암튼 이런 시대에 잘먹고 잘살고
    (부동산도 못하는 등ㅅ같은) 난민(?) 수준으로 떨어져서 백화점 쇼핑도 못하게 되는 삶이 싫으면
    그렇게 사는게 정답일수도 있구요.
    어차피 인간의 가치를 포기했으니 이왕 그렇게 된거 잘먹고 잘살고 할 수 있는 한 짓밟고 군림하기라도 해봐야겠죠.
    밟히는게 ㅂㅅ이죠.

    이해는 하는데..

  • 6. 이은재
    '16.10.7 9:04 PM (61.253.xxx.136)

    영상보니..강남병에서 다음 총선때도 당선되겠던데요ㅎㅎㅎㅎㅎㅎ

  • 7. 심지어
    '16.10.7 10:38 PM (223.62.xxx.252)

    총선때 구호가 빼앗긴 재산세 돌려받자 뭐 그런 플래카드 내걸었어서 아닌게 아니라 혀를 끌끌 짰었는더...
    에혀 난 솔직히 이름도 (더) 몰랐던 더민주 후보 찍었는데
    뭐 결과는 뻔할 뻔자 새누리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02 캐쉬백 - 모르고 당한느낌(?)이라 불쾌하네요 6 ok 2016/10/08 2,384
604701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8 ... 2016/10/08 2,748
604700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울만 한가요? 7 ㅇㅇ 2016/10/08 1,649
604699 갤럭시노트7 개통하신분 잘 쓰고계세요? 14 아하핫 2016/10/08 2,119
604698 옷을 좀 사 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48 40대중반 2016/10/08 25,335
604697 길에서 영상평가해달라는거 뭐죠? 1 ㅇㅇ 2016/10/08 564
604696 급해요!! 카톡프로필사진에 폰번호 안뜨게하는법요!! 10 ㅗㅂ 2016/10/08 2,849
604695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읽어 보셨나요? 6 날개 2016/10/08 1,912
604694 치과의사거나 남편이 의사인분...(유디치과 문의) 9 ... 2016/10/08 5,093
604693 비싼 맨투맨티 사왔어요^^ 8 .... 2016/10/08 4,322
604692 이런경우도 성추행일까요?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6 ??? 2016/10/08 1,954
604691 담배 유해성분 확인한 식약처..1년간 '쉬쉬' 2 샬랄라 2016/10/08 692
604690 외출했는데...하늘에 갈비구름이..ㄷㄷ 13 .. 2016/10/08 4,285
604689 주말삼시세끼 다 차려드시나요??? 19 흠흠 2016/10/08 4,043
604688 와 루이 노래 잘하네 6 쇼핑왕슈스케.. 2016/10/08 2,152
604687 드라마 k2. 여자경호원 4 부담스러 2016/10/08 2,118
604686 우울증에 팟캐스트 추천 감사합니다. 14 우울 2016/10/08 2,638
604685 해수 어떻다고 매일 글 올리는 분 19 ㅋㅋ 2016/10/08 2,070
604684 하늘 보셨어요?? 2 ... 2016/10/08 1,858
604683 목근육 경직 풀수있는 방법없을까요? 11 ㄷㄹ 2016/10/08 8,009
604682 마늘치킨의 마늘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2 칼로리 2016/10/08 1,117
604681 40대 중후반 부부 드디어 주말에 둘만 남다 11 뻘쭘 2016/10/08 6,394
604680 남자의 자격 폐지되었나요? 20 ㅇㅇ 2016/10/08 3,525
604679 영어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14 소탐대실 2016/10/08 5,020
604678 괴롭힘 당하는 김제동의 진심~~ 3 eee 2016/10/08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