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묘 가보신분
1. 보기나름이지만
'16.10.7 7:05 PM (114.203.xxx.61)한시간 ~한시간 30분은채 안걸릴거예요
그런데 해설사 도움안받을것같으면 초등학생용 체험학습용 책이라도 읽고가시는게 훨씬도움되리라 봅니다
전체를 걷고 느끼는 시간은 개인차가있으니 ~궁보다는 훨씬 덜 거립니다 힘들지않고2. 보기나름이지만
'16.10.7 7:07 PM (114.203.xxx.61)겉보기만으로는 흥미가없을수있지만 종묘는 왕실의 신위를모신곳이니 그의미가남다르고 여러에피소드가 스토리위주로흥미로운 이야기가많아요
3. 주니야
'16.10.7 7:08 PM (59.9.xxx.64)외국어 해설사가 있고요.
주말만인진 몰라도
시간이 몇시타임 몇시타임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시간이 되면 그룹이 정해져서 그룹으로 다녀요.
개개인이 마음대로 못다니게 하더군요.4. 참고
'16.10.7 7:17 PM (114.203.xxx.61)5. ..
'16.10.7 7:25 PM (223.62.xxx.184)창덕궁하고 비슷한듯 해요.
해설사 마다 좀 차이(재미있게, 박식하게...)가 있는듯 한데
제가 만난 여자분 해설사(한국어)덕분에 좋은 시간이였어요.
그냥 혼자 조용히 거닐어도 좋은데..다른 궁궐에 비해 단순해서
설명까지 들으면 더 좋음6. ///
'16.10.7 7:36 PM (61.75.xxx.94)토요일은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해설사에게 설명 듣고나서 천천히 돌아보면 좋아요
종묘
http://jm.cha.go.kr/depart/n_jm/guide/information/information_01.jsp?mc=JM_02...7. 저가
'16.10.7 7:42 PM (110.13.xxx.194) - 삭제된댓글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너무나 사람을 편하게해주더군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성해주시는분이 시간맟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8. 저가
'16.10.7 7:43 PM (110.13.xxx.194) - 삭제된댓글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너무나 사람을 편하게해주더군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명해주시는분이 시간맞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9. 저가
'16.10.7 7:48 PM (110.13.xxx.194)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
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그 중 비오는날이 압권이었어요.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건축물과 어우러져 감동해서 뭔가 눈물이 울컥 날정도로 멋졌어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명해주시는분이 시간맞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554 | 호텔 잘 아시는 분 질문이요 디럭스 더블/트윈 차이 3 | kises | 2016/10/11 | 5,771 |
605553 | 건강한 몸 비율 알려주세요 1 | 몸짱 | 2016/10/11 | 552 |
605552 | 흙이나 돌 침대에 대한 의견을.... 5 | 꽃향기 | 2016/10/11 | 1,187 |
605551 | #그런데최순실은? 4 | 캬캬 | 2016/10/11 | 676 |
605550 | 왕소가 보낸 시의 뜻이 뭐에요? 5 | 해수에게 | 2016/10/11 | 1,569 |
605549 | 갈비찜 맛있게 해야만 합니다~~~~~~!! 11 | 갈비찜쪄 먹.. | 2016/10/11 | 2,756 |
605548 | 잠실~종합운동장 사이 브런치 추천 3 | 가을 | 2016/10/11 | 897 |
605547 | 손가락 습진이 무섭네요 ㅠㅠ 12 | .. | 2016/10/11 | 3,563 |
605546 | 환기 잘 안되는 집. 서큘레이터 효과 있을까요? 4 | ... | 2016/10/11 | 2,659 |
605545 | 파 김치에는 생강을 5 | 안넣는 건가.. | 2016/10/11 | 1,279 |
605544 | 필로폰 맞는 이유가 뭔가요? 3 | ^^* | 2016/10/11 | 2,624 |
605543 | larawith.me 에 대해서 아는 분 있으세요(비트코인..... | 순콩 | 2016/10/11 | 742 |
605542 | 삼성 노키아 되는건가요? 30 | 노키아2 | 2016/10/11 | 3,895 |
605541 | 병원에서 제가 우울증이래요 4 | .. | 2016/10/11 | 2,655 |
605540 | 공항 가는 길, 김하늘 품에 안겨 우는데 김사랑이 본 것 같아요.. 13 | .... | 2016/10/11 | 6,303 |
605539 | 평화로운 죽음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2 | 삶 | 2016/10/11 | 841 |
605538 | 그래도 최순실이네가 꽤 용한가봐요 5 | 그런데 최순.. | 2016/10/11 | 2,673 |
605537 | 다른 황자들 역에 이종현, 정용화였다면 더 몰입이 됬을 듯 8 | 보보경심려 | 2016/10/11 | 1,052 |
605536 | 결혼하니 삶이 나아져서 좋아요 24 | ㅇㅇ | 2016/10/11 | 7,166 |
605535 | 왜?사진만 찍으면 얼굴이 넙대대~ 2 | 사진 | 2016/10/11 | 7,294 |
605534 | 아이가 인턴생활을 힘들어합니다 8 | ᆢ | 2016/10/11 | 3,211 |
605533 | 펑합니다 17 | .. | 2016/10/11 | 2,354 |
605532 | 공기업 채용은 학점이 우선인가요? 2 | 엄마 | 2016/10/11 | 1,411 |
605531 | 아침으로 빵이랑 떡말고 고칼로리 있을까요 7 | david | 2016/10/11 | 1,588 |
605530 | 의료실비 보험 청구요 기간있나요? 6 | ... | 2016/10/11 | 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