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묘 가보신분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6-10-07 18:41:39
한바퀴 돌아보는데 대략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혹시 문화해설 영어로 들어보신분 계시는지요..
문화 해설사는 대략 얼마나 안내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토요일날 사람 많겠죠..?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나름이지만
    '16.10.7 7:05 PM (114.203.xxx.61)

    한시간 ~한시간 30분은채 안걸릴거예요
    그런데 해설사 도움안받을것같으면 초등학생용 체험학습용 책이라도 읽고가시는게 훨씬도움되리라 봅니다
    전체를 걷고 느끼는 시간은 개인차가있으니 ~궁보다는 훨씬 덜 거립니다 힘들지않고

  • 2. 보기나름이지만
    '16.10.7 7:07 PM (114.203.xxx.61)

    겉보기만으로는 흥미가없을수있지만 종묘는 왕실의 신위를모신곳이니 그의미가남다르고 여러에피소드가 스토리위주로흥미로운 이야기가많아요

  • 3. 주니야
    '16.10.7 7:08 PM (59.9.xxx.64)

    외국어 해설사가 있고요.
    주말만인진 몰라도
    시간이 몇시타임 몇시타임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시간이 되면 그룹이 정해져서 그룹으로 다녀요.
    개개인이 마음대로 못다니게 하더군요.

  • 4. 참고
    '16.10.7 7:17 PM (114.203.xxx.61)

    http://jm.cha.go.kr/

  • 5. ..
    '16.10.7 7:25 PM (223.62.xxx.184)

    창덕궁하고 비슷한듯 해요.
    해설사 마다 좀 차이(재미있게, 박식하게...)가 있는듯 한데
    제가 만난 여자분 해설사(한국어)덕분에 좋은 시간이였어요.
    그냥 혼자 조용히 거닐어도 좋은데..다른 궁궐에 비해 단순해서
    설명까지 들으면 더 좋음

  • 6. ///
    '16.10.7 7:36 PM (61.75.xxx.94)

    토요일은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해설사에게 설명 듣고나서 천천히 돌아보면 좋아요



    종묘
    http://jm.cha.go.kr/depart/n_jm/guide/information/information_01.jsp?mc=JM_02...

  • 7. 저가
    '16.10.7 7:42 PM (110.13.xxx.194) - 삭제된댓글

    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너무나 사람을 편하게해주더군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성해주시는분이 시간맟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

  • 8. 저가
    '16.10.7 7:43 PM (110.13.xxx.194) - 삭제된댓글

    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너무나 사람을 편하게해주더군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명해주시는분이 시간맞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

  • 9. 저가
    '16.10.7 7:48 PM (110.13.xxx.194)

    지방사람이라 애들 체험학습겸 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갔었는데..

    저 정말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그 종묘에 들어가서 쭉 걸어들어가면서 그 건축물이 주는 울림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맑은날...제를 올려 엄청난 사람이 모인날 비가와서 한적하기는하나 우리시간때문에 휙한바퀴돌아보던날.....그 중 비오는날이 압권이었어요.
    비오는 날의 건축물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건축물과 어우러져 감동해서 뭔가 눈물이 울컥 날정도로 멋졌어요.

    건축물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오던 경험이 놀라웠어요.

    비오는날 상주하고있는 설명해주시는분이 시간맞춰 실내의 어느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수업처럼 시간동안 이야기해주시고....너무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면서 설명회수업같은것 물어보니 잘 안내해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63 줄기세로 시술로 젊어졌다는 중국 여배우. 30 ㅇㅇ 2016/11/21 22,568
619262 tv조선 6 속터져..... 2016/11/21 1,095
619261 부정축재로 끌어내리고 전면 재조사할것들 재조사 2016/11/21 251
619260 최경위는 그런 일로 자살한게 됐으면 연금이나 이런건 무사한건가요.. 2 어떻게 2016/11/21 1,070
619259 여리고 어여쁜 근혜.... 24 창원에서 2016/11/21 5,623
619258 성완종리스트때 노경평씨 얘기나왔잖아요.. 1 ㅇㅇ 2016/11/21 865
619257 3월에 유럽 날씨 어떤가요? 5 마뜨로 2016/11/21 1,063
619256 제가 남편한테 심했나요?, 56 aa 2016/11/21 7,683
619255 교복에 가장 무난한 틴트 색깔 어느정도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6 틴트 2016/11/21 853
619254 설거지통 5 설거지 2016/11/21 1,278
619253 그네 시호 사진 6 .... 2016/11/21 3,689
619252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 못 받아서 안 좋을까요? 3 ... 2016/11/21 2,117
619251 늘 감기를 달고사는 초2딸 도움부탁드립니다 21 유투 2016/11/21 1,602
619250 제발 한성호 사건 좀 봐주세요ㅠ 세월호= 한성호 예요 8 조작됨을 한.. 2016/11/21 2,831
619249 이번주 토요일 나갈분들,미리 LED초 미리 주문하세요. 19 촛불시위 2016/11/21 2,631
619248 (이시국에 죄송) 전자 키보드 대여 어디서 하나요? 1 HAYA 2016/11/21 741
619247 (퇴근혜!)연대 수리논술 몇일날 있나요? 6 아시는분 2016/11/21 978
619246 11월 2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21 947
619245 김재규 재평가해야 8 ... 2016/11/21 1,597
619244 김기춘... 8 민희1004.. 2016/11/21 2,118
619243 이케아 샤워커튼 어떤가요 2 커튼 2016/11/21 1,766
619242 닭 때문에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20 힘들다 2016/11/21 1,645
619241 서울) 8~9억 사이로 50평대 좋은 아파트 전세 얻을 수 있는.. 4 전세 2016/11/21 2,385
619240 APEC 정상회담 불참 10 2016/11/21 2,766
619239 30평대 아파트 관리비 얼마정도 나오나요? 8 ㅇㅇ 2016/11/21 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