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베스트 김밥글이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그대로 해봤거든요?
당근 오이 단무지 계란 이렇게만요
그리고 밥지을때 참기름 소금 다시마 이건 진짜 최고였고요
오마나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햄 어묵 맛살 이런거 없어도
여섯살 아이도 엄지척하며 잘 먹고요
김밥김이 열장짜리라
더 말지 못한게 아쉬워요
다 먹고 두줄 남았는데
남편 주려고 남겨놨는데
계속 그냥 먹을까 하고 있어요 ㅎ
저는 여기에 마약김밥소스 (간장 설탕 식초 연겨자)
이거 찍어먹으니까 완전 혼자 열줄 먹겠어요^^
1. 이런글 곤란해
'16.10.7 6:07 PM (175.115.xxx.92)글만 봐도 맛있겠잖소? 다욧 해야되눙데..
2. 아까부터
'16.10.7 6:09 PM (223.62.xxx.97)자꾸 김밥글만 올리셔서 저도 집가서 김치김밥 만들려구요ㅠㅠㅠㅠㅠㅠ
3. 오이가
'16.10.7 6:11 PM (116.39.xxx.236)오이를 자꾸만 안 사고 그냥 와서 못 해먹어요
내일은 반드시 오이와 단무지를 사서 해보렵니다.
마약김밥소스 저도 그 재료로 만들었는데 정말 세상에서 처음 맛보는 맛이었어요
간장 , 설탕, 식초, 연겨자 (연두색) 저도 똑같이 넣었는데..
혹시 마약소스 비율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4. ㅜ.ㅜ
'16.10.7 6:12 PM (125.190.xxx.227)게시글 제목이 뭔가요 못찾겠어요
5. 에휴
'16.10.7 6:13 PM (221.165.xxx.58)다이어트 하긴 글렀어요 ㅠㅠ
6. ㅇㅇ
'16.10.7 6:17 PM (223.33.xxx.2)레시피가 필요해요!! ㅠ
7. 댓글에 있어요
'16.10.7 6:17 PM (175.112.xxx.20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9629&page=1&searchType=sear...
8. 원글님
'16.10.7 6:18 PM (125.190.xxx.227)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세요^^
9. 연겨자는
'16.10.7 6:19 PM (175.112.xxx.200)와사비가 연두색이고 연겨자는 노란색 아닌가요??
인터넷에 비율보니 제각각이던데
저는 그냥 대충 넣었어요
동량으로요 톡쏘는맛 좋아해서 연겨자는 많이 짜서 넣었고요^^10. 감사는 지난번 원글님께요^^
'16.10.7 6:26 PM (175.112.xxx.200)오이 안사오셔서 못싸신분이요. 오이 아쥬 상큼해요!
지난번 조리법 보면 오이를 단무지물에 담가놓으라고 돼 있거든요
저는 채썰어 단무지 빼고 그대로 담가뒀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어요^^11. 감솨~~
'16.10.7 6:28 PM (110.70.xxx.189)시도해 볼께용~~ ^^
12. 근데
'16.10.7 6:30 PM (182.215.xxx.133)예전에 오이넣고 햇더니 오이비린내나서
절대 안넣는데 제 입맛이 별난가보네요.ㄷ13. 오이
'16.10.7 6:34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오이 안 사와서 김밥 못 싸먹은 여자에요
제가 와사비를 넣었네요 아이코야 ....
이제 연겨자, 오이, 단무지 사와서 해봐야겠어요
연겨자 노랑이, 설탕,간장, 식초 동량으로 해볼게요
원글님 감사드려요14. 오이
'16.10.7 6:35 PM (175.112.xxx.200)채썰어 식초설탕물에 넣으면 오이 비린내 안나지 않을까요;
속은 파내 버리고 겉에 아삭이는 부분만 쓰는거라서요15. 맛있는 김밥
'16.10.7 6:36 PM (70.66.xxx.100)당장 오이 사러 가야 겠어요.
16. ㅇㅇ
'16.10.7 6:48 PM (39.119.xxx.6)다음주 화요일 목요일 큰애 작은애 소풍인데 아주 고급정보 감사해요^^
17. 고마워요 ;)
'16.10.7 6:49 PM (110.11.xxx.165) - 삭제된댓글덕분에 놓친 김밥 비법을 읽었네요. 김밥...한번도 안 말아 봤지만, 곧 도전해 봐야겠어요.
18. 아 저도요
'16.10.7 7:00 PM (121.161.xxx.86)우리집은 항상 김밥 그렇게 먹어요 오이랑 단무지랑 계란이랑 또하나 마법의 재료
기분내키면 당근도 볶아요 밥에 양념해서 담은그릇을
죽 늘어놓고 김 잘라놓으면 아이가 외쳐요 비닐손장갑주세요
접시 하나씩 놓고 각자 말아먹어요19. ^^
'16.10.7 7:01 PM (223.62.xxx.18)마약김밥 소스
감사합니다 ^^20. ..
'16.10.7 7:02 PM (84.63.xxx.29) - 삭제된댓글김밥 땡기네요!!
글 감사합니다~~21. ㅡㅡ
'16.10.7 7:03 PM (61.254.xxx.157)원글님
잘문요^^;
오이를 단무지처럼 길쭉하게 잘라서 단무지물에 재워놓나요 아님 가늘게 채쳐서 하는건가요~~감사합니다.22. 새봄
'16.10.7 7:05 PM (58.231.xxx.58)김밥팁, 소스들 감사합니다
23. ..
'16.10.7 7:14 PM (175.125.xxx.152)아 배고프당..감사합니다. 김밥 싸러 갑니다.
24. 아..
'16.10.7 7:15 PM (94.8.xxx.165)맛있는 김밥 저장합니ㅏ
25. ㅇㅇ
'16.10.7 7:28 PM (124.56.xxx.200)감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감사합니다26. .....
'16.10.7 7:29 PM (1.227.xxx.247)맛있는 김밥..감사합니다..
27. 김밥
'16.10.7 7:39 PM (115.143.xxx.8)제가 베스트 김밥 원글입니당^^
별거아닌데 맛나게 드셨다니 왠지 뿌듯뿌듯
오이는 길이대로 길쭉하게 반가르고 다시 반을 갈 라주면 오이씨부분 속을 파내기 쉬워요.저는 채썰지않고 단무지 크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단무지물에 같이 담근후 만들었어요.다음엔 저두 마약 김밥소스만들어 찍어먹을께요28. jc6148
'16.10.7 8:04 PM (223.62.xxx.49)배고프네요 내일 당장 만들어야지ㅋ
29. 000
'16.10.7 8:17 PM (122.34.xxx.123)말만들어도 맛날듯요
맛있는 김밥레시피 저장해요^^30. 이런 글
'16.10.7 8:17 PM (58.234.xxx.243)곤란합니당 내 다욧 어쩔;;
31. 원글님 보셨네요^^
'16.10.7 8:19 PM (175.112.xxx.200)아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밥 지어서 다시마 빼고 밥맛 볼때부터 아 글써주신분 진짜 감사하네 소리를 중얼중얼 계속 하면서 먹다가 혼잣말 하지말고 진짜 말씀드려야지 했어요^^
32. 김밥용
'16.10.7 8:40 PM (223.33.xxx.90)밥짓는법 꼭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33. ᆢ
'16.10.7 9:17 PM (182.221.xxx.99)김밥 팀 감사합니다^^
34. 저도
'16.10.7 10:09 PM (180.230.xxx.161)저장이요 감사해요^^
35. 00
'16.10.7 11:32 PM (180.224.xxx.139)저도 감사해요
아이 현장학습 때 바로 적용했지요
밥 할때 소금이랑 참기름, 다시마 한조각
이거 해봤더니 정말 맛이 달라지네요36. kp
'16.10.7 11:53 PM (59.15.xxx.78)저도 저장. 감사합니다~^^
37. 참기름 냄새가
'16.10.7 11:54 PM (175.223.xxx.56)나는 듯 하네요.
마약김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겠어요.38. ...
'16.10.8 12:01 AM (122.34.xxx.208)김밥~먹고싶어요
39. 맛있는
'16.10.8 12:01 AM (116.123.xxx.98)김밥 레시피 저장할게요
40. ᆢ
'16.10.8 12:16 AM (61.105.xxx.10)깅밥 저장합니다
41. ㅇㅇ
'16.10.8 12:56 AM (61.106.xxx.4)김밥레시피 감사합니다
42. 맞아요~
'16.10.8 1:07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저도 김밥글 본 날 바로 싸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오이 길게 썰어 단무지 물에 넣어 절이고,
당근 얇게 채썰어 소금 식용유 마늘에 조물거려 한시간 재웠다 볶고,
계란 얇게 지단 부쳐 채썰어 넣고..
이 세가지 조합이 기가 막히더라구요.43. 룰루
'16.10.8 1:27 AM (221.138.xxx.80)지금 읽었는데요 전 대각선으로 김을 놓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으세요
3조각으로 자른거는 이해했어요44. ㅡㅡ
'16.10.8 1:56 AM (182.221.xxx.13)마약소스 비율 누가 좀 올려주세요
댓글에 아무리 찾아도 없넹
그리고 밥지을때 쌀몇컵에 소금 참기름 얼마나 넣나요?45. young
'16.10.8 3:10 AM (70.174.xxx.42)고맙습니다.
46. ^^
'16.10.8 3:20 AM (1.229.xxx.50)간단김밥 마약김바보 소스 // 저장이요
원래 베스트 김밥글은 못찾겠어요47. ᆢ
'16.10.8 3:21 AM (219.248.xxx.115)김밥싸려는데 감사합니다
48. ^^
'16.10.8 3:21 AM (1.229.xxx.50)마약김밥소스 정정입니당~
49. ***
'16.10.8 4:12 AM (121.183.xxx.13)김밥 먹고 싶어요~~
50. ㅇㄹㅎ
'16.10.8 4:15 AM (79.253.xxx.60)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51. 룰루님
'16.10.8 4:24 AM (115.93.xxx.58)김한장을 펴고
그 김위에 1/3로 자른 김을 대각선방향으로 놓는거죠. / 이렇게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김이 두꺼워지지는 않으면서도 김밥김이 안찢어지는 효과가 있어요52. 룰루님
'16.10.8 4:25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http://blog.naver.com/10rutu2/220583228769
여기에 사진으로 있네요 ㅎㅎ53. 파랑
'16.10.8 5:49 AM (175.223.xxx.204)참기름소금 비율은요?
이신새벽에 김밥이 아른거려 착수들어갑니다54. 캄솨!!
'16.10.8 5:57 AM (122.43.xxx.32)김밥 옆구리 저도 저장!!!
55. ㅎㅎ
'16.10.8 6:27 AM (119.70.xxx.159)베스트김밥 오이ㅡ
56. 감사
'16.10.8 7:23 AM (46.229.xxx.6)저장합니다
57. . . . .
'16.10.8 8:55 AM (61.98.xxx.147)김밥 감사합니다.
58. ..
'16.10.8 9:03 AM (124.49.xxx.73)김밥레시피 감사합니다
59. ᆢ
'16.10.8 9:36 AM (211.205.xxx.107)김밥레시피 첨봐요감사
60. phrena
'16.10.8 10:2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저두 그분 글 보고 큰 도움 받았어요.. ^^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햄과 어묵과 소고기는 절대 뺄 수 없어서
그 레서피 그대로는 못 했지만
아이들이 안 먹어 넣을 생각 못하던 당근
채썰어 볶아 넣었는데, 고소한 풍미가 한층 살더군요..
그리고 김밥 쌀 때 저의 최대 난제는
맛은 끝내주는데.. 모양이 흐트러진다는 거였거든요?
( 탄탄한 원기둥 모양이 아니라 흐물흐물.. 가운데 재료들이 듬성듬성한... )
그런데 그분 알려주신대로
김을 1/3 잘라 대각선으로 (마치 철강빔 보강하듯) 넣었을 뿐인데
모양이 완전 탄탄하게 썰어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드라구요...;
(아니 이리 간단할 수가...)
( 그러니까
김-->1/3 짜리 김--> 밥--> 다시 1/2 짜리 김(이건 제 방식)--> 그 위에 재료들
이렇게 한 거죠. )
저는 밥 할 때부터 다시마 등등 넣고 하는 건 복잡하게 느껴져서
밥은 그냥 원래대로 했어요.
김밥은 꼭 육수를 내어 비벼주는데
급할 땐, 냉면용 시판 육수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풍미가 괜찮아요.
냉면용 육수 일본 본즈 소스(유자 간장) 유기농 올리고당(시럽)
이렇게 김밥용 소스(?)를 만드는데, 간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희; 엄마는 꼭 참기름과 식초를 밥에 넣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참기름은 그냥 김밥 완성 후 겉에만 바라고
촛물도 빼는 게 더 순수한 김밥 본연의 맛이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시중의 그 어떤 김밥도 못 먹겠다 합니다..
정말 맛이 없어서.... ;;61. phrena
'16.10.8 10:23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저두 그분 글 보고 큰 도움 받았어요.. ^^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햄과 어묵과 소고기는 절대 뺄 수 없어서
그 레서피 그대로는 못 했지만
아이들이 안 먹어 넣을 생각 못하던 당근
채썰어 볶아 넣었는데, 고소한 풍미가 한층 살더군요..
그리고 김밥 쌀 때 저의 최대 난제는
맛은 끝내주는데.. 모양이 흐트러진다는 거였거든요?
( 탄탄한 원기둥 모양이 아니라 흐물흐물.. 가운데 재료들이 듬성듬성한... )
그런데 그분 알려주신대로
김을 1/3 잘라 대각선으로 (마치 철강빔 보강하듯) 넣었을 뿐인데
모양이 완전 탄탄하게 썰어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드라구요...;
(아니 이리 간단할 수가...)
( 그러니까
김-->1/3 짜리 김--> 밥--> 다시 1/2 짜리 김(이건 제 방식)--> 그 위에 재료들
이렇게 한 거죠. )
저는 밥 할 때부터 다시마 등등 넣고 하는 건 복잡하게 느껴져서
밥은 그냥 원래대로 했어요.
김밥은 꼭 육수를 내어 비벼주는데
급할 땐, 냉면용 시판 육수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풍미가 괜찮아요.
냉면용 육수
일본 본즈 소스(유자 간장)
유기농 올리고당(시럽)
이렇게 김밥용 소스(?)를 만드는데, 간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희; 엄마는 꼭 참기름과 식초를 밥에 넣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참기름은 그냥 김밥 완성 후 겉에만 바라고
촛물도 빼는 게 더 순수한 김밥 본연의 맛이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시중의 그 어떤 김밥도 못 먹겠다 합니다..
정말 맛이 없어서.... ;;62. phrena
'16.10.8 10:25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저두 그분 글 보고 큰 도움 받았어요.. ^^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햄과 어묵과 소고기는 절대 뺄 수 없어서
그 레서피 그대로는 못 했지만
아이들이 안 먹어 넣을 생각 못하던 당근
채썰어 볶아 넣었는데, 고소한 풍미가 한층 살더군요..
그리고 김밥 쌀 때 저의 최대 난제는
맛은 끝내주는데.. 모양이 흐트러진다는 거였거든요?
( 탄탄한 원기둥 모양이 아니라 흐물흐물.. 가운데 재료들이 듬성듬성한... )
그런데 그분 알려주신대로
김을 1/3 잘라 대각선으로 (마치 철강빔 보강하듯) 넣었을 뿐인데
모양이 완전 탄탄하게 썰어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드라구요...;
(아니 이리 간단할 수가...)
( 그러니까
김-->1/3 짜리 김--> 밥--> 다시 1/2 짜리 김(이건 제 방식)--> 그 위에 재료들
이렇게 한 거죠. )
저는 밥 할 때부터 다시마 등등 넣고 하는 건 복잡하게 느껴져서
밥은 그냥 원래대로 했어요.
김밥은 꼭 육수를 내어 비벼주는데
급할 땐, 냉면용 시판 육수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풍미가 괜찮아요.
냉면용 육수
일본 본즈 소스(유자 간장)
유기농 올리고당(시럽)
이렇게 김밥용 소스(?)를 만드는데, 간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희; 엄마는 꼭 참기름과 식초를 밥에 넣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참기름은 그냥 김밥 완성 후 겉에만 바르고
촛물도 빼는 게 더 순수한 김밥 본연의 맛이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시중의 그 어떤 김밥도 못 먹겠다 합니다..
정말 맛이 없어서.... ;;63. phrena
'16.10.8 10:27 AM (122.34.xxx.218)저두 그분 글 보고 큰 도움 받았어요.. ^^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햄과 어묵과 소고기는 절대 뺄 수 없어서
그 레서피 그대로는 못 했지만
아이들이 안 먹어 넣을 생각 못하던 당근
채썰어 볶아 넣었는데, 고소한 풍미가 한층 살더군요..
그리고 김밥 쌀 때 저의 최대 난제는
맛은 끝내주는데.. 모양이 흐트러진다는 거였거든요?
( 탄탄한 원기둥 모양이 아니라 흐물흐물.. 가운데 재료들이 듬성듬성한... )
그런데 그분 알려주신대로
김을 1/3 잘라 대각선으로 (마치 철강빔 보강하듯) 넣었을 뿐인데
모양이 완전 탄탄하게 썰어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드라구요...;
(아니 이리 간단할 수가...)
( 그러니까
김-->1/3 짜리 김--> 밥--> 다시 1/2 짜리 김(이건 제 방식)--> 그 위에 재료들
이렇게 한 거죠. )
저는 밥 할 때부터 다시마 등등 넣고 하는 건 복잡하게 느껴져서
밥은 그냥 원래대로 했어요.
김밥은 꼭 육수를 내어 비벼주는데
급할 땐, 냉면용 시판 육수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풍미가 괜찮아요.
냉면용 육수
일본 본즈 소스(유자 간장)
유기농 올리고당(시럽)
이렇게 간단히김밥용 육수(?)를 만드는데, 간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희; 엄마는 꼭 참기름과 식초를 밥에 넣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참기름은 그냥 김밥 완성 후 겉에만 바르고
촛물도 빼는 게 더 순수한 김밥 본연의 맛이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시중의 그 어떤 김밥도 못 먹겠다 합니다..
정말 맛이 없어서.... ;;64. ...
'16.10.8 10:58 AM (219.248.xxx.116)김밥 레시피 감사합니다
65. 지나가다
'16.10.8 11:07 AM (218.50.xxx.151)김밥 레서피 정보 감사합니다.
66. 하루
'16.10.8 11:16 AM (183.96.xxx.203)베스트 김밥 구미 당기네요 ^^♡♡~~
67. 김밥
'16.10.8 11:30 AM (58.229.xxx.193)김밥 먹고싶어요.~~
68. 베스트글가면 볼 것 같아서 ^^
'16.10.8 11:41 A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ㄱㅇ 엄마~ 내가 김밥 해줄게요 놀러와요 ㅎㅎ
69. 울보
'16.10.8 11:49 AM (121.184.xxx.90)비법김밥 감사히 저장합니다
70. 감사
'16.10.8 12:20 PM (223.62.xxx.49)김밥 레시피 저장합니다.
71. .....
'16.10.8 12:29 PM (211.36.xxx.201)와 이거 진짜 비법이네요! 감사해요
72. ...
'16.10.8 12:59 PM (182.225.xxx.249)집밥 레시피 감사해요~
73. 감사요
'16.10.8 1:16 PM (119.67.xxx.52)김밥 레시피 저장합니다
74. 제비꽃
'16.10.8 2:03 PM (219.248.xxx.96)김밥 비법 감사히 담아가요~
75. 코스모스
'16.10.8 2:45 PM (116.121.xxx.222)김밥비법 넘 감사해요
76. ^^
'16.10.8 2:56 PM (121.176.xxx.128)김밥에 오이는 안넣어봤는데 시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77. 김밥레시피
'16.10.8 3:24 PM (223.62.xxx.152)김밥 레시피 감사합니다
78. !!
'16.10.8 4:00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김밥 저장..^^ 살걱정은 접어두고..
79. 항상웃으며
'16.10.8 4:05 PM (211.212.xxx.178)저장합니다. 김밥 잘 만들고 싶어요. 글 올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80. 김밥레시피
'16.10.8 4:07 PM (223.33.xxx.86)김밥레시피~ 감사요~
81. 냠냠쩝쩝
'16.10.8 5:22 PM (112.149.xxx.167)저 김밥 좋아하는데 원글만 읽어도 군침이 도네요.
82. ..
'16.10.10 12:53 AM (61.255.xxx.27)김밥김밥김밥ㅜㅜ
83. 저요저요
'16.10.11 1:14 AM (112.214.xxx.34)김밥맛나겠어요
84. 고맙습니다.
'16.10.15 1:49 PM (122.45.xxx.217)맛있게 먹겠습니다.
85. 폴리
'16.10.23 2:12 AM (61.75.xxx.65)금요일에 둘째 소풍가는데
김밥 싸줘야겠네요 당근채는 그냥 볶아 넣어도
맛났는데 밑간을 해서 넣으면 환상일듯!!86. 무무
'17.1.17 3:11 PM (221.151.xxx.245)김밥팁 감사해용
87. 바비공주
'17.4.14 7:30 PM (211.36.xxx.11)김밥
내일 도전합니다.
비법 대방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