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넓어서 뛰어놀면 따로 산책 안 시켜도 될까요..??
작성일 : 2016-10-07 16:36:19
2202545
정원 이라 하기엔 부끄럽고
마당이 넓어서 집 안에서 키우지만 날 좋을 때면
마당에 풀어 놓고
놀리 거든요
그럼 똥도 싸고 영역표시도 하고 잘 놀아요
이런 경운 따로 산책 안 시켜도 될까요..?
IP : 183.104.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7 4:42 PM
(14.47.xxx.54)
마당있는 집이라니 부럽습니다.복받은 아이로군요.저라면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동네 한바퀴 데리고 다녀보기도 할것 같아요.사람도 같은곳만 놀러다니면 지루하잖아요.기분전환겸 다른곳도 가보기도 하면 좋겠지요.^^
2. 강아지 산책
'16.10.7 4:45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단순히 운동량이 문제가 아니구요
워낙 후각이 발달한 동물이라서 다양한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발달 심지어 두뇌발달 치매예방 이 된다고 해요.
큰 마당 있어도 계속 움직이지 않고요...
익숙한 자기집 말고 밖엘 나가야 좋대요.
3. ㄱㄱ
'16.10.7 4:46 PM
(211.105.xxx.48)
자주 산책시켜주세요 30분이상 천천히 줄길게
강아지의 영역은 넓답니다냄새로 세상을 보죠
저희도 마당 있지만 산책은 필수예요
4. 오늘
'16.10.7 4:48 PM
(211.215.xxx.158)
우리 강쥐는 온동네 안가본곳 가자고
졸라서 안가본 곳 없어요.
새로운 곳 갈때마다 흥미진진한 모양입니다.
좀 자랐다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선택해서 더 귀여워요.
5. 맥스맘
'16.10.7 4:50 PM
(128.134.xxx.157)
저두 작년에 앞뒤로 마당있는집 이사온뒤로
산책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하루 두번정도 풀어놓으니 응가하고 냄새맡고
좋아하는데 ~
산책도 시키면 더좋겠죠
먹는거 엄청나게 좋아하고 산책좋아하고ᆞ
올해16년 된 할배견입니다
6. 영역 밖...
'16.10.7 5:47 PM
(59.7.xxx.209)
개는 자기집이 아닌 다른 곳을 탐색하고 싶어 해요.
정원이 200평이어도 문만 열리면 뛰쳐나가려고 하죠.
밖에서 다른 개, 동물들의 냄새를 맡고 거기다가 자기 체취를 남겨야 하니까요.
7. ...
'16.10.7 5:50 PM
(58.226.xxx.35)
저도 개 키우는 중이라
강형욱 훈련사 블로그 들어가서 글 다 읽어봤어요.
마당 있는 집 개들도 산책 시켜줘야 한데요.
흔히들 사람들이.. 마당 있는 집에서 개 키우면 산책 안시켜도 된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04591 |
내용은 지울게요. 15 |
... |
2016/10/08 |
2,604 |
604590 |
암기과목 |
답답 |
2016/10/08 |
383 |
604589 |
한두번 출장으로 일본을 갑니다 |
한달에 |
2016/10/08 |
534 |
604588 |
입냄새 심한데 임시처방 없을까요? 12 |
ᆢ |
2016/10/08 |
5,220 |
604587 |
(하소연)미뤘다가 임박해서야 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10 |
새로운 삶 |
2016/10/08 |
1,642 |
604586 |
대학로 콘텐츠박스 위치 잘 아신분 계세요? |
연극 |
2016/10/08 |
442 |
604585 |
국어 단어수 계산 부탁드려요 3 |
국어 |
2016/10/08 |
396 |
604584 |
자궁내막이 두꺼워져서 반복적으로 긁어내는 수술 하시는분 계신지요.. 8 |
걱정 |
2016/10/08 |
4,000 |
604583 |
남자의 그냥 친절과 날 진짜 좋아하는 감정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6 |
..... |
2016/10/08 |
5,563 |
604582 |
시동생부부 방문이 너무 싫어요 23 |
가바 |
2016/10/08 |
15,440 |
604581 |
책 꼭 좋아해야 하나요? 12 |
회의 |
2016/10/08 |
1,475 |
604580 |
믹스커피가 혈관에 많이 안좋은가요... 18 |
달달구리 |
2016/10/08 |
8,110 |
604579 |
홀시어머니 모시며 참고참던 지인 결국 그렇게됐네요.. 23 |
ㅡ |
2016/10/08 |
21,751 |
604578 |
드디어 70키로가 되었네요 13 |
하 |
2016/10/08 |
5,174 |
604577 |
21세기의 문맹인은 바로 4 |
ㅇㅇ |
2016/10/08 |
1,092 |
604576 |
여성용 유산균 좋네요 9 |
.. |
2016/10/08 |
4,718 |
604575 |
제 스마트폰만 와이파이가 안잡히는 이유가 뭘까요? 3 |
!! |
2016/10/08 |
1,715 |
604574 |
밴댕이같은 남의 편.. 5 |
음 |
2016/10/08 |
1,525 |
604573 |
한복 올림머리 질문 드려요.. 6 |
미용실 |
2016/10/08 |
1,380 |
604572 |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 |
2016/10/08 |
1,375 |
604571 |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 |
2016/10/08 |
6,933 |
604570 |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
새우젓 |
2016/10/08 |
3,566 |
604569 |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
중남미 |
2016/10/08 |
1,615 |
604568 |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
음.. |
2016/10/08 |
4,473 |
604567 |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
질문 |
2016/10/08 |
1,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