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제동, 웃자고 한 소리라고?

길벗1 조회수 : 16,459
작성일 : 2016-10-07 15:28:55
 

김제동, 웃자고 한 소리라고?


                                                                       2016.10.07


어제 국감 국방위에서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jtbc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프로그램에서 MC를 본 김제동이 “군 회식 자리에서 사회를 보다 별 넷 장군 사모님에게 아주머니라고 했다가 영창 13일 갔다 왔다”이라고 한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방장관에 질의하고 한민구 장관이 답변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게 국회 국감위에서 다룰 사안이냐, 국회가 그렇게 한가하냐“는 등 백승주 의원을 비난하며 김제동을 옹호하는 네티즌들과 ”방송에서 거짓말로 선동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해당 장군과 그 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임으로 김제동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김제동을 비난하는 네티즌들로 양분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 정도 사안은 국감위에서 질의할 만큼의 중대한 것이 아니라는 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김제동이 한 말이 거짓말이냐 사실이냐의 여부는 저것이 국감 질의감이 되느냐의 여부와 별개로 따로 다루어져야 하고 또 규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제동은 어제 저녁 이재명 성남 시장의 토크쇼에 나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제동의 반박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bFiAotD-XB8

저는 김제동이 흥분하며 반박하는 이 동영상을 보고 김제동이 참 비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측은하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의 발언의 진위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덤벼든다”며 조소를 날리거나 자신이 방위가 된 배경, 현재는 북핵문제라는 엄중한 시기라는 점, 방산비리 등 이번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핵심이나 본질을 희석하고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면서 다른 핑계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자신은 웃자고 한 소리였다는데 김제동은 그 말을 하고도 양심에 찔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말을 할 때는 자신의 의중이 분명히 실린 것이라는 걸 자신부터 알텐데 웃자고 한 소리라고 태연히 말합니다. 방청객들도 그 말을 웃자고 한 소리로 들었을까요? 김제동의 저 말을 듣고 방청객들은 군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방청객들이 웃으면서도 진지하게 그 속 뜻을 새기는 것을 김제동도 보았을 것이고, 그리고 김제동도 자신이 의도한대로 방청객이 받아주고 있다는 것에 속으로 웃지 않았을까요?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프로그램이 단순히 웃기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걸 김제동은 모르고 MC를 맡았습니까?

백번 양보해 김제동은 웃자고 했다고 치더라도 당해 장군과 그 부인은 뭐가 됩니까? 해당 장군은 전 국방장관이었고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조성태라고 하는데 조성태 장군과 그 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최소한 사과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뿐만 아니라 당시의 50사단 헌병대와 김제동이 근무한 부대의 관련 군인들도 김제동 때문에 몰상식하고 전근대적 사람으로 몰렸는데 이들에게도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한 말이 웃자고 했던, 진지하게 했던 사실과 다르게 지어낸 것이라면 그것을 고백하고 자신의 거짓말로 피해를 본 당사자들에게 찾아가 직접 사과는 못 하더라도 SNS나 토크쇼에서라도 사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닙니까?

하지만 김제동은 어제 토크쇼에서 자신의 말의 진위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고 관련 당사자들에게도 어떤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웃자고 한 소리였다고 변명하면서도 이에 반하는 말도 이어갔지요. 방산비리, 북핵의 엄중한 상황에서 국방부의 모습 등 군과 국방부를 비판 혹은 비난하는 소리를 늘어놓는다는 것은 자신의 “13일 영창”발언이 결코 웃자고 한 소리가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김제동은 웃자고 한 소리였다고 말했지만, 뒤이어 한 말에서는 자신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셈이죠.

군과 국방부를 비판하기 위해 “13일 영창”을 꺼낸 것이고, 당시 방청객들도 김제동에게 동조하고 그 영향으로 군과 국방부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3일 영창” 발언이 절대 웃자고 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김제동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그 다음이지요.

국방위가 부르면 언제든지 가겠다면서 당시 회식이 일과 후 6시 이후에 있었던 것인데 이건 군법 위반이라며 이런 거 따지면 국방부가 더 곤란할 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현역으로 군복무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현역들은 24시간 영내에 있으면서 오후 6시 이후에도 잡일이나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현역들을 오후 6시 이후에 훈련하고 눈 치우기 등의 작업에 동원하면 군법을 위반한 게 됩니까?

방위는 신분상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모르지만, 군인이라면 현역들도 오후 6시 이후 작업이나 훈련을 하니 김제동이 오후 6시 이후 군 회식 자리에서 사회를 본 것은 군법 위반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고, 민간인 신분이라면 당시 군에서 사회를 본 댓가를 지불하지 않은 것이니 지금이라도 그 댓가를 지불하라고 소송을 내면 될 일 아닌가요?

방위로 복무 중에 오후 6시 이후 군 회식 자리에서 사회를 본 것을 두고 군법 위반이니 하며 마치 군이나 국방부가 무얼 크게 잘못한 것인 양 떠벌리며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사과는 커녕 되레 큰소리치는 김제동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김제동은 당시에도 “오후 6시 근무시간이 지났는데 군법을 어겨가며 왜 나를 사회 보라고 하지” 하며 지금과 같이 불만을 갖고 그 위법성에 분노했을까요? 아니면 일개 방위병을 별 넷 장군이 함께하는 군 회식 자리의 사회를 보게 해 준데 감격해 하고 뿌듯해 했을까요?


저는 처음에는 김제동을 성실하고 솔직하고 재주가 있다고 좋게 보아왔습니다만,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의 매니저로 나왔을 때 김제동의 사유방식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지요.

MBC의 <나는 가수다>에서 김제동이 룰을 깨고 김건모에게 기회를 주자고 나섰었을 때 저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 그 상황을 TV로 보고 쓴 글이 있는데 아래에 그대로 복사해 올려 보겠습니다.

김제동은 자신이 사회적 발언을 할 때는 매우 진지하게, 매우 비판적으로, 그리고 어떤 때는 선동적으로 합니다. 저는 개그맨이든, 어떤 연예인이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말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고, 자신이 유리할 때는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고, 자신이 불리하면 개그맨으로 웃자고 한 소리라고 변명을 늘어놓는 것은 매우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제동은 지금이라도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답변을 회피하지 않는 당당함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상과 일상의 괴리 - “나는 가수다”를 보고

                                                                 2011.03.23


MBC의 <나는 가수다>를 1회분 재방송을 시청하고 나름 괜찮은 프로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일요일엔 본방을 사수하면서 지켜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배신을 때릴 수가 있는가? 한마디로 엄청난 불쾌감을 넘어 모욕감마저 느꼈다.

최근 가요시장을 아이돌 가수들 중심의 댄스곡이 장악하고 그 소비대상들도 10대와 20대로 제한적인데다가 일회적 소비성이 강한 노래가 대부분이라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대가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노래들은 깊이와 울림이 있어 나에게 새로운 감흥을 안겨주었다. 친숙한 노래들인데도 이번에는 내 삶으로 들어와 있는 듯하고, 마치 20대 때 본 옛 영화를 나이 40이 넘어 다시 보았을 때 그간의 내 인생이 투영되어 다시 그 영화가 새롭게 보이는 느낌이랄까, 정신도 고상해지는 것 같은, 카타르시스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었다.

<나는 가수다>는 7명의 가수들이 각자의 미션을 2주에 걸쳐 연습하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 후, 500명의 방청평가단의 투표에 따라 꼴지가 탈락하고 다음 회에는 새로운 가수가 투입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가수를 순위로 매겨 서바이벌 경쟁으로 내모는 것은 예술을 모독하는 것이라는 혹평도 하는 이도 있었지만, 가수들에게 긴장감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게 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노래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고, 대중들은 새롭고 다르게 해석하고 감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에 묻혀 버렸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이번 회에서 김건모가 7등 꼴찌가 되자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프로그램의 룰은 MBC 제작진이 정하는 것이지만, 출연한 가수와 방청하고 투표를 한 방청객,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는 시청자 모두가 동의한 것이고 이를 지켜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처음부터 제작진과 출연진(가수와 매니저로 나온 개그맨)에 의해 그 룰이 무참히 깨어졌다. 방청객과 시청자는 완전히 객체로 전락해 버렸고, 노래를 통해 가수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다는 믿음도 깨져 버렸다.

필자가 더욱 화가 난 것은 이 사태를 몰고온 인물들에 대한 실망과 그 과정에서 엿보이는 우리들의 일상과 이상과의 괴리였다. 출연한 가수들이 나름 의식이 있는(물론 1~2명은 아닌 것 같으나) 인물이었고, 윤도현의 매니저로 나온 김제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도 많은 개그맨이고, 김영희 PD는 인간미가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 능력 있는 PD였다.  김제동이 먼저 퍼포먼스는 노래 외적 요소임으로 김건모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해 재도전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소라가 뛰쳐 나갈 때까지는 어색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꼴찌를 한 김건모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지, 룰을 깰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김영희 PD가 긴급대책회의를 하고 김건모에게 재도전 의사를 물을 때까지도 김 PD도 사태 해결을 김건모에게 넘겨 버린다고 그 무책임함을 거론했을 뿐이었지, 설마 김건모가 재도전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김건모가 재도전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것도 후배들의 간곡한(?) 부탁을 핑계로. 이 순간 필자는 배신감, 모욕감, 심지어 분노까지 치밀어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나왔다. 그리고 순간 임지현 한양대 교수의 <우리 안의 파시즘>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파쇼를 극력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열심히 외쳤던 우리들이 일상에서 행하고 있는 가부장적 가족관계, 권위주의적 조직관리, 동남아인에 대한 배타적 태도, 근본주의적 민족 우선 관점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요구한 책이다.

기존의 권위를 부정하고 조롱하던 힙합과 락 가수들이 일상에서는 가수 세계의 선후배 위계와 권위주의에는 굴종하는 이중성을 보여준 것이다. 사회적 문제에 바른 말을 하던 김제동도 공적인 룰을 사적인 자기 의견이나 감정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었다. 물론 김제동은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의 형식적인 멘트를 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사적 배려의 관철을 통해 자기의 정체성이나 이미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순간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하면 필자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것일까?

김영희 PD는 두 가지 잘못을 했다. 곤혹스런 상황을 김건모에게 넘겨버리는 무책임함을 보였고, 관계 구성원(시청자, 방청평가단, MBC 제작진, 출연 가수)들의 합의를 소수의 사람들의 결정으로 엎어버렸다.

애초에 <나는 가수다>에서 내걸었던 가수와 방청객(시청자)의 소통은 공염불이었고, 방청객과 시청자는 예능 프로그램의 단순한 소비자이고 시청률을 올려주는 객체일 뿐, 진정으로 함께하는 주체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순위의 결정권은 500명의 청중평가단에게 있었으며, 출연진(가수와 개그맨)과 제작진이 그들의 결정을 번복할 권리는 없었다.

인기있는 개그맨이라고 500명의 결정을 엎을 수 없으며, 국민가수라고 해서 결과를 거부할 수 없고, 선배를 배려하는 사적 감정도 이를 어길 수 없다. 제작을 책임지는 제작진이라 해서 출연진과의 협의만으로 룰을 수정할 권한은 없는 것이다.

물론 이들이 악의를 갖고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선의로 포장된 의도나 욕심은 평상시에는 드러나거나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지나친 겸손과 배려가 개인적인 영역을 벗어나 공적인 공간에서는 자칫 독약으로 작동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그 해악이 오히려 노골적으로 보이는 악의보다도 더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태가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사건으로 시청자(국민)들이 왜 분노하는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되새겨 보아야 한다. 노래 하나로, 혹은 가수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또 우리의 현실을 투영해 보고 있다는 사실을.

IP : 118.46.xxx.145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3:30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지들은 아가리로 온갖 똥은 다 싸면서.

  • 2. 뭘퍼올린거야
    '16.10.7 3:34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몇년전 나가수까지....
    길벗글이면 읽지도않았을텐데
    휴대폰은 작성자가 안나와서 알바글까지읽었네...
    아유 재수털려 눈버렸다

  • 3. ...
    '16.10.7 3:35 PM (223.62.xxx.13)

    김진태 막말에 비함
    웃찾사 수준이구만.
    뇌가 굳었군.

  • 4. ㅇㅇ
    '16.10.7 3:37 PM (112.184.xxx.17)

    우리 제동이 대통령 시켜야겠어요.
    쟤들이 무서워하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 5. 예진
    '16.10.7 3:37 PM (211.36.xxx.132)

    이번일은 김제동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6. ㅎㅎ
    '16.10.7 3:37 PM (211.199.xxx.199)

    김제동 잡으려다 역풍맞게 생겼드만
    계속 들춰보자꾸나~

  • 7. 쓸개코
    '16.10.7 3:38 PM (14.53.xxx.239)

    잘못없어보이는데요. 백승주만큼 잘못했을까..

  • 8. 패스
    '16.10.7 3:39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저녁엔 제육볶음 할까봐요

  • 9. 글쎼
    '16.10.7 3:44 PM (110.70.xxx.83)

    이번일은 김제동이 잘못한것 같아요.
    본인이 웃자고 거짓말해서 역풍이 생긴걸
    왜 다른 사람 잘못에 비유하나요?
    내가 잘못했는데 너가 더 잘못햇으면 나는 무죄인지
    누가 더 잘못한건 어떻게 가리는지요..

  • 10. ...
    '16.10.7 3:45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웃기시네.
    글쎄.

  • 11. 쓸개코
    '16.10.7 3:46 PM (14.53.xxx.239)

    백승주는 정상으로 보이시는 모양..

  • 12. ..
    '16.10.7 3:47 PM (210.118.xxx.90)

    궁서체는 역시 피곤하군요..

    저녁엔 매운 낙지볶음 먹어야겠어요.

  • 13. 여기
    '16.10.7 3:50 PM (218.52.xxx.26)

    참 이상한 논리로 무조건 진보연예인이나 정치인들 옹호하는데 잘못된건 잘못한거죠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더 잘못했으니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건 아니죠

    저도 비슷한글 올렸다가 살벌한 댓글 많이 달렸는데요

    영창 안갔는데 갔다고 한거면 김제동이 말실수 한겁니다
    그걸 웃자고 한 개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상대의 허물이 크니 작은실수는 아무렇지 않은것이다는 아니죠

    그문제로 당시 장관과 부인은 지위이용해 말한마디 기분 나쁘다 영창까지 보낸 파렴치범으로 몰았는데 웃자고 한 소리라니요?

    내가 그장군 가족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군에서 부당한 대우나 처우 받은건 다르게 고쳐나가야 하는거고 그렇다고 없는사실 지여낸건 잘못 아닙니까?

    다른 무고에 대해선 가혹한 이곳에서 참으로 관대하네요

  • 14. 여보쇼
    '16.10.7 3:52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김제동 만큼만 하셔~~
    어디가서 찍.소.리.도 못함서.

  • 15. ..
    '16.10.7 3:56 PM (211.177.xxx.10)

    글내용이 설사 마음에 들지않아도
    같은 편아니고, 김제동 비판하는 글이어도
    이정도 성의있게 쓴글에 대해서
    음식이야기하는 천박함은 보이지 않았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감도 웃기는 이야기지만,
    김제동도 오바한다는 느낌이네요.

  • 16. 헐~
    '16.10.7 3:59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아무리 평소 김제동이 잘했다 하더라도
    잘못한 부분은 인정해야죠.
    사석에서 한 소리도 아니고 방송에서 한 소린데...
    깔끔하게 잘못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좋을건
    김제동 실망입니다.ㅠㅠㅠ

  • 17. 진위 가려질까요?
    '16.10.7 4:00 PM (211.201.xxx.244)

    그 발언이 거짓이라면 정정하는 게 맞다고 보고
    사실이라면 군인전체에 부조리만연 문제가 아닌지요?

  • 18. 김제동이가
    '16.10.7 4:00 PM (223.217.xxx.123) - 삭제된댓글

    무섭긴 무서운갑다. 버러지들이 설치는걸보니~

  • 19. ...
    '16.10.7 4:05 PM (222.112.xxx.54) - 삭제된댓글

    방산비리를 그리 열심이 케봐라. 새누리 하는짓 보면 엄청 쪽팔려서 새당지지 했다고 말도 못한다 하신다...ㅋㅋ 우리동네 어르신이...ㅋㅋ 김제동이 웃자고 한얘기를 ..뭘 감출라고 그러는겨...ㅋㅋ

  • 20. 333
    '16.10.7 4:05 PM (175.223.xxx.86)

    나는 이런 정색하며 쓴 글을 보면
    현재만 작동하는 1회용 기억력 소유자로 여겨집니다.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의 영부인인 권여사에게 방송 카메라로 촬영 중임에도 거기에 대고 당시 한나라당 끄나풀 양아치인 노친네 새끼가 씨**이라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해댔던 사실을
    기억못하는 인간쯤으로 여겨져
    불쌍함을 넘어 연민이 느껴집니다.

  • 21. ..
    '16.10.7 4:08 PM (211.177.xxx.10)

    자신들과 다름
    국정충, 일베충, 알바, 버러지..
    그런사람들이 정의를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치는것
    자체가 불행이죠.

  • 22. ...
    '16.10.7 4:09 PM (223.62.xxx.13)

    알바들 북치고 장구치고
    장군입장되고.

  • 23. 쓸개코
    '16.10.7 4:12 PM (14.53.xxx.239)

    이 원글님 글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낄 필요가 없나봅니다.
    댓글들 읽으며 역시.. 라는 생각만 드네요.
    이리 화합이 잘되니..

  • 24. ...
    '16.10.7 4:20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에이 식빵이다...

  • 25. ...
    '16.10.7 4:21 PM (211.178.xxx.228)

    0.7 3:44 PM (110.70.xxx.83)
    이번일은 김제동이 잘못한것 같아요.
    본인이 웃자고 거짓말해서 역풍이 생긴걸
    왜 다른 사람 잘못에 비유하나요?
    내가 잘못했는데 너가 더 잘못햇으면 나는 무죄인지
    누가 더 잘못한건 어떻게 가리는지요..


    222222

  • 26.
    '16.10.7 4:29 PM (49.174.xxx.211)

    김제동의 톡투유는 사람들이 자기처지 이야기 하는 진지한 프로에서 그런 우스개소리를 했다는게 어이없네요

    개그프로에서 했다면 개그지만 톡투유에서 했다면 진실일거라고 생각하고 듣죠

  • 27. 아우..
    '16.10.7 4:45 PM (14.47.xxx.54)

    눈아퍼~좀 짧고 간단하게 쓰세요.지난일 다 들춰내면 잘못없는 사람들 아무도 없어요.

  • 28. 세금을 월급으로 받는 자들을 비판해요
    '16.10.7 5:08 PM (58.140.xxx.82)

    김제동의 직업이 뭔가요?

  • 29. 이보시오
    '16.10.7 5:21 PM (218.52.xxx.26)

    세금 월급으로 받는자들도 비판 받아야 하지만 방송에 나와 영향력 있는사람도 비판 해야지요
    일반 국민들도 잘못하면 비판 받구요

    방송인이 왜 거짓말하나요? 그리고 웃자고 한소리라니요?
    과거 들쳐 잘못한거 있음 비판 받고 사과하고 고쳐야죠

    새누리당,현정부 저도 끔찍히 싫어하나 여기분들 그반대성향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관대하네요

    개그프로도 아니고 정치적인 편향성으로 논란이나 이슈가 많이 되는 여론이나 대중적 관심도가 높은 연예인이 저런식으로 거짓말 해도 더 나쁜것들은 더 나쁜짓하니 말할 필요없다라는 논리..참으로 싫으네요

    다른문제도 아니고 군대에서 영창 다녀왔다. 높으신분 눈밖에 나서.
    이게 웃자고 할말인가 싶네요

  • 30. 원자가가 누군지는...
    '16.10.7 5:34 PM (122.43.xxx.32)

    원글이

    이글을 썼다는 것인지

    어디서 퍼 왔다는 것인지?

    퍼 왔으면

    원작자가 누군지는 밝혀야지

    국정원에서 라던가

    일베에서 가졌왔다던지...

  • 31. 그렇게
    '16.10.7 5:41 PM (61.72.xxx.128)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국감에 증인을 세우던지
    백의원 사무실에 전화해 진위 밝히자고
    하시죠.
    저들은 천문학적 금액을 텋어가도
    찍소리도 안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10만달러로
    정치적 타살을 한걸 생각하면,,,
    너희들 편이나 좀 비판해봐라

  • 32. 길벗1
    '16.10.7 5:41 PM (118.46.xxx.145)

    원자가가 누군지느../

    제가 쓴 글을 제가 올리는데 거기에 무슨 원작자 타령인지....

  • 33. 내로남불
    '16.10.7 5:43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못생긴 찌질이일뿐.
    새누린지 나발인지 등신들은 그 찌질이가 뭐 대단하다고 언급을 해서 띄워주는지.
    자기편들 환호성에 마약주사 맞듯 길들여져서 정신 못차리고 설치는데 언젠가는 말로써 망할듯.

  • 34. 내로남불
    '16.10.7 5:45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 10만달러 건은 그럼 오십보 백보임을 인정한다는 뜻?

  • 35. 김제동이
    '16.10.7 5:47 PM (115.140.xxx.37)

    없는 사실을 국방부를 조롱하는 의도로 그런말을 했다면 잘못한것 맞습니다. 김제동의 말이 국감에서 논의 되었다는 것은 웃기지만요.

    김제동이 어린 군인들 그렇게 끔찍히 아끼는것과 같이 군의 권위도 인정하는게 애국이라고 봅니다. 방산비리등등 군이 잘못한것 맞지만
    사소한 거짓된 에피소드로 정서적으로 군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는게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까요?

    본인 잘못한것도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물론 국감에서의 논의는 완전 코메디이지만요.

  • 36. 바람의숲
    '16.10.7 5:49 PM (125.134.xxx.70)

    국정원 일당한다고 수고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9570

  • 37. 다들
    '16.10.7 5:56 PM (218.155.xxx.45)

    얕은 말장난을 고매한척 포장하려 많이 애써보이는,
    뭔가 척 하고 싶은 마음이 그득한,
    말이 너무 많고 늘 너무나간다 싶은 사람!

  • 38. 아쉬워요
    '16.10.7 6:07 PM (180.230.xxx.39)

    김제동씨 이번일은 잘못한것 같아요.웃자고 한소리라고 조용히 미소만 지었어도 이렇게 먹잇감은 안 됐을텐데

  • 39. ㅋㅋ
    '16.10.7 6:18 PM (175.223.xxx.74)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222

    입조심좀 해야할듯

  • 40. 지금이 유신시대냐?
    '16.10.7 6:33 PM (118.40.xxx.201) - 삭제된댓글

    그딴 개그도 못하고 살아서 뭐하냐 씬발들아

    그딴 유모도 한마디 못하고 개돼지로 살아야하냐 십장생들아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우병우 차은택 따위는 엄호하고
    국감에 출석시키려고 하자 개 ㅈㄹ떨었으면서

    고작 연예인 개그에 국감 출석시키자고 덤벼드는 니들 대다나다
    죽어 썩어서도 청와대 잘지키고
    군바리 비리로 넘치는 장성들이나 잡아라 쫌생이들아
    수십억으로 내무반 침대 산다고 중고사도 그냥 방치
    기깟 핫하지도 않은 연예인만 만만하게 보고 들이대지 말고
    그 시간에 군대장비 중고품 싸구려 가짜로 사놓는
    국민 세금에 빨때 꽂아 빨아먹는 거머리 국방부를 좀 샅샅이 뒤져라

  • 41. ....
    '16.10.7 6:39 PM (220.76.xxx.230)

    김제동씨 잘못 많이 했습니다

  • 42. 김제동이
    '16.10.7 6:40 PM (121.66.xxx.202)

    거짓말 했다고 밝혀졌어요?
    사실이어도 웃자고 얘기 할수 있는데..

  • 43. 안타까움
    '16.10.7 6:46 PM (121.174.xxx.101)

    김제동씨가
    톡투유에서만 영창 발언이 처음이 아니었네요
    야심만만이란 프로에서도
    같은 사건 얘기하면서 그때는 14일 영창갔다왔었다고ᆢᆢ
    강호동이 진짜냐고 거짓말하면 큰일난다하니
    펄쩍뛰며 사실이라고


    김제동씨
    처음에는 특이한 캐릭터가 신선했고
    사투리 쓰는 사람중에
    제일 말도 잘하고 인간미있는 그런 모습이 참 좋아보였는데요

    명예와 부를 가지게 되고
    영향력있는 소셜테이너가 되어가면서 그런건지ᆢᆢ

    언젠가부터 본인이 투사가 된듯한 무서운 눈빛으로
    날선 발언들을 하는 모습보면
    위태롭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도대체
    말잘하고 인간적이던 그의 직업이 이제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본인이 나랏일이나 정치에 관심많고 의지가 있다면
    지지자들도 많은데 국회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의식있는 국민들도 다 압니다ᆢ
    국회에 있는 분들이 실망스러운 부분 많다는걸
    하지만
    그래도 나를 감당할수 있겠냐는 식의 그런 발언은
    너무 본인을 과대평가 하시는게 아닌지

  • 44. 공감합니다
    '16.10.7 7:03 PM (223.62.xxx.235)

    거짓이라면 반드시 당사자와 시청자들에 사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호한 말로 더구나 비아냥으로 논점을 흐리는 태도는 정말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45. 정말 옳은 말씀
    '16.10.7 7:27 PM (203.226.xxx.67)

    이번 일은 김제동 스스로 얼마나 큰 실수인 줄 알텐데 또 진영논리 뒤로 숨겠죠.
    그 인격의 바닥이 다 들어난 허언증 환자 인증했네요.

  • 46. 나라말아먹은
    '16.10.7 7:27 PM (175.226.xxx.83)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한테도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 47. 공감합니다2
    '16.10.7 7:3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큰잘못만 잘못이고
    자기의 거짓말은 개그라구요?
    반듯이 당사자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평소 톡투유에서 핏대세우며
    타인의 잘못에 예리한 잣대를 들이댔던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도 철저하길 그리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 48. 우병우 최순실 ㄱㅆㄹㄱ
    '16.10.7 7:39 PM (115.140.xxx.37)

    맞고 나라 팔아먹는 ㅇㅈ도 맞습니다
    국감나와서 증언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제동씨 이번 동영상보고 저는 호감으로 바뀌었지만
    유머도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습니다.
    거짓까지 동원해서 불신 조장 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니라고 봅니다. 야당이 정권 잡아도 우리군 아닙니까? 사명감으로 나라지키는 군종사자 분명히 다수일텐데

    군대 썩어 빠진거 알지만 제동씨는 더큰 그릇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동씨 사과해야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국방장관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감에서 일개 개인을 언급한 저질수순을

  • 49. 공감
    '16.10.7 8:00 PM (223.33.xxx.209)

    아무리 김제동 팬이고 김제동이 평소에 옳은 말 많이 하고 소신있는 사람이라할지라도 이번일이나 나가수 사건 (김제동이 7위한 김건모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우겼다면) 분명히 잘못한것 맞아요. 이번 사건은 국방장관 입장에선 아주 예민한 사안이죠. 저도 김제동의 말을 믿었으니까요. 근데 사실이 아닌거잖아요? 웃자고 말을 지어내기까지 하면 안되죠. 저처럼 그거 믿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물론 국방장관이 연예인의 개그? 에 논란 일으키는것도 좀 할일 없어 보이긴해요.

  • 50. ㄱㄱ
    '16.10.7 8:08 PM (211.208.xxx.209) - 삭제된댓글

    국민이 분노한다고요? 국민 누구요? 아무도 분노 안하는데요, 그냥 김제동 재밌다하죠, ㅋㅋ 글쓴분은 국민의 카테고리에 자기만 있나요?

  • 51. 김제동
    '16.10.7 8:5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 않아서 이사람 프로는 거의 안봐요
    저 동영상 보니 정말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는데...그래서 영창을 갔다는 건지 안 갔는데 웃자고 한 소리란건지...
    국회의원들이 할일없는건 충분히 비판하고 비난받을만한 일인데
    그렇게 정의를 따지자면 자신의 말도 분명히 시비를 가려야죠
    저걸 보고도 김제동은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는 생각이 드시는지....

  • 52. 공감합니다2
    '16.10.7 10:00 PM (222.235.xxx.59)

    큰잘못만 잘못이고
    자기의 거짓말은 개그라구요?
    반드시 당사자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평소 톡투유에서 핏대세우며
    타인의 잘못에 예리한 잣대를 들이댔던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도 철저하길.
    그리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 53. 더블준
    '16.10.7 11:11 PM (58.224.xxx.78)

    영창 갔다 왔다는 말이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었나요?
    하.........
    그러면 거짓말인데, 이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일 아닌가요?
    처음 말 잘하고 든 것 많아 보여 괜찮다 했었는데
    자기가 되고 싶은 인물과 본인의 능력의 갭이 참 큰 것 같아 아슬아슬 하더니
    스님 찾아다니고 책 많이 읽고 한 것이 별로 도움이 안됐나 싶네요.

  • 54. 낭군
    '16.10.7 11:42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애쓴다
    쫄리면 뒤져라

  • 55. ..
    '16.10.7 11:48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거짓말이라는건가요?아니라는건가요?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는것도 참;;
    이것저것 끌어들이고 비교할것없이 김제동씨가 영창간게 맞나요??

  • 56. 국감 갈 일은 아닌거 맞고
    '16.10.8 12:22 AM (220.72.xxx.198)

    그냥 거짓말쟁이 인거죠.

  • 57. 김재동
    '16.10.8 12:53 AM (118.223.xxx.152)

    언젠가 인성 바닥이 들어날 줄 알았지..
    예전 대학 축제 사회볼 때 청중들 인신공격성 저질농담하면서 상처주더니..
    결국 거짓말이 화를 부르는 군..
    티비에 가식적으로 있는척 아는척 위하는척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거슬렸는데
    이승@ 윤도@ 등에 업고 마이컸다

  • 58. 새벽
    '16.10.8 1:03 AM (114.206.xxx.29)

    거짓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김제동 영창갔다온게 맞다고 보네요.
    잘 정리해놓은 글이 있어서 주소 복사해 왔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6665299&sca=&...

  • 59. 김제동
    '16.10.8 1:20 AM (126.126.xxx.1)

    김제동씨 이번일은 잘못한것 같아요.웃자고 한소리라고 조용히 미소만 지었어도
    이렇게 먹잇감은 안 됐을텐데22222

  • 60. ...
    '16.10.8 1:28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제동이가 거짓말을 한게아니라는 데요.
    저녁에 네이버보다가 기사봤어요
    지금 네이버에 제동이 기사 한줄도 안보이네요
    다 이유가 있겠죠
    아마 거짓이라면 줄도배되어있을텐데요.

  • 61. 그리고
    '16.10.8 1:3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그말을 한건 군 비하나 비난이 아니라
    웃자고 한거라는 거겠죠.
    본인의 경험을 꺼내어서요.

  • 62. 부끄러운 줄 알아야
    '16.10.8 1:38 AM (49.172.xxx.45)

    똥뀐 놈이 방귀뀐 놈에게 성낸다고 아시나?
    정국을 흐리고 진흙탕을 벌이는 정치인들이 넘쳐나는데
    정말 눈뜨고도 못볼 추대와 국민희롱하는 연극까지
    미담처럼 영웅담처럼 보도하는 언론에 놀아나
    한 연예인의 말실수까지 침소봉대하는 데 같이 널을 뛰십니까?

    김제동이 영창에 다녀왔는 지 아닌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그것이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무슨 죽을 죄를 진 인간처럼 몰아대면
    기분이 좋아집니까?
    김제동이 실수했다면, 없는 소리 만들어내고
    심각한 소재를 농담으로 삼았다면 말실수로 비난받아야겠지만

    부정축재하고 단식생쇼하면서까지 이나라 정치를 망치는 인간들에게
    끽소리 못하는 언론들이 연출하는 호들갑에 같이 널뛰지는 맙시다!!!

  • 63. 근데 이거
    '16.10.8 1:41 AM (221.140.xxx.224)

    근데 이거 사실을 까면 문제가 심각해서 김제동 못부르는 거라던데요?
    군 장성 가족 행사에 김제동 차출---

    군생활 해 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군에서 사병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부려먹었는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언론공작도 안통할 거라
    그래서 못부르는 거라고.

  • 64. ...
    '16.10.8 1:43 AM (211.243.xxx.60)

    겁나게 진지한 궁서체네.
    입으로 똥을 싸는 것들이 널린 세상에 저게 뭐 그리 대단한 발언이라고.

  • 65. 거짓말 아니라잖아
    '16.10.8 2:35 AM (175.226.xxx.83)

    토크쇼에서 웃자고 한말이랬지 거짓말이란건 아니구만.
    새벽님 링크 잘해주셨네.

  • 66. 제동씨가
    '16.10.8 2:46 AM (172.58.xxx.47) - 삭제된댓글

    없던 얘기 만들어 하진 않았을 듯.

  • 67. 이사람
    '16.10.8 2:57 AM (175.223.xxx.37)

    갈수록 인성이 바닥을 보이네요
    예능에서 맞선보며 세월호 아이들 운운도 그렇고
    이번건도 예능이라 말돌리고
    재치있고 유머있는 개그맨정도로 있던가
    아님 정치판에 한번 뛰어들던가
    이도저도 아닌 그냥 입만 나불나불

  • 68. 쓸개코
    '16.10.8 4:41 AM (14.53.xxx.239)

    175.223.xxx.37님
    세월호 언급안하는 사람 인성탓을 해야지 무슨;;;;

  • 69. 역으로
    '16.10.8 5:00 AM (223.62.xxx.165)

    알바글 올릴 정도로 무섭고 대단한 인물인가보네요.
    대단한 비밀을 알고 있던지...

  • 70. 실망
    '16.10.8 6:13 AM (112.154.xxx.109)

    김제동 실망입니다.
    흥분하며 반박이라니,
    이번일은 사과를 했어야지요.

  • 71. 이거 웃자고 하는 이야기냐?
    '16.10.8 7:26 AM (115.140.xxx.37)

    백승진 한민구 김진태 그외 떨거지 새누리 국회의원 !우병우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뭣이? 김제동? 김제동 이번에 말실수한거 맞지만
    우병우 최순실에 비하면 손톱밑에 때 만큼도 안된다.
    김제동 실수했다 한마디 올렸더니 개떼처럼 몰려드는 꼴이라니

    이 쓰레기들 걷어내고 한낱 개그맨 김제동을 그자리에 앉히는게 백번 낫겠다. 아니 길가다 아무나 앉혀놔도 그거보다 낫겠다.
    새누리 말아먹으려고 생쇼를 하는구나. 골수층까지 떠나는 소리들린다.

  • 72. 김제동
    '16.10.8 7:28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절대 까지마요.
    무조건
    국정원일베알바됩니다.

  • 73. 새벽님 감사
    '16.10.8 8:50 AM (175.200.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김제동이 왜? 사과라도 하면 좋을껄 했는데.. 역시 거짓 언론이었군요. 실수 아닌듯, 사실인 것 믿습니다.
    김제동 화이팅!!

  • 74. ..
    '16.10.8 9:0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얘기가 웃기긴 한가요?웃자고 하는말 어쩌구 할게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하면 될것을;;

  • 75. ..
    '16.10.8 9:1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얘기가 웃기긴 한가요?웃자고 하는말 어쩌구 할게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하면 될것을;;
    거기다 방위라고 하던데 방위 없어지고 공익요원 생긴거 아닌가요??방위하고 공익요원하고 다른가요?,

  • 76. .,,,,,,,
    '16.10.8 9:37 AM (125.138.xxx.165)

    자신의 경솔함에 사과해야될일을
    나건드리면 니들 손해라고 잔뜩흥분해
    어설픈 협박하는거 보니
    김제동 소인배 그릇이네요
    증인채택은 취소되었고..
    이제 김제동이 어떻게 나오려나 볼래요

  • 77. ㅉㅉ
    '16.10.8 10:42 AM (211.214.xxx.83)

    김제동 원래도 꼴보기 싫었는데 tv에서 아예 안봤으면 좋겠네요

  • 78. 이걸로 반사
    '16.10.8 10:43 AM (1.228.xxx.5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4658.html#21452522

    국감 진행해야죠. 그렇게 잘못한거라면... 난 국감 부르는 거 찬성일세

  • 79. ,,
    '16.10.8 11:08 AM (182.221.xxx.31)

    전 절대 거짓말 한거 아니라봐요..
    하지만 까진 못하겠죠..상대편 배려도해야고...
    일이 커질테니...
    그런일들 그 당시 비일비재 했지요.,
    듣기도했었고...
    주위 군인아버지 둔 친구를 보면...

  • 80. 쓸개코님
    '16.10.8 12:0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김제동이 세월호 언급을 헌 맞선자리는 결코 그 아이들을 갖다댈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악마의 편집인지 뭔지는 몰라도
    본인의 매너없고 불쾌한 태도가 비판받자
    세월호 아이들을 바로 끌어다 대더군요
    그 아이들이 김제동의 면죄부도 아니고....
    그 일도 그렇고
    이번일도 그렇고
    그냥 사과할건 깨끗이 사과하면 됩니다
    끝끝내 영창 갔다 안갔다 밝히지도 못하면서 자기 건드리면 감당할수 있겠냐니....참 못나보입니다

  • 81. 이번일은
    '16.10.8 12:15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이번일은 제가 보기에도 김씨가 잘못한거같네요..
    웃자고 한소리에 여러사람이 다칠수 있기때문이지요.
    사리분별 잘하는 분으로 봤는데 이번일은
    아닌거같네요..
    세월이 어수선하니 마음도 어수선해지네요..

  • 82. 작은 잘못도 잘못이죠
    '16.10.8 12:39 PM (182.215.xxx.8)

    김제동의 영창 여부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밝혀진것이 없죠.
    그것이 거짓이라면 아무리 연애인이고 작은 잘못이라도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이고 사과해야 한다면 사과해야지요.
    그런데 말이죠.
    정치인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이러한 일을 일부러 드러내며 이용하는것이라면요?
    원글님은 무슨 대단한 정의감에 옳은일을 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저 그들의 의도에 놀아논 꼴입니다.
    자신들의 큰 비리를 감추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눈가리게 하기 위해 남의 잘못을 들쳐내며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눈을 돌리게 하는 이런 짓거리를 하는 새눌당에
    비열함을 느끼는것입니다.
    그런 치졸하고 비열한 일을 더욱 견고하게
    도와주는 일을 원글님 같은 분이 열심히 해주시는거고요.
    님은 아주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분일지 모르나
    아주 좁은 식견과 지혜와는 거이가 먼 인물이겠지요..
    눈을 뜨세여. 더 큰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강신의 재능과 정의감을 좀 더 필요한 곳에 사용해보세요.
    세상이 훨씬 좋아질것입니다.

  • 83. .....
    '16.10.8 1:02 PM (203.254.xxx.210)

    이번 일은 김제동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55555

    내 잘못 덮자고, 다른 사람 잘못 캐내면
    내 잘못은 없어지는 건가요?

    그건 새눌당이 잘 하는 수법인데...
    제동씨까지 그런거 배우면 안돼죠.

  • 84. 이...뭐...
    '16.10.8 1:23 PM (221.147.xxx.49) - 삭제된댓글

    영창 이야기 맞는거 같아요
    그 옛날 제 남사친 육군은 아니고...
    휴가 나와서 군복입고 모자 안썼다고 헌병에게 걸려서
    3일인가? 영창 다녀왔다고 분개 했었어요...
    귀에걸면 귀걸이 상황이 왜 없겠어요...
    길가다 잡혀서 삼청교육대 억울하게 다녀온 사람은 기록이남아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 85. 잘못이 없대..ㅉ
    '16.10.8 1:49 PM (125.138.xxx.165)

    여기조차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거 보니
    웃자고 한얘기로 눈살 찌푸린사람이 열배도 더 넘어 보이는군요
    암트,,그런얘기 한거까지는 그럴수 있다칩시다
    근데
    그 후에 부들부들 화내는
    김제동이 대응이 영 못나보여요

  • 86. 종편까지
    '16.10.8 2:0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 하더군요
    국방부 차관까지 지낸사람이
    국감에서 김제동씨 부르자고 하는 백승주국회의원

    이은재국회의원 이후로 참 이러니.. 월급주지 말자는 얘기가 나오지 싶데요

  • 87. 점점 산으로
    '16.10.8 2:12 PM (61.81.xxx.123)

    점점 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
    김제동이 13일 영창이야기 했고 새누리당 국해의원이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가려달라고
    국방위 국감에 불러서 따져보자 한거구

    김제동이 영창을 갔는지 안 갔는데 뻥치신건지 아직 가려지지 않았는데 마치 거짓말이 드러난
    것 처럼 김제동이 잘못 했다고 단정짓고 사과하라는둥 잘못 했으니 책임을 지라는둥...
    김제동이 영창을 안갔는데 갔다고 거짓말한거라고 인정한 정황 아무것도 없는데
    점점 ㅁ산으로들 가고 있네요.

  • 88. ....
    '16.10.8 2:15 PM (121.183.xxx.128)

    영창 다녀온게 사실이다. 라고만 말하면 되는데
    국정감사, 북핵, 국방위, 세금...너무 다른데로 돌려 말하네요.
    말에 핵심이 없으니 영창 다녀온게 거짓으로 몰리는것 같아요.

  • 89. 맘대로
    '16.10.8 2:35 PM (222.109.xxx.209)

    거짓이라고 확정을 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12 수원성과 사도세자 능에 언제 쯤 단풍드나요? 3 eks 2016/10/07 633
603911 플랫슈즈 예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5 사야겠어요 2016/10/07 2,310
603910 주방세제 계면활성제 비율?? 5 ..... 2016/10/07 2,456
603909 목폴라로 아크릴100 어떤가요? 3 길영 2016/10/07 818
603908 기혼 30대중반들도 써클렌즈?사용하나요? 6 2016/10/07 2,458
603907 친정에 로봇 청소기 사 드리고 싶은데요 15 로봇 2016/10/07 2,250
603906 7세 사교육 너무 많나요? 18 ..... 2016/10/07 4,268
603905 믿었던 어린 아들의 야한 비디오 검색 했어요 41 아들 2016/10/07 7,525
603904 여자 경호원같은 바지정장은 대체 어디 팔아요? 12 ㅎㅎ 2016/10/07 2,125
603903 바닥에 까는 요에 곰팡이가 피는데, 어케 해야 하나요? 11 포리 2016/10/07 4,318
603902 전세만기 2달전 매매 내놓은 상태인데요 5 세입자 2016/10/07 1,573
603901 반찬뚜껑 정리 요령 좀.. 4 뚜껑 2016/10/07 1,516
603900 주변에 유독 운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8 ㄷㄴ 2016/10/07 4,542
603899 광고 음악인데요 제목이 뭘까요 4 오늘 들은 2016/10/07 630
603898 전철에 이상한 할아버지 9 2016/10/07 1,829
603897 남편, 다음에는 나도 좀 데리고 가란 말이다. 5 그런 자리에.. 2016/10/07 2,134
603896 에코백 진짜 이쁜거 발견햇어욯ㅎㅎ 7 ㅇㅇ 2016/10/07 7,993
603895 티비를 티브라고 하는 분.. 특정한 한분이 그러는건가요? 22 …. 2016/10/07 1,865
603894 회사운영 어린이집은 가정어린이집보다 좋을까요? 6 ㅇㅇ 2016/10/07 964
603893 정충이들이 글 쓰는 법 2 나는정충이 2016/10/07 316
603892 말랐다는 말 기분나쁜 말 아니에요? 8 ..... 2016/10/07 1,961
603891 어디서 구매하고 어떤 노트붘을 써야 할까요 5 노트붘 2016/10/07 427
603890 루이비통 페이보릿 MM 모노그렘 5 봐주세요 2016/10/07 2,437
603889 정충이들 중에 컴맹이 있나 보네요. 6 분당 아줌마.. 2016/10/07 770
603888 10월 9일 한글날인데 일요일이라 5 연휴 2016/10/07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