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쉐보레에서 차 구입 관련 불편을 겪었네요.(제목 바꿨습니다)

ㄴㄴ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6-10-07 14:38:07
차 사려다가
딜러가 하도 아는 부분이 없어 못미더워 취소 시켰는데
아직까지 계약금을 안 돌려주네요.
준다그러고 뒤늦게 계약서 가져와야준대서 제출했는데
들어온다는 날짜에 또 안 들어와서 연락하면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그 연락도 안 와서 또 전화하면 이제 처리되었다 내일 들어온다
이거만 몇번째 챗바퀴인지..

이럴 거 같애서, 아는 게 전무해서..
구입 못 한 거거든요.
영업사원 교육을 아예 안 시키는 건지

물건도 물건이지만, 참...

자동차는 인터넷 직판 언제 활성화 되려나..
IP : 175.223.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2:41 PM (121.138.xxx.11)

    딜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목이 기자 느낌이네요..

  • 2. 기자는요무슨..
    '16.10.7 2:44 PM (175.223.xxx.188)

    하도 시달려서 그래요.
    사람 갖고 노는 거 같기도 하고..
    저런 딜러 한명이 회사 이미지 실추 시킨다는 걸..

    저 차 진짜 급한데, 오죽했음 취소를.. 허으

  • 3. ....
    '16.10.7 2:50 PM (112.220.xxx.102)

    친절하던데요
    말리부 9월달에 계약하고 지금 차 기다리고 있어요
    그 영업직원이 문제인것을
    제목이 참 ㅋ
    뭔일이 있었는지 좀 적어주시던가요

  • 4. ...
    '16.10.7 2:52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계약 취소할까 생각 중이에요.
    저도 아는 2017년형 연식변경 사항을 딜러가 모르고 우기고요. 9월 중에 나온다고 호언장담했던 차가 감감무소식이라 기다리다 지쳐서 9월 28일에 딜러에게 전화해보니 10 월 말에 나온다고 당당하게 대답하더라고요. 사과는 커녕 저더러 남들도 다 그렇다고 되게 당당해요. 저는 9월에 차 받을거 예상하고 모든 스케쥴을 조정해놨는데 멘붕이에요.

  • 5. ...
    '16.10.7 2:53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쉐보레 딜러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 6. 제목이..
    '16.10.7 3:06 PM (125.128.xxx.138)

    타던차 폐차시키고 차 구입했는데요~
    서비스 좋았어요~
    소속한 직원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제목을 이렇게 적으니..글쓴님의 인품이 보이네요

  • 7. 인품
    '16.10.7 3:39 PM (175.223.xxx.180)

    인품 운운하시니
    한자 적습니다.
    무슨일 있었는지 적시했고
    쉐보레에 전화해서 사항 말했더니 하는 말이
    '구차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신입직원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양해부탁 드린다 하더군요' 회사의 마인드가 보이는 부분이었죠.
    그분은 대리였는데도 모르는 게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더 할말이 없었고..

    저도 연식 부분 미국에서 이미 올뉴시리즈로 출시된 사항을 유튜브를 통해 내가 접하고 얘기해도 모르더군요.
    차 나온다는 시기도 갑자기 바뀌고 중간 전달 사항이라는 것 자체의 개념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의 인품 운운하시는 분 인품은 얼마나 좋으셔서 회사이름은 저리 표현하면 안 되고 글쓴이 개인 하나는 이리 표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정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시 되는 것은 관련자라면 옹호만 할 것이 아니라, 영업사원의 문제든, 전산상의 문제든 고쳐나가야 향후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 8. 처음 제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16.10.7 4:23 PM (59.31.xxx.242)

    신입 딜러여서 미덥지 못했으면
    영업소장을 연결시켜 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회사 말대로 신입사원이니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 싶네요
    물론,교육은 철저히 시키겠지만요~
    차종에 따라서 또는 그 달에 할인율이나
    이런게 달라질때가 있어요
    그 직원도 모르면 상사한테 물어보고
    일을 진행하던가 하지
    개인 한사람때문에 회사 이미지까지 나쁘게
    보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77 방통대 재학생이 아니면 기출문제를 볼수 없나요? 1 2016/10/07 1,205
604976 고 김관홍잠수사님 아내 인터뷰와 가족근황 6 인터뷰 2016/10/07 1,339
604975 서울 잠원동 - 대*통운 택배 20대 아이돌같이 생긴 기사 보셨.. 6 궁금 2016/10/07 4,453
604974 여의도 재건축 들어가는 아파트는 어디 어디인가요 8 333 2016/10/07 2,196
604973 위 건강하지 않은 소음인 분들 현미 소화 잘되시나요? 49 홍양 2016/10/07 6,589
604972 아빠의 깊은 한숨. 명절이 제겐 너무 슬픈날이었어요 4 아침 2016/10/07 2,866
604971 서울 어린이대공원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5 == 2016/10/07 1,525
604970 얼굴과 목 콧속이 붉게 부풀어오르는데 왜그럴까요? 왜그럴까요... 2016/10/07 347
604969 다음주에 시간이 나는데요 1 딱하루 2016/10/07 382
604968 새로 산 노트북에 잡 것들이.... 5 컴맹 2016/10/07 2,216
604967 보험 두개 중 하나를 없애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7 .... 2016/10/07 776
604966 TV조선 참 답없네요,. 5 지금 2016/10/07 1,713
604965 자기야의 샘 해밍턴 장모... 7 …. 2016/10/07 6,350
604964 배변훈련... 3 ㅇㅇ 2016/10/07 714
604963 쌀밥만 먹지않고 빵도먹어야 한다네요. 12 영양 2016/10/07 6,016
604962 리스 문제. 8 ..... 2016/10/07 4,509
604961 궁금한 이야기 Y 포천 6살 입양여아 학대치사 어이없어 2016/10/07 2,561
604960 30대중반이상 미혼분들 옷 어떻게입으세요? 2 범버꿍 2016/10/07 1,538
604959 궁금한이야기 y에 살해당한 아이 친모... 2 .... 2016/10/07 3,745
604958 10월 7일자 장도리 ㅋㅋㅋ.jpg 2 강추합니다 .. 2016/10/07 1,559
604957 집 매매하면 가족이 알 수 있나요? 5 2016/10/07 1,631
604956 판타스틱 보면서 1 얼굴만 예쁘.. 2016/10/07 1,220
604955 이은재 이아줌마 정체가 뭐지 9 밥먹다얹히겠.. 2016/10/07 3,850
604954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을 때?? 3 스무디 2016/10/07 985
604953 부산 그제 태풍에 떠내려가던 길냥이 살려주었던 분 8 부산고양이 2016/10/07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