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쉐보레에서 차 구입 관련 불편을 겪었네요.(제목 바꿨습니다)

ㄴㄴ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6-10-07 14:38:07
차 사려다가
딜러가 하도 아는 부분이 없어 못미더워 취소 시켰는데
아직까지 계약금을 안 돌려주네요.
준다그러고 뒤늦게 계약서 가져와야준대서 제출했는데
들어온다는 날짜에 또 안 들어와서 연락하면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그 연락도 안 와서 또 전화하면 이제 처리되었다 내일 들어온다
이거만 몇번째 챗바퀴인지..

이럴 거 같애서, 아는 게 전무해서..
구입 못 한 거거든요.
영업사원 교육을 아예 안 시키는 건지

물건도 물건이지만, 참...

자동차는 인터넷 직판 언제 활성화 되려나..
IP : 175.223.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2:41 PM (121.138.xxx.11)

    딜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목이 기자 느낌이네요..

  • 2. 기자는요무슨..
    '16.10.7 2:44 PM (175.223.xxx.188)

    하도 시달려서 그래요.
    사람 갖고 노는 거 같기도 하고..
    저런 딜러 한명이 회사 이미지 실추 시킨다는 걸..

    저 차 진짜 급한데, 오죽했음 취소를.. 허으

  • 3. ....
    '16.10.7 2:50 PM (112.220.xxx.102)

    친절하던데요
    말리부 9월달에 계약하고 지금 차 기다리고 있어요
    그 영업직원이 문제인것을
    제목이 참 ㅋ
    뭔일이 있었는지 좀 적어주시던가요

  • 4. ...
    '16.10.7 2:52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계약 취소할까 생각 중이에요.
    저도 아는 2017년형 연식변경 사항을 딜러가 모르고 우기고요. 9월 중에 나온다고 호언장담했던 차가 감감무소식이라 기다리다 지쳐서 9월 28일에 딜러에게 전화해보니 10 월 말에 나온다고 당당하게 대답하더라고요. 사과는 커녕 저더러 남들도 다 그렇다고 되게 당당해요. 저는 9월에 차 받을거 예상하고 모든 스케쥴을 조정해놨는데 멘붕이에요.

  • 5. ...
    '16.10.7 2:53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쉐보레 딜러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 6. 제목이..
    '16.10.7 3:06 PM (125.128.xxx.138)

    타던차 폐차시키고 차 구입했는데요~
    서비스 좋았어요~
    소속한 직원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제목을 이렇게 적으니..글쓴님의 인품이 보이네요

  • 7. 인품
    '16.10.7 3:39 PM (175.223.xxx.180)

    인품 운운하시니
    한자 적습니다.
    무슨일 있었는지 적시했고
    쉐보레에 전화해서 사항 말했더니 하는 말이
    '구차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신입직원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양해부탁 드린다 하더군요' 회사의 마인드가 보이는 부분이었죠.
    그분은 대리였는데도 모르는 게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더 할말이 없었고..

    저도 연식 부분 미국에서 이미 올뉴시리즈로 출시된 사항을 유튜브를 통해 내가 접하고 얘기해도 모르더군요.
    차 나온다는 시기도 갑자기 바뀌고 중간 전달 사항이라는 것 자체의 개념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의 인품 운운하시는 분 인품은 얼마나 좋으셔서 회사이름은 저리 표현하면 안 되고 글쓴이 개인 하나는 이리 표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정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시 되는 것은 관련자라면 옹호만 할 것이 아니라, 영업사원의 문제든, 전산상의 문제든 고쳐나가야 향후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 8. 처음 제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16.10.7 4:23 PM (59.31.xxx.242)

    신입 딜러여서 미덥지 못했으면
    영업소장을 연결시켜 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회사 말대로 신입사원이니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 싶네요
    물론,교육은 철저히 시키겠지만요~
    차종에 따라서 또는 그 달에 할인율이나
    이런게 달라질때가 있어요
    그 직원도 모르면 상사한테 물어보고
    일을 진행하던가 하지
    개인 한사람때문에 회사 이미지까지 나쁘게
    보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696 서울시민이지만 부산 자랑스럽습니다. 3 옆구리박 2016/11/19 1,391
618695 기사 ..보수단체 맞불집회 현장서 금품 살포 포착 5 ... 2016/11/19 1,200
618694 촛불집회 몇시까지 이어지나요? 2 늦은시간 2016/11/19 783
618693 한국일보 국민 88.5% 대통령 퇴진 찬성..하야 73.1% 5 하루정도만 2016/11/19 1,347
618692 외신에서도 광화문 촛불집회 라이브로 방영하네요 5 큐큐 2016/11/19 2,464
618691 [벅찬 감동] 제 주변의 새누리 콘크리트 완전 개박살 났어요!!.. 9 정치판 무뇌.. 2016/11/19 2,327
618690 지금 TV를 보니 내자동이라는 데가 굉장하네요. 요상한 여자 하.. 2 .... 2016/11/19 3,051
618689 부산서면 4 Zzz 2016/11/19 983
618688 무효소송 대법원 판결 빨리 하라고 8 .... 2016/11/19 729
618687 지금 서면대로 8차선 22 부산에서 2016/11/19 4,864
618686 정유라와 나씨 딸 3 끼리끼리 2016/11/19 3,726
618685 흙수저 집안이지만 참 행복합니다 4 2016/11/19 2,357
618684 靑, "길라임은 병원서 만든 가명"..홈페이지.. 39 ㅇㅇ 2016/11/19 6,613
618683 늦었지만 지금 갑니다~ 7 .. 2016/11/19 556
618682 난 중립성향인데 이번일을 계기로 좌파들이 더 밉상임 55 ㅇㅇ 2016/11/19 5,546
618681 오늘 전국집회 좋네요1!!!! 3 레이디 2016/11/19 1,765
618680 시청 가는 지하철에서 이상한 노인네 4 ... 2016/11/19 1,898
618679 대구에도 엄청 모였어요 11 대구 2016/11/19 2,083
618678 박사모 주최측 추산 6만이랍니다 ㅋㅋ 12 누리심쿵 2016/11/19 2,976
618677 백화점브랜드 중에서 섀도우 3구 5구 짜리 써보신분 있으세요? 13 화장 2016/11/19 3,059
618676 무한도전 보면서 울고있습니다 13 위대한 유산.. 2016/11/19 6,845
618675 방금 광화문 촛불함성 감동 3 ㅇㅇㅇ 2016/11/19 1,725
618674 배우 이준씨 정말 대단하네요 42 ... 2016/11/19 23,209
618673 7시 소등 함께해요~ 4 모서리 2016/11/19 707
618672 ㄹㅎ 하야와 체포 마스크 2016/11/19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