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쉐보레에서 차 구입 관련 불편을 겪었네요.(제목 바꿨습니다)

ㄴㄴ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6-10-07 14:38:07
차 사려다가
딜러가 하도 아는 부분이 없어 못미더워 취소 시켰는데
아직까지 계약금을 안 돌려주네요.
준다그러고 뒤늦게 계약서 가져와야준대서 제출했는데
들어온다는 날짜에 또 안 들어와서 연락하면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그 연락도 안 와서 또 전화하면 이제 처리되었다 내일 들어온다
이거만 몇번째 챗바퀴인지..

이럴 거 같애서, 아는 게 전무해서..
구입 못 한 거거든요.
영업사원 교육을 아예 안 시키는 건지

물건도 물건이지만, 참...

자동차는 인터넷 직판 언제 활성화 되려나..
IP : 175.223.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2:41 PM (121.138.xxx.11)

    딜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목이 기자 느낌이네요..

  • 2. 기자는요무슨..
    '16.10.7 2:44 PM (175.223.xxx.188)

    하도 시달려서 그래요.
    사람 갖고 노는 거 같기도 하고..
    저런 딜러 한명이 회사 이미지 실추 시킨다는 걸..

    저 차 진짜 급한데, 오죽했음 취소를.. 허으

  • 3. ....
    '16.10.7 2:50 PM (112.220.xxx.102)

    친절하던데요
    말리부 9월달에 계약하고 지금 차 기다리고 있어요
    그 영업직원이 문제인것을
    제목이 참 ㅋ
    뭔일이 있었는지 좀 적어주시던가요

  • 4. ...
    '16.10.7 2:52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계약 취소할까 생각 중이에요.
    저도 아는 2017년형 연식변경 사항을 딜러가 모르고 우기고요. 9월 중에 나온다고 호언장담했던 차가 감감무소식이라 기다리다 지쳐서 9월 28일에 딜러에게 전화해보니 10 월 말에 나온다고 당당하게 대답하더라고요. 사과는 커녕 저더러 남들도 다 그렇다고 되게 당당해요. 저는 9월에 차 받을거 예상하고 모든 스케쥴을 조정해놨는데 멘붕이에요.

  • 5. ...
    '16.10.7 2:53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쉐보레 딜러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 6. 제목이..
    '16.10.7 3:06 PM (125.128.xxx.138)

    타던차 폐차시키고 차 구입했는데요~
    서비스 좋았어요~
    소속한 직원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제목을 이렇게 적으니..글쓴님의 인품이 보이네요

  • 7. 인품
    '16.10.7 3:39 PM (175.223.xxx.180)

    인품 운운하시니
    한자 적습니다.
    무슨일 있었는지 적시했고
    쉐보레에 전화해서 사항 말했더니 하는 말이
    '구차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신입직원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양해부탁 드린다 하더군요' 회사의 마인드가 보이는 부분이었죠.
    그분은 대리였는데도 모르는 게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더 할말이 없었고..

    저도 연식 부분 미국에서 이미 올뉴시리즈로 출시된 사항을 유튜브를 통해 내가 접하고 얘기해도 모르더군요.
    차 나온다는 시기도 갑자기 바뀌고 중간 전달 사항이라는 것 자체의 개념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의 인품 운운하시는 분 인품은 얼마나 좋으셔서 회사이름은 저리 표현하면 안 되고 글쓴이 개인 하나는 이리 표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정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시 되는 것은 관련자라면 옹호만 할 것이 아니라, 영업사원의 문제든, 전산상의 문제든 고쳐나가야 향후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 8. 처음 제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16.10.7 4:23 PM (59.31.xxx.242)

    신입 딜러여서 미덥지 못했으면
    영업소장을 연결시켜 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회사 말대로 신입사원이니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 싶네요
    물론,교육은 철저히 시키겠지만요~
    차종에 따라서 또는 그 달에 할인율이나
    이런게 달라질때가 있어요
    그 직원도 모르면 상사한테 물어보고
    일을 진행하던가 하지
    개인 한사람때문에 회사 이미지까지 나쁘게
    보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0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ㅇㅇㅇ 07:50:46 53
1631179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1 ;; 07:45:52 267
1631178 용돈주는 멋진 어른 14 07:37:18 549
1631177 제남편 시외가와 정상인가요? 5 노이해 07:27:31 648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ㅁㅁㅁ 07:20:28 131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6 M 07:19:54 562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1 호랑이 07:18:38 162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4 ??? 07:02:15 281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19 일단 06:51:33 1,328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22 그만올리세요.. 06:47:31 428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25 califo.. 06:30:46 1,359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2,169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17 06:01:46 2,266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1 다크서클 05:24:42 965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3 ... 05:08:04 2,123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14 ㅇㅇ 04:47:05 4,769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324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282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664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1 추석 02:24:36 3,306
1631160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7 ... 02:18:26 4,135
1631159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2 ㅇㅇㅇ 02:11:17 347
1631158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4 와.... 01:59:55 3,692
1631157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53 월~~ 01:38:34 5,293
1631156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5 열받네 01:34:26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