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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ㅡ프레시안 펌

좋은날오길 조회수 : 6,362
작성일 : 2016-10-07 12:14:49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69408


[정희준의 '어퍼컷'] 관리비 폭탄에 집에 못가는 사람들

폼 나게, 쪼들리며 사는 사람들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폼생폼사'의 한국 사회

'통유리 바벨탑'의 저주



컬럼에 반대하는 댓글도 있긴 하지만 읽어볼만하네요 ...




IP : 183.9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히 비웃으면
    '16.10.7 12:33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돈도 없는 주제에 시샘한다고 지레 연막을 치는 사람들 많아서 아무 얘기 안하겠는데...하루를 살다 가더라도 맘 편하게 인간다운 삶을 삽시다.ㅎㅎㅎㅎㅎ

  • 2. ..:
    '16.10.7 12: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기사네요

  • 3. 근데
    '16.10.7 12:39 PM (1.234.xxx.187)

    저기 댓글에 외식 한 번 값이라고 여기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 생각이랑 다르다는거...
    좀 웃겨요. 청담동 사는데 아이파크 사는 사람들도 관리비 다 아끼려고 노력하거든요;;;;;

  • 4. ....
    '16.10.7 12:39 PM (210.113.xxx.27) - 삭제된댓글

    역사는 되풀이 된다
    바벨탑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오만과 이기의 역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게 롯데타워와 마린시티같아요

  • 5. ...
    '16.10.7 12:41 PM (119.71.xxx.61)

    그 동네 살던 유명블로거도 포스팅했었죠
    요금 무서워서 집에 못있는다고

  • 6. ....
    '16.10.7 12:49 PM (183.97.xxx.218)

    비닐하우스 온실처럼 따끈따끈하겠어요.여름엔...

  • 7. 존심
    '16.10.7 12:55 PM (14.37.xxx.183)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캐나다의 유명 건축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조언한 것은...
    전원주택을 지을때 통유리로 크게 하지 말라였다고 합니다
    경치가 좋다고 하니
    한마디 했다고
    나가서 보세요...
    더 좋습니다.

  • 8. ***
    '16.10.7 1:00 PM (125.131.xxx.30)

    분당도 마찬가지
    아이파크 30평형대 전세 가격 보세요.
    그 주상복합 여름에 빈집으로 두었다가 문 열면 열기가 확~~~

    아무리 폼나 보여도 이관을 통유리로한 초고층 주상복합 사거나 살 곳이 아닙니다.

  • 9. 살기
    '16.10.7 1:10 PM (183.104.xxx.174)

    살만 하니 살겠죠
    그 사람들 전기세 관리비 까지 걱정 해야 하는 건 지
    정 못 살면 팔고 나오겠죠
    전 거저 들어가 살으라 해도 못 사네요
    관리비도 버거워서
    거기 사는 사람들이 일반 월급 받는 소시민 이겠어요..??
    다 거기 들어 가 살만 하니 사는 거지
    별 걱정은..

  • 10. 통유리
    '16.10.7 1:26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고층까지 갈것도 없고 3층에 통유리 작업실로 뒀다 여름에 그안에서 통구이 되는 줄 더구나 동남서가 통유리라 지는 해까지 들어오는데 안에 그림들이 다 바래고 컵라면 먹었을 뿐인데 달랑 그냄새가 안빠져서ㄷㄷ 서너달 있다 바로 뺐다는 일화가

  • 11. ..
    '16.10.7 4:29 PM (175.223.xxx.231)

    거주민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까지, 새들까지
    어마어마하게 피해. 딴 건 몰라도
    유리벽에 뭐라도 붙여서 시각 장애도 구제하고
    하루 수십 마리 죽어나가는 새들도 살렸으면 좋겠네요.
    방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 12. 하이구
    '16.10.7 4:55 PM (223.62.xxx.214)

    겉은번지르한데 이런 속사정이 ᆢ 살기엔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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