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신경써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예의없는 행동, 꼬이고 이해할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 막 털어놔서 사람 기 다뺐어가고 몇번 본 것 뿐인데 친하다고 착각하는디 선을 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거짓말에 이간질, 말 옮기기 등등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엮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번 겪고나니 초면에 예의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되 틈을 주지 않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섞구요. 쓸데없는 호의 보이지도 않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더라구요.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 멀리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6-10-07 12:11:02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기 힘들게
'16.10.7 12: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2. 자기 힘들게
'16.10.7 12: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계~~~속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3. ......
'16.10.7 12:15 PM (223.62.xxx.40)저도 몇번 겪고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됬어요.
사람 차별하는 것도 싫고 둥글게 둥글게 잘지내고 손해보더라도 좀 이해하고 감내하는 성격이라 좋게 좋게요.
그 과정에 좋은 사람도 사귀지만 이상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아주 쌩골치가 아파서 이젠 저도 딱 봤을 때 이상하면 스물스물 피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요. 호의도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