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신경써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예의없는 행동, 꼬이고 이해할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 막 털어놔서 사람 기 다뺐어가고 몇번 본 것 뿐인데 친하다고 착각하는디 선을 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거짓말에 이간질, 말 옮기기 등등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엮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번 겪고나니 초면에 예의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되 틈을 주지 않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섞구요. 쓸데없는 호의 보이지도 않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 멀리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6-10-07 12:11:02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기 힘들게
'16.10.7 12: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2. 자기 힘들게
'16.10.7 12: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계~~~속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3. ......
'16.10.7 12:15 PM (223.62.xxx.40)저도 몇번 겪고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됬어요.
사람 차별하는 것도 싫고 둥글게 둥글게 잘지내고 손해보더라도 좀 이해하고 감내하는 성격이라 좋게 좋게요.
그 과정에 좋은 사람도 사귀지만 이상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아주 쌩골치가 아파서 이젠 저도 딱 봤을 때 이상하면 스물스물 피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요. 호의도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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