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많이 못한 남자 만나면 마음은 편할까요?

고민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6-10-07 08:59:35
전 스펙은 좋은 편인데, 자존감이 낮은 편인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나쁘지 않은 지위지만, 정작 제 주변은 뛰어난 사람들 천지니깐요.


여하튼 괜찮아 보이는 겉보기 등급으로 그동안 만나왔던 남자들도 그 씨가 말랐다던 소위 괜찮은 남자들이었어요.
최고 학벌, 전문직 , 집안까지 좋은 남자들요.

근데 그런 사람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민, 무한 공급되는 소개팅으로 저한테 엄청 잘해주는 남자는 없었어요.
다들 여자가 맞춰주는 연애에 익숙해 보였구요.
그리고 언제나 일이 우선, 그 다음이 가족, 여자친구는 맨 마지막인 느낌이랄까? 물론 데이트 폭력을 행한다거나, 바람을 폈다거나, 술 마시고 실수를 한다거나 이런 쓰레기짓을 하진 않구요.

이와중에 친구가 자기보다 훨씬 못난 남자 만나 공주 대접 받으면서 사는 걸 보니, 본인 능력있으면 사랑 듬뿍 받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구요.
아 물론 남편이 자격지심이 없으니 그게 가능하겠지만요?


IP : 223.62.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9:09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네 편합니다 ㅎㅎ
    자격지심없고 건강한사람이면 공주대접받으면서도 맘편해요. 그래도 비슷하거나 조금못한정도만 추천드려요~

  • 2. 암 상관
    '16.10.7 9:18 AM (121.133.xxx.195)

    없어요
    스펙이 좋건ㄴ 나쁘거나
    여자 위할줄 알고 말고는
    사람 성향

  • 3. ...
    '16.10.7 9:25 AM (121.160.xxx.158)

    먹고 살 만하고 등 따시고 배 불러지면 스물스물 남자의 부족한 스펙이 보이게 돼죠
    가정 꾸리고 살다보면 산도 계곡도 강도 건녀야 하는데 그때마다 다 남자의 부족한 스펙 탓인걸로 보이죠

    애초부터 자기 마음속 욕심 욕망이 있는데 그것을 눈가리고 아웅해서 결혼하면
    다 업보에요.

    욕심 껏 사세요.

  • 4. 아니오
    '16.10.7 9:3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

    스펙 별루여도 자존심 강하고, 자기위주인 사람 많아요.
    이 경우는 더 최악인게 남자가 쓸데없이 자격지심까지 부려서 더 힘들어져요.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는 그냥 그 사람 성향이지 스펙과 상관없음.

  • 5. ..
    '16.10.7 9:41 AM (114.204.xxx.212)

    사람나름... 여자보다 못하다고 그걸 자격지심부리면 더 힘들어요
    엇비슷한게 제일이죠

  • 6. ..
    '16.10.7 9:43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어이없네요
    더 대접받기 위해 못난사람을 만난다라니..
    누가 대접받으려고 일부러 못난사람 만나겠어요?
    어쩌다보니 만난사람이 장점도 많고 날 아껴주니
    능력은 조금 부족한거 같지만 장점을 보고 결혼한거겠죠
    나한테 잘해줄 남자를 찾기위해 못난남자를 만난다
    이런 어이없는 생각은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남자 능력과 상관없이 아껴주는 남자 만나면 되죠
    그리고 못난남자라고 다 착하겠어요?

  • 7. 아뇨
    '16.10.7 9:52 AM (175.223.xxx.48)

    자존감을 높이도록 해보세요

    남자한테 나의 부족한 부분 채우려다 평생 짐을 지고 갈 수도 있어여.

  • 8. ..
    '16.10.7 9:59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잘나고 여자 위하는 남자도 많이 있던데요.. 못난남자는 대접이라도 해야 더 나은 여자랑 결혼할 수 있으니까 그런다는 글도 본 적이있어요...원굴님이 잘생각해서 판단해보세요.

  • 9. ..
    '16.10.7 9:59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잘나고 여자 위하는 남자도 많이 있던데요.. 못난남자는 대접이라도 해야 더 나은 여자랑 결혼할 수 있으니까 그런다는 글도 본 적이있어요...원글님이 잘생각해서 판단해보세요.

  • 10. ......
    '16.10.7 10:30 AM (1.233.xxx.168)

    나한테 엄청 잘해주는 남자??

    혹시 원글님이 재미 없는분 아닌가요?
    그래도 외모가 괜찮거나 아니면 교감이라도 잘돼야 남자들도 여자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 11. 네버
    '16.10.7 11:33 AM (211.205.xxx.99) - 삭제된댓글

    님이 나보나 못한 남자는 나에게 잘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한거 부터 내 자존감을 못한 남자에 대응해서 높이려고하는
    너무나 잘못된 오류 입니다

    돼려 못한 남자들이 조그마한 일에도 무시당할까 더 예민하게 반응하죠

  • 12. 천천히
    '16.10.7 12:44 PM (121.160.xxx.117)

    제가 살고있는데요..남편 자존심만 높아서 정말 힘들어요.생활방식도 너무떨어지고..무엇보다 자녀교육이 문제에요.정말 아무런 규칙없이 엉망이네요..제발 본인하고 맞는 비슷한사람하고 결혼하세요.
    아무리살아도 차이가 좁아지지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812 (박근혜 하야)손예진 원피스 어디꺼 일까요 의상 2016/11/25 896
620811 정알못 친구가 내각제도 좋다고해서 4 새눌당해산 2016/11/25 438
620810 노안이 오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기도 힘드네요 4 .. 2016/11/25 1,539
620809 전봉준 투쟁단 안성서 막혔어요 17 미디어몽구 2016/11/25 2,222
620808 친구관계 어려움으로 급식안먹는 여고생 어쩜 좋을까요? 28 여고생 2016/11/25 5,630
620807 사회에서 이러 저러한 모임으로 만났을때 3 ㅎㅎㅎㅋ 2016/11/25 908
620806 김종인"노무현 대통령에게 삼성연구소가 정책을 만들어줬다.. 19 dd 2016/11/25 3,175
620805 내일26일 부산82쿡러 참고하세요. 7 뮤즈82 2016/11/25 1,102
620804 11/4째주 지지율 폭망 갤럽 2016/11/25 539
620803 정진석꼼수.. 2 ... 2016/11/25 712
620802 표창원 의원님 트윗 7 촛불집회못오.. 2016/11/25 2,467
620801 닭들이 위험합니다! 2 참맛 2016/11/25 700
620800 항생제 효과 몇시간 후에 나타나나요 3 ㅇㅇ 2016/11/25 2,088
620799 박영선도 그만 나왔으면 15 .. 2016/11/25 1,968
620798 미싱샀는데 뭐 만드는게 좋을까요? 11 2016/11/25 1,365
620797 손연재엄마와 소속사대표가 받은 ad카드의 문제점 23 객관적 2016/11/25 3,253
620796 내일 오후에 비가 온다는데 10 ... 2016/11/25 1,904
620795 박영선 "삼성공화국 만든 노무현 참모 그대로 문재인 .. 70 dd 2016/11/25 4,666
620794 카베진정 질문 3 질문 2016/11/25 1,380
620793 내일 장소 시간입니다^^ 4 내일 2016/11/25 601
620792 동물원 김 창기씨 라디오ㅠㅠ 10 ㅠㅠ 2016/11/25 2,468
620791 아기둘 키우는집..도우미아주머니.. 11 333 2016/11/25 2,329
620790 제발 자꾸 엉뚱한데로 물타기에 편승하지 말자구요 ㅇㅇ 2016/11/25 269
620789 박지원 그만 나왔으면... 18 새눌 해체 2016/11/25 1,364
620788 구미에서 일어났던 일이라네요... 7 .... 2016/11/25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