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남의자식이 최고인 부모님
1. ...
'16.10.7 9:10 AM (58.230.xxx.110)뭐 자식이 50다돼가도 저버릇은 못고치는지...
왜 하필 비교는 매번 의사인 사람과 하는지...
요즘은 교사며느리에 꽂혀서...
전 묵언수행 시가서 맹렬히 하다옵니다...
이제 귀도 솜으로 막고 갈까봐요...
질려요...
똑같이 해보고 싶어도 그럼 말 더 섞어야하니
그냥 안들으려 피하죠...2. ..
'16.10.7 9:51 AM (211.36.xxx.226)그러게요 안듣고 싶어요 감정적인호소 지겨워요
저도 묵언수행 해야하나요 기계적인말만 하고싶네요3. ..
'16.10.7 9:55 A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제 친정엄마가 그렇게 비교를
남의 집 자식은 다 훌륭하고, 잘났고
내자식은 엉망
오죽하면 외할머니가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내자식이 용돈주고 잘하는것은 비밀,
자기가 한것만 이야기하고,
흉보고.. 그것이 취미이자 우리엄마 생활이었는데요
그래서 자식들 다 떨어져나가고, 포기하고,
저도 거리두고 있었고,
그런분들이 자식에게 바라는것은 굉장히 많고
너무 바라는것이 크니까 만족이 안되니까
불만... 그런데 변하지 않아요.
결국, 엄마쓰러져서, 식물인간 상태되니까
그렇게 끔찍하고 자랑했던 조카들은 와보지도 않고
자식들이 다 해결하고 있네요.
님 스스로 방법을 찾아서 극복해야해요.
어머니는 변하지않을겁니다.
그나마 말이 통하면, 한번 할이야기 다 하고,
반응보시고, 판단해보세요.4. ᆢ
'16.10.7 10:08 AM (211.243.xxx.103)똑같이 비교 말씀 해드려보세요
부모님이 뭐라 반응하시는지
당해봐야 깨닫는분도 많으세요5. **
'16.10.7 10:11 AM (175.203.xxx.231)전 누구네가 뭐해줬네...이런말 참 많이 들어요...
한두번은 넘어가지만.. 역시나 한두번도 아닌일.. 너무 힘드네요...
저도 다른 부모랑 비교할줄 아는데... 그게 도리가 아니니 안하는건데...
정말 외치고 싶어요...
그렇게 못키운 당신자신들을 원망하고 탓하라고...6. ...
'16.10.7 2:25 PM (1.229.xxx.193)다른애들 엄마들은 자기새끼챙기고 감싸느라 혈안인데
울 엄마는 먼놈의 남의새끼들 위하고 남위하고
자기자식들은 왜그리 못난놈들 취급하고
남들한테도 흉이나보고 (남들은 없는 것도 지어내서 자랑하고 하는데 )
어릴때도 그러더니 나이 50되어가는 자식들한테 여전히 그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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