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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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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독학해보고 싶은데...

사주팔자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6-10-07 04:06:17
요 근래 회사일 때문에 답답한게 많아 사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원래 그런거 잘 믿는 성격도 아니고 지금껏 한번도 봐본적은 없어요.

근데 제가 사는 곳이 외국이다 보니까 사주를 누구보고 봐달라고 할 수는 없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한번 공부해보고 싶은데 혼자 독학할 때 필요한 책이나 뭐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독학으로 사주 공부해보신 분들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83.58.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크
    '16.10.7 4:22 AM (129.21.xxx.27)

    사주 공부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하면 훨씬 행복할 텐데요.

  • 2. 책좋아하는사람은
    '16.10.7 5:34 AM (108.29.xxx.104)

    사주책 취미로 봐도 재미있어요.
    우선 책을 사서 기본을 익히세요.
    저도 오래전에 혼자 좀 보다가 딱 막혀서 그만 두었는데....

  • 3. ,,,
    '16.10.7 6:42 AM (121.128.xxx.51)

    인터넷 강의 있나 알아 보세요.
    서울은 구청이나 문화 센터에서 기초 2-3만원에 가르쳐 준데도 많아요.

  • 4. ...
    '16.10.7 8:47 AM (125.149.xxx.48)

    사주 공부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하면 훨씬 행복할 텐데요. 222222222

  • 5. 다프네
    '16.10.7 9:30 AM (118.42.xxx.126)

    홍익tv 한번 들어가 보세요

  • 6. 유튜브
    '16.10.7 10:27 AM (168.126.xxx.112)

    북티브이 '이수의 팔자명리학 30강' 들어보세요.
    이수가 투자금 유치등 경제사범으로 감옥 가고 어쩌고 한 건 자기 팔자이고 개인적인 일인거고
    사주명리학의 3대 고전을 독학으로 해석해서 수십권의 명저를 남긴 천재인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의 명리학자거든요.
    사주명리학도 기초가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이론으로 접근해야 고수가 될 수 있어요.

  • 7. ...
    '16.10.7 11:21 AM (39.7.xxx.7)

    >> 투자금 유치등 경제사범으로 감옥 가고 어쩌고 한 건 자기 팔자이고 개인적인 일인거고
    >> 사주명리학의 3대 고전을 독학으로 해석해서 수십권의 명저를 남긴 천재

    어떤 종류의 인간들이 사주팔자로 장사질 해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사람들이었군

  • 8. 유툽
    '16.10.7 2:10 PM (180.69.xxx.218)

    강좌 많아요 사실 100% 다 보여주진 않지만 여기저기 강좌 짜집기해서 듣다보면 대충 뼈대는 알게되더군요

  • 9. 사주팔자
    '16.10.7 6:56 PM (195.55.xxx.42)

    덧글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행복해요! 다만 이직을 할지 말지 커리어 적으로 궁금한게 있어 내 운명의 큰 토대를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 10. 168.126 님
    '16.10.7 8:51 PM (42.147.xxx.246)

    감사합니다.

  • 11. 월천_月天
    '16.10.13 4:59 PM (211.55.xxx.119)

    인터넷에서 왕초보 사주학 이라고 검색하면 원고가 나올거에요. 그거 한번 읽어보시고 읽을만하다 느껴지시면 책으로 사서 보시면 되요. 그리고 사주보는 사람들에게 2~3번 정도 통변 들으시면 어떻게 봐야하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 12. 무지한 편견
    '23.10.27 5:09 PM (114.190.xxx.83)

    ...
    (39.7.xxx.7)
    어떤 종류의 인간들이 사주팔자로 장사질 해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사람들이었군
    -------
    이수는 우리 나라 명리학계의 한획을 그은 사람이예요.
    본인의 강의를 전부 무료로 공개하기 시작한 사람이기도 하고 이부분도 높게 평가됩니다.
    돈받고 가르치는 장사치들과는 질적으로 다르죠.

    사주 모르는 무지한이거나 혹은 이수 반대파들이 이렇게 물어 뜯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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