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슬픈밤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6-10-07 00:00:25

친하게 지내는 아이친구 엄마들이있어요.
모두 사람좋고 착한데 유독 한 엄마가 질투많고 말많은 성격이에요.
제가 첫째아이가 좀크다보니 그 멤버들이 저한테 아이들 교육이나 옷브랜드, 육아방식같은걸 많이 물어보는 편히거든요..
전 그냥 있는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내 의견을 이야기하면 꼭.. 아이마다 다르지, 케바케 아니야?? 이런식이에요.
제가 강하게 내 방식대로 해야한다고 얘기한것도 아니고.. 내 경우는 이렇다..하지만 아이마다 틀리니 참고만해라. 
이런식인데도요.
다른 멤버들은 모두 저에게 고마워하고.. 물어보는것에 대해 기꺼이 알려주고 알아봐서 얘기해주고 하는걸 고맙게 생각하는데.. 그 사람만 유독 제 말에 그건 니생각이고~ 애마다 다르다~ 는 식으로 무안을 주네요 ㅜㅜ
전 그때마다 애마다 다륻다고 하지않았냐고.. 그저 내 생각일 뿐이다 하고 이야기하구요.
그런데도 다른 멤버들이 저에게 고마워하고 칭찬해주는게 질투가 나는지 계속 비아냥대네요.
제가 따다다 받아치는 타입이 못되는데 뭐라고 대꾸하면 좋을까요?
제가 나이도 좀더많고 나대는 타입도 아니고.. 대부분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되 묻는말에만 이야기해주는 타입인데..
이젠 너무 오래 속상해서..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ㅜㅜ
대부분 단체 카톡방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니 어떤말도 못하겠고 답답해요.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까요? 지혜를 주세요..


IP : 114.206.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안
    '16.10.7 12:05 AM (218.237.xxx.131)

    무슨 말 할때마다.
    개똥이 엄마는 생각이 다르겠지만...을 붙혀서 말해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면 본인도 무안하고
    다른사람들도 그 동안의 님 고충을 알고속으로 시원하다 할거에요.

  • 2. ㅇㅇ
    '16.10.7 12:10 AM (220.116.xxx.197)

    그건 니 생각이고- 라고 채팅방에 그녀가 자꾸 비아냥거리면
    이렇게 하세요

    왜요?

    상대가 설명한다고
    애들마다 다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이렇게 말하세요

    그게 무슨 말씀이죠?

  • 3. ..
    '16.10.7 12:12 A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알려달라 하면 누구엄마 토다는거 무서워서 말 못하겠어..국가 기밀 되뿌렸어..미안~ 하세요..

  • 4. ^^
    '16.10.7 12:54 AM (58.234.xxx.9)

    티나게 그말 씹고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 어떨까요
    계속 그러면 안하지않을지
    그리고 비웃어주세요

  • 5. 제 생각에는 정색하면 지는 거 같아요
    '16.10.7 1:45 AM (49.1.xxx.123)

    그 사람이 그건 원글 생각이야~하고 비아냥댈 때, 그냥 무심하게 그래 맞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
    이렇게 얘기하고 넘어가야 그 사람에게 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이런 일로 정색하면 원글님만 속좁은 사람 돼요. 아 저는 원글님이 충분히 화나겠다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사람을 요새 만나고 있거든요.
    근데 제 경험상 이런 사람하고 대화를 길게 하면 안 좋더라구요.
    그 사람이 뭐라고 하든간에, 그래, 니 말이 맞아, 이렇게 긍정하고 나면
    그 사람도 저한테 뭐라고 꼬투리를 더 못잡아요.
    저 예전에는 그런 사람한테 잘 휘말려서
    흥분하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저만 나쁜 사람, 자기 말만 다 맞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그 사람이 그건 니 생각일 뿐이라고 비아냥대면 그냥 껄껄 웃으면서
    그래 맞아,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니까. 이러고 말아 보세요.
    지가 더 약이 올라서 죽으려고 할 걸요. 화이팅이에요~

  • 6. 저라면
    '16.10.7 2:17 AM (114.206.xxx.36)

    질문은 개인톡으로만 받겠습니다
    라고 쓰겠네요.
    이유는 개인톡에서 한사람한테 말하면
    입소문 나겠죠.

  • 7. nn
    '16.10.7 2:58 AM (89.66.xxx.248)

    저도 요즘 모임에서 계속 모든 사람에게 씰룩거리고 따지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멀쩡하게 너무 잘나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상처와 아픔이 있는지 둘 중 하나다 라고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제가 깜빡한 일이 있었네요 병원 치료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병원에 입원 한 적도 있고 환자자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미친 사람하고 상대해 보았자 남들이 보기에 원글님 인품까지 떨어집니다

  • 8. 똑같네요
    '16.10.7 4:39 AM (121.143.xxx.148)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저도 그럴때마다 그냥 넘어가는데
    그럼 더 득의양양해 하고 아주 같이 있는게 고역이네요

  • 9.
    '16.10.7 5:58 AM (182.226.xxx.193)

    그사람이 그런말 말 톡에 올리면 1 초의 망설임도 없이
    "됐고!"
    보는데서 그러면 손동작까지-무자르듯 단호한 동작으로
    "아효! 됐꼬오!!"
    하며 짜증을 확 내줍니다

  • 10. ..
    '16.10.7 2:35 PM (183.96.xxx.129)

    전 첫번째 댓글쓰신 분 방법 괜찮을 듯 합니다. 미리 방어막을 치고 가는거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635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87
605634 침대 매트리스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4 2016/10/10 1,305
605633 양복 옷깃이 색이 바랬어요 양복 2016/10/10 321
605632 과잠바 5 정리중 2016/10/10 1,211
605631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10/10 1,091
605630 윗집에 욕을 했어요ㅜㅜ 10 MilkyB.. 2016/10/10 3,396
605629 갤럭시 노트 7은 이제 끝난듯... 55 ... 2016/10/10 6,700
605628 촉촉 쫀득한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선크림 2016/10/10 1,294
605627 수학과외샘 처음 구하는 요령? 2 ... 2016/10/10 1,075
605626 남편이랑 다니다가 떡볶이를 사먹는데요 14 뜨아 2016/10/10 5,897
605625 1억에대한 이자 5ㅡ6프로면 한달 대략얼마 정도돼나요? 8 ,, 2016/10/10 14,663
605624 미지근한 물 마시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1 ooo 2016/10/10 1,291
605623 리코타 치즈 만드는 생크림은 미국에서 뭐라고 하나요? 7 생크림 2016/10/10 1,563
605622 신생아는 어디에 재우는게 가장 좋을까요? 5 .. 2016/10/10 1,864
605621 친정엄마 생활비로 동생이 화내네요.. 34 ㅇㅇ 2016/10/10 10,391
605620 공부방 창업 경쟁력이 있을까요?? 7 속이타요 2016/10/10 2,829
605619 시댁을 사랑하지 못한 죄..? 12 fint77.. 2016/10/10 3,003
605618 성동구 옥수동 혹은 금호동에 세무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무사 추천.. 2016/10/10 651
605617 이서진 김광규는 어떻게 친해진건가요? 4 .. 2016/10/10 4,774
605616 40대후반에 위험하지만, 소형아파트 저질러 보려는데요. 2 2016/10/10 2,258
605615 임산부인데요.. 4 2016/10/10 646
605614 이연금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3 연금 2016/10/10 964
605613 요즘 나오는 냉장고 2016/10/10 626
605612 30년 정도된 오래된 동향 아파트 중앙난방.. 너무 추워요 5 redang.. 2016/10/10 2,140
605611 4개월전에 실손들었는데, 계획적으로 조작한사람 취급입니다. 7 2016/10/1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