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이 딱 한시간만 있음 좋겠다.. 싶었던 애들 영,유아시절이 지나고 초등학교 입학하기 시작하니 몸과 마음에 조금씩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그러다 문뜩 이러다 애들이 내 손길이 필요없는 시기가 되면 그 허무함에 몸서리칠거 같아요.ㅠㅠ. 육아때매 직장을 관두긴 한 거지만 맞벌이일때 당당하던 나는 어디로 가고 어떨땐 살짝 눈치가... 너무 막연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할수 있는 재택근무가 있다면 차근차근 준비해보고 싶어요. 하고 계시는 또는 알고 계시는 괜찮은 재택근무 있으심 좀 공유해 주세요!! 혹시 신이 숨겨놓은 재택근무가 있을지도 ㅋㅋ. 다른 분들 뭐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실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