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에이지를
'16.10.6 7:29 PM
(1.224.xxx.99)
공부 하시길. 왜 쓰잘데기 전혀 없는 외제신을 가지고 들먹이냐구.
2. 그건
'16.10.6 7:45 PM
(121.172.xxx.102)
지향점이 같은 듯 다르기 때문이지요.
지식이 행위로 나타날 때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자유의지라는게 있어서.
신앙은 그 모든걸 포용하죠.
공동선을 추구하니까요.
신앙인이 아닌 사람들의 행위는
각자의 양심에 따라야 한다고 했어요.
프란치스꼬 교황님이.
말씀하신 노통이나 조영래 변호사님의 양심은 이타적인 것이어서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는 것이고요.
복음의 도리가 뚫고 들어 가지 못했다고 결정을 내릴 문제는 아닌듯.
참고로 노통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어요.
3. ..
'16.10.6 7:47 PM
(183.98.xxx.95)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바리새인 중 유대인 지도자 였던 니고데모도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어요
4. 마태복음 11:25
'16.10.6 7:5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때 예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이 진리를 감추시고,
도리어 순전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이 진리를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At that time Jesus said,
"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5. 마태복음 11:25
'16.10.6 8:00 PM
(1.250.xxx.184)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이 진리를 감추시고,
도리어 순전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이 진리를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At that time Jesus said,
"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6. ...
'16.10.6 8:00 PM
(39.7.xxx.59)
혼자서 망상에 빠지면 미쳤다고 한다
집단으로 망상에 빠지면 종교라고 한다
7. ᆢ
'16.10.6 8:06 PM
(117.111.xxx.138)
사도바울은 최고의 지성인이였죠.
8. 김대중 대통령
'16.10.6 8:0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김대중 전 대통령은 CBS와의 특별대담에서 1973년 일본 동경에서 납치돼 현해탄 바닷물에 던져지기 직전, 죽음을 예감했지만, 바로 그 순간 예수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바닷물에 던져지기 직전,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어요. 밧줄을 뜯을 수가 없나 손에 힘도 줘봤어요. 그 때 갑자기 예수님이 옆에 서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수님 소매, 로브를 붙잡고 예수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제가 국민들에게 할 일도 많다고 기도했죠."
그 순간 자신을 구해줄 비행기가 나타났고 정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 때 그 순간 펑소리가 나요. 펑소리가 나니까 나를 묶었던 정보부원들이 '비행기다'하면서 뛰어나가요. 그래서 거기서 예수님을 실제로 뵈었는데 그 순간이 내가 산 순간이었어요. 그 때 조금 늦었으면 바다에 던져져 못 산거거든요. 너무도 우연의 일치로 됐는데 나는 확실히 예수님으로 믿어요."
당시 체험으로 신앙심이 더 두터워진 김 전대통령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신앙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 전 대통령은 "73년 예수님을 만난 계기로 신앙이 굳어졌다"면서 "80년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도 이런 신앙의 힘 때문에 흔들림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80년대 초 죽음의 위기 속에서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29통의 편지를 보면 그의 독실한 신앙을 잘 엿볼 수 있다.
1980년 9월 13일 사형언도를 받고 보낸 편지들에는 마치 유언을 하듯 절절한 내용이 이어졌지만, 글의 절반 이상은 예수 부활과 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는 것이 현재 나의 믿음을 지탱하는 최대의 힘이며, 언제나 눈을 그분에게 고정하고 결코 그분의 옷소매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1980년 11월2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천주교 신자지만 부인 이희호 여사는 개신교 장로이다. 결혼 전의 신앙을 서로 존중하며 평생 지내온 부부는 민주화운동 동지이자 신앙으로 뭉친 동역자였다.
김 전 대통령은 "식사할 때 나는 성호를 긋고 집 사람은 고개만 숙이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우스워요. 하지만 그게 아주 자연스러워요. 같은 하나님 믿는 것이니까 종파가 다른 것은 문제가 안되죠"라며 부부간의 신앙교류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 전대통령은 2007년 CBS와의 특별대담에서 자신의 기독교관을 이렇게 설명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하고 그들에게 많이 베푼 사람에게 상을 준다고 했다. 이게 바로 기독교의 정신이고 또 바른 기독교관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 고통받는 사람을 위했던 예수의 정신이 곧 기독교의 정신'이라고 강조하는 김 전 대통령의 삶은그 자체가 행동하는 신앙적 삶이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 민주화에 헌신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일생은 기독교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한 신앙고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9. 예수님을 만난 김대중 대통령
'16.10.6 8:10 PM
(1.250.xxx.184)
김대중 전 대통령은 CBS와의 특별대담에서 1973년 일본 동경에서 납치돼
현해탄 바닷물에 던져지기 직전, 죽음을 예감했지만,
바로 그 순간 예수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바닷물에 던져지기 직전,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어요.
밧줄을 뜯을 수가 없나 손에 힘도 줘봤어요.
그 때 갑자기 예수님이 옆에 서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수님 소매, 로브를 붙잡고 예수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제가 국민들에게 할 일도 많다고 기도했죠."
그 순간 자신을 구해줄 비행기가 나타났고
정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 때 그 순간 펑소리가 나요. 펑소리가 나니까
나를 묶었던 정보부원들이 '비행기다'하면서 뛰어나가요.
그래서 거기서 예수님을 실제로 뵈었는데
그 순간이 내가 산 순간이었어요. 그 때 조금 늦었으면 바다에 던져져 못 산거거든요.
너무도 우연의 일치로 됐는데 나는 확실히 예수님으로 믿어요."
당시 체험으로 신앙심이 더 두터워진 김 전대통령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신앙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 전 대통령은
"73년 예수님을 만난 계기로 신앙이 굳어졌다"면서
"80년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도 이런 신앙의 힘 때문에 흔들림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1980년 9월 13일 사형언도를 받고 보낸 편지들에는 마치 유언을 하듯 절절한 내용이 이어졌지만,
글의 절반 이상은 예수 부활과 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는 것이 현재 나의 믿음을 지탱하는 최대의 힘이며,
언제나 눈을 그분에게 고정하고 결코 그분의 옷소매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1980년 11월21일)
김 전대통령은 2007년 CBS와의 특별대담에서 자신의 기독교관을 이렇게 설명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하고 그들에게 많이 베푼 사람에게 상을 준다고 했다.
이게 바로 기독교의 정신이고 또 바른 기독교관이라고 생각한다.”
10. 악질 골수분자
'16.10.6 8:12 PM
(211.200.xxx.121)
유 뱅언이와 박 태선이나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종교의 내세관에 현혹된 아편쟁이 놈들이 저지른 사기쳐서 지 혼자 호의 호식하는 꼴들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 니는 기억력이 중증 치매 수준이니? 종교란 미명 아래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역사 속에서 비명횡사한 것은 워쩔겨?
11. 유병언은
'16.10.6 8:1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 신자가 아니였습니다.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12. ......
'16.10.6 8:14 PM
(1.250.xxx.184)
유병언과 박태선은 기독교 신자가 아니였습니다.
구원파와 천부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13. ..
'16.10.6 8:40 PM
(175.223.xxx.34)
예로 드신 최고 지성이 강금실, 안철수라는 거예요?
폄하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럼 이어령 님은 어떻게 되고
미국서 과학자 상을 받으신 초대 한동대 총장 김영길 님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그밖의 세계적인 지성인들은 어쩌구요.
다들 알다시피 노벨상을 독보적으로 많이 탄 이들은
성경의 민족이라 불리는 유대인들이죠.
세계를 지배하게 된, 현재 가장 정상적인 문화권은
서구 기독교권이라는 거 아실 테구요.
세계적인 지성인들의 문화적 연관 배경 또한 기독교가 절대적으로 많죠.
성경을 공부하고 다른 나라 신화들을 나란히 들여다 보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절로 이해하게 됩니다.
삼신 할미와 제우스, 예수의 설교를 비교 대상으로 놓을 수나 있나요.
이어령 님도 몇 해 전 기독 신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는데
알고 보면 지성계 곳곳에 기독인들 많습니다.
연대, 이대 등이 기독 계열이라는 건 아실 테고
명문 사학들도 변질되자 기독 과학자들이 주축이 된 한동대가 나타났죠.
세계에 의미와 질서가 있다, 라는 신념을 확언해주는 종교는
유일무이 기독교 하나입니다.
그 배경이 있었기에 서구권에 오늘날의 과학, 또는 과학 제도가 출연했다고 보고
세계적으로 칭송받는 복지 국가 체제도 기독교 전통이 배경이 되어 만들어진 거라 하죠 .
기독교가 특정한 개인을 최고 지성인으로 만들어 주지는 못해도
많은 개인을 세계적인 지성의 반열로 올려주고
사회나 국가, 대륙을 타 대륙에 비해 지성과 지혜가 우월하도록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해낸 정도로
다른 종교나 사상이나 철학이 해낸 적 있나요?
기독교를 배타했거나 하는 국가, 문화권은 공교롭게도 모두 민주화가 안 되었거나
성숙하지 못했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14. ..
'16.10.6 8:47 PM
(175.223.xxx.34)
참 노통도 한 때는 천주교 신자였고
독보적인 최초의 진짜 대통령,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우리 대통령 김대중 님도 천주교인입니다.
......김대중 님의 탁월성은 미국만 아니라 세계가 노벨상으로 인정했죠.
15. 강금실 독싨안 천주교인자
'16.10.6 8:50 PM
(175.223.xxx.38)
강금실씨 독실한천주교신자이고 안철수씨는 부인과 천주교봉사동아리에서 처음 만난걸로알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부터 하시는게 ....
16. 아 천주교는 개신교와
'16.10.6 8:51 PM
(175.223.xxx.38)
아 천주교와 개신교는 다르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군요
17. ..
'16.10.6 8:53 PM
(175.223.xxx.34)
천주교 개신교= 기독교입니다.
18. Dd
'16.10.6 11:32 PM
(24.16.xxx.99)
단지 몇명으로... 일반화의 오류가 심하십니다.
신앙은 배움과는 상관없어요. 차원을 넘는 지성이니까요.
그리고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이어도 복음의 깊은 도리는 잘 모르는거 같더군요" 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을 평가하지 마세요.
19. ㅇㅇㅇㅇㅇ
'16.10.7 9:03 AM
(211.196.xxx.207)
이 분 뭘 잘 모르시네?
이미 개독교인들이 십 수년 전에
자기네 신앙인 중 일류대 나온 비율이 몇 %인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지성 중 몇 %가 개독교인지
아주 자랑스레 공개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