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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맘들 국을 냉동실에 쟁이려고 하는데요.

dfdf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6-10-06 18:14:17

곰국 사골 등은 제가 주부 초보라 못해요 @.@

생각나는 국이

미역국

콩나물국

배춧국

김치국

된장국  대충 요정도에요. 할 수 있는 국이 몇 없어요.

고민거리가 콩나물과 배추 김치를 얼렸다가 해동하면 매우 촘 그럴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IP : 1.220.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ㅅㄴᆞ
    '16.10.6 6:22 PM (14.42.xxx.99)

    배추랑 김치는 냉동했는데 괜찮았어요 콩나물은 안해 봐서 모르겠어요

  • 2. ^^
    '16.10.6 6:22 PM (121.172.xxx.102)

    맛이 떨어지지요.
    차라리 콩나물과 배추김치로 김칫국을 끓인 후
    그것을 냉동하세요.
    멸치육수를 내어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 3. 압력솥
    '16.10.6 6:27 PM (1.126.xxx.47)

    일단 주중엔 국같은 거 안해먹고요
    해도 작은 용량 가스압력솥으로 바로 해먹고 치워요
    넉넉히 저녁에 만들어 다음날 점심도시락까지 싸서 넣고 자고요. 카레,파스타,볶음요리 등 딱한가지만 만들고 반찬도 피클 정도나 무채 만들고 땡이에요
    야채도 썰지 않고 그냥 압력솥에 같이 익혀 가위로 자르는 데 도마 나올 일도 없고 아주 편한 데 전 15년차 ㅅ.ㅅ

  • 4. 윗분
    '16.10.6 6:32 PM (110.70.xxx.97)

    처럼 저도 밥하는 압력솥
    국끓이는 압력솥 따로 있어요
    육수도 압력솥으로 내면 진한 육수를 맛보실수 있죠.
    카레도 하고 파스타국수 삶을때도요

  • 5. dlfjs
    '16.10.6 7:02 PM (114.204.xxx.212)

    많을때 소분 얼려두는데 괜찮았어요
    콩나물국도 먹을만은 해요

  • 6. ana
    '16.10.6 11:39 PM (118.43.xxx.18)

    콩나물국은 해동하지 말고 바로 끓이세요

  • 7. 불량 주부
    '17.11.8 6:17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반찬 사이트에서 국만 사요. 냉동 국.
    물 더 넣고 간이 맞게 끓이면 딱 2,3인분 되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혹시라도 국 많이 끓이다가 짜증나시면 냉동국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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