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만 아님 강북 뉴타운 살고 싶네요..

ㅇㅇ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6-10-06 15:38:47
아이가 둘이라 직장 거리랑 학교때문에 경기 남부쪽 살고 있는데요.. 아이 키우기는 참 좋은데 정말 학교 보내기나 학군만 아님 강북에 요즘 분양하는 새아파트 살고 싶네요..강남은 넘 비싸구요..

동대문 쇼핑센터나 광화문 가기 좋고.. 강북 중심지 드나들기 편한 곳.. 근데 그런 곳은 아이들 키우기가 아직 여기만 못해서 맘만 굴뚝입니다. 아마 학령기 끝날때까지 못갈듯요..

강북에 친정이 있는데 엄마께 이사할집 알아봐 드리다가 새아파트 알아보니 저도 문득 이사가고 싶어서 글 올려요.

엄마는 학군 상관없으니 아파트 선택이 넘 자유롭네요..
IP : 223.62.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16.10.6 4:29 PM (59.22.xxx.140)

    사두세요.
    점점 학군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요즘 외곽 아파트 수요도 많아진다고 해요.
    실제로 저희도 외곽인데 공기가 월등히 좋고 집값도 저렴하고 물가도 싸서 중년들 이사 많이 온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08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20 악의제국 2016/10/06 1,289
604007 친정엄마 도대체 왜이러는지... ... 2016/10/06 1,267
604006 말기암 투병 동생 간병중인데요 성경구절 좀 읽혀주고 싶은데 .. 37 .. 2016/10/06 6,992
604005 이사해요ㅡ 준비하다가 맘이 ㅡ 1 우리집 2016/10/06 769
604004 감자 냉동해서 써도되나요? 1 ㄹㄹ 2016/10/06 2,114
604003 공연좌석 좀 봐주세요... 어디가 더 나을지 5 공연좌석 2016/10/06 578
604002 저는 양파 보관을 못 하네요 16 오래 2016/10/06 3,780
604001 갑자기 입맛이 떨어졌는데..너무 신기한 경험 2 신기하네 2016/10/06 3,080
604000 조선인 포로 후손으로 청나라 귀비까지 오른 김옥연 1 ㅇㅇ 2016/10/06 2,424
603999 일시적양도세면제 기간을 넘긴경우 1 유투 2016/10/06 626
603998 마린시티 방파제 국비 사용 반대 서명운동 해야겠어요 6 마린시 ㅣ 2016/10/06 1,841
603997 각방 쓰다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데 결국 이혼으로 가는건가요 34 pp 2016/10/06 17,821
603996 전세집 경매처분 겪어 보신 분 5 세입자 2016/10/06 1,328
603995 친정엄마가 부끄러운데 제가 비정상이겠죠 6 옥토버 2016/10/06 3,507
603994 냉장갈비로 핏물빼나요?(사태도 질문) 6 백만년 2016/10/06 1,120
603993 폐경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6 댓글좀 2016/10/06 3,600
603992 남편이랑 궁합보고 왔어요. 안좋네요ㅡㅡ 6 82쿡스 2016/10/06 3,565
603991 태권도 6세에 시작하기에 적절한가요? 4 ㅇㅇ 2016/10/06 1,547
603990 이지데이 가계부쓰시는 분 있나요? 17년4월에 서비스 종료래요 3 추천바람 2016/10/06 737
603989 놀이터에서 또래들이랑 노는거.. 4 ㅇㅇ 2016/10/06 998
603988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2 남편친구 2016/10/06 752
603987 시험기간에 잠만자는 아들 4 고1 2016/10/06 1,448
603986 집 한채가 있는데 한 채를 더 사면 기존 집을 언제까지 팔아야 .. 8 하나요? 2016/10/06 2,710
603985 아기낳은지 4일 됐는데요 5 원글이 2016/10/06 2,062
603984 아들은 엄마 닮는다ㅡ남존여비의 잔재 14 ........ 2016/10/06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