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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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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은 다른나라애선 거의 안한다면서요?

사랑79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16-10-06 12:10:03
우리랑 이스라엘 정도만 하고 대부분 안한다는데 맞아요?

요즘은 아들 두신 분들 초등 정도에 시키나요?
IP : 59.11.xxx.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주
    '16.10.6 12:16 PM (123.109.xxx.105)

    유대교 할례 전통. 종교 의식.
    미국 통해서 한국에 전해진 걸로 압니다.
    미국 것이라면 다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으므로.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하네요.
    한국에 자리잡은 진짜 기이한 관습 중 하나.

  • 2. 외국생활 20년
    '16.10.6 12:17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계속 외국 남친만 사귀었는데 안 한 사람 딱 한명 봤습니다.
    유럽,아메리카,아시아,중동,아프리카,오세아니아 골고루 다 만나봤어요.
    일본은 안한다고 하늠데,제가 만난 일본남 두 명은 다 했어요.

  • 3. ---
    '16.10.6 12:18 PM (121.160.xxx.103)

    프랑스도 하던데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반 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 4. 반대
    '16.10.6 12:21 PM (122.34.xxx.206)

    유럽 일본은 거의 안해요
    미국도 반도 안되던걸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선택하게 해주세요
    하고 싶으면 커서 해도 돼요
    엄마한테 강제로 당햇다고???
    후회하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 5. 포도주
    '16.10.6 12:22 PM (123.109.xxx.105)

    통계치로는 유럽 중남미는 매우 낮던데...위생적 장점이 있어서 하기도 하나보네요

  • 6. 초6아들
    '16.10.6 12:25 PM (118.219.xxx.147)

    우리 아들은 왜 해달라고 난리일까요?
    겨울방학에 시켜 달라고 하네요..
    어찌 해야 하는지..
    남편도 시키라 하고..

  • 7. 중학생때
    '16.10.6 12:30 PM (121.174.xxx.129)

    남편이 아들 데리고 목욕탕 다녀오고 나서는 해주는게
    낫겠다고 해서 본인이 직접 데리고 가서 하고 왔어요
    왜인지는 뻔한 답이지만 안해주면 냄새 많이 난다고 하던데요
    아무리 매일.샤워해도 거긴 낀 이물질은 꼼꼼하게 씻지 않는
    이상 지저분하고 냄새난다고 하면서요
    아이들이 해달라고 하면 시켜주세요
    이유가.있겠죠
    자기들도 아픈거.뻔히 아는데 왜 그러겠어요

  • 8. --
    '16.10.6 12:3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쵸? 남편도 했는데 아들도 시키라고해요
    안하는 추세고 안하는게 맞다는 의학계 결론이 낫다더라고 말해도
    여자가 뭘 아냐며,,, 남자로 살고 해본 사람말 들으래요 뭐가 맞는건지요

  • 9. 후회
    '16.10.6 12:34 PM (121.174.xxx.129) - 삭제된댓글

    아들이 하기 싫어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커서 하던지
    말던지 놔두시구요
    하기.원하면 해주세요
    본인들 마음.아닌가요?

  • 10. .....
    '16.10.6 12:40 PM (222.108.xxx.28)

    의료인인데..
    본인이 잘 씻을 나이에는 괜찮을 수도 있지만
    사람이 마냥 젊기만 한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본 어르신은.. 그 부분에 치태가.. 말라붙은 누런 요쿠르트마냥 ㅠㅠㅠ
    그런 거 나중에 다 감염원 됩니다.
    내 애가 나중에 나이 들어도 깔끔하려면...
    저는 시키는 게 좋다고 봅니다.

  • 11. 초6맘
    '16.10.6 12:42 PM (175.223.xxx.77)

    우리 아인 절대 안한대요..
    나중에 커서 필요하면 하겠죠...
    대신 샤워할때 깨끗이 씻네요...본인이.

  • 12. 저는..
    '16.10.6 12:44 PM (118.222.xxx.203)

    아들 키우는 맘입니다..
    저는 아들이 6학년때 해 줬어요
    제가 조금 강요했죠.
    포경수술은 조금 트랜드 같아요. 예전에 많이들 했었는데 그게 꼭 미개한 것처럼 생각해서
    요즘은 안 시키는게 똑똑한 것처럼 다들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전 울 남편보면 해서 좋은 것같아요
    만약 안 했다면 제가 찝찝했을 것 같구.. 그런면에선 늦게 하는 것보단 어릴 때 부모가 권유해서
    빨리 해주는 게 애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우리도 어른되서 산부인과. 남자들은 비뇨기과 가기 싫잖아요..
    각 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위생을 위해 해 주는게 좋고
    이왕 할꺼면 어릴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3. 그러게요
    '16.10.6 12:44 PM (121.174.xxx.129)

    여자들이 다 아는거 마냥 성기능 쪽으로 안좋다느니 그러는데
    군대가서도 다 하는이유가 지저분하고.냄새나니 하는거고
    거의 어릴때 엄마가 안시켜도 성인되면 거의 합니다

  • 14. ...
    '16.10.6 12:45 PM (114.204.xxx.212)

    요즘은 덜하지만, 미국도 많이 했어요
    위생에 좋다고요
    어릴때 안시키면 성인되서 본인이 필요하면 하더군요

  • 15. ㅇㅇ
    '16.10.6 12:46 PM (59.23.xxx.221)

    커서 하는것보다는 어릴때하는게 덜 아프죠.
    동양인은 자연포경이 잘 안된다던데요.

  • 16. 그러게요
    '16.10.6 12:46 PM (121.174.xxx.129)

    아들 둘인 엄마가 포경 안좋다고 안시켜야 된다고 해서
    제가 그럼 남편도 안했냐고 물으니 아무소리 못하던데요
    위생상.여자한테.안좋아요

  • 17. ..
    '16.10.6 12:56 PM (116.39.xxx.133)

    125.134 /

    전 대륙 남자 xx를 다 접해봤네요 ㅋㅋㅋㅋㅋㅋ

  • 18. ...
    '16.10.6 1:03 PM (168.126.xxx.208)

    구성애라는 분이 포경수술하면 미개인것처럼 해놔서 그러죠

    당연히 하는게 좋습니다. 건강상에라도...

  • 19. 그런데요..
    '16.10.6 1:04 PM (118.222.xxx.203)

    다른 나라는 안 한다러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모두 카더라만 있고 진짜 알지는 못하는 것 같던데..
    위에 진짜 다른 나라 남자 만나본 분 말씀이 더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요즘 포경의 추세는 말하면 안 하는게 똑똑한 사람이고
    포경 시키면 무식한 미개한 사람 만들고..
    근데 실상은 위생적으로는 하는게 맞는 것 같고 어른되서는 안 한사람은 후회하는 것 같아요
    상대 여자도 안 한 남자는 싫을 걸요..

  • 20. 비뇨기과
    '16.10.6 1:17 PM (223.62.xxx.9)

    저도 의료인이고 남편은 비뇨기과 의사인데요~
    저두 궁금해서 남편에게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전문가인 남편 및 동료 집단 내에서도 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 우세하더라구요 ^^
    남편 병원에 2-3살 어린 아기들도 귀두포피염 등으로 자주 오는 편인데
    엄마가 관리를 잘 해주는 그 나이 대에도 남자들의 그 곳(ㅋ)에는 염증이 자주 생긴답니다.
    나중에 발기가 되면 자연 포경이 되긴 하지만 그 때 뿐이고
    앞으로의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도 시키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해요 ^^
    성감대가 떨어진다는 둥 기능이 약해진다는 둥의 소문은 사실과는 다르구요~~
    단, 아이가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어느 정도 스스로의 위생과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하는 것이 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를 줄일 수 있을 거에요~~
    저희 부부는 아들 낳으면 당연히 나중에 수술 해주려구용 ^^

  • 21. ㄷe
    '16.10.6 1:29 PM (125.251.xxx.172) - 삭제된댓글

    성인돼면 지가 알아서 하라고 할 참

  • 22. ..
    '16.10.6 2: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19금 얘기를 좋아하는 친구 남편이 안했대요.
    아무리 열심히 씻어도 냄새가 나서 입으로는 절대 못해주고,
    컨디션 안 좋은 날은 염증에 걸린대요.
    그래서 거의 리스로 사는데 드럽게 하느니 안하는 게 낫다고 리스에 불만 없다네요.
    안 잘라야 성감이 좋다 어쩌다 하는데,
    늘 싸여있어 예민해서 그런지 토끼래요.

  • 23. ..
    '16.10.6 2: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게다가 샤워하고 나와도 순대처럼 허연 곱이 껴있는데,
    물티슈로 닦아주려 하면 아프니까 하지 말라고 소리친대요.

  • 24. 저 위에 전세계남자
    '16.10.6 2:13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다 만나 본 여자인데요.
    지금 남친이 동남아 화인인데 안했어요.
    솔직히 안 한 거 안 순간 정 떨어져서 헤어질려고 했어요.
    사랑으로 참는거지,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원인의 70-80%가포경일거예요.
    권태기라면 죽어도 하기 싫고,보기도 싫어요.

  • 25. 댓글들 이상하네요
    '16.10.6 2:19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

    통계적으로 보면 다른나라는 안하는거 맞아요
    이스라엘을 종교적인 이유로 그리고 미국이나 반반 정도로 하는 수준이지
    일본? 중국? 통계로 보면 2%도 안됩니다.

    어쩜 우리나라 남자들 고추에서만 냄새나고 수술해야 되는 고추로 태어나나요?

    여기 댓글들 믿지마세요.

  • 26. 댓글들 이상하네요
    '16.10.6 2:21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

    118.222.xxx.203
    다른 나라는 안 한다러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

    이분은 바보이신가요? 학교다닐때 통계라는거 못배우셨어요?
    오히려 내가 만나본 사람은 어땠더라 어땠더라 하는 얘기보다
    통계가 더 신뢰감 높은거 모르세요?

    http://www.hotge.co.kr/b/v/ilbe/395831

  • 27. 댓글들 이상하네요
    '16.10.6 2:22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남편이 비뇨기과 의사라는분
    그래도 차라리 그렇게 양심적으로 밝혀주시고 찬성해주니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비뇨기과 의사들 불필요하게 현혹해서 포경수술 많이 시켜서
    떼 돈 많이 벌었죠

    비양심적인 인간들.

  • 28. 댓글들 이상하네요
    '16.10.6 2:23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성에 대한 배려라느니 남성의 매너라느니 이런 논리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본인들 성기부터 우선 할례하세요.

    할례하면 여성냄새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대중교통에서 여성냄새 많이들 곤혹스러운거 아시죠?

  • 29. 냄새는
    '16.10.6 2:24 PM (175.118.xxx.98)

    제가 잘 모르지요. 아이 고추 냄새까지는...
    그런데 아이가 원했습니다.
    전 별로 시키고 싶지 않아서 미적미적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자기 하고 싶다고 해서 초6 겨울방학에 했어요.
    자꾸 염증이 생긴다고 해서 병원에는 여러번 갔었거든요.
    하고나니 이제 후련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아들은 포경이 전혀 안되는 아이였습니다. 평소 포경수술 별로 필요없다고 하시는 의사샘께 일부러 갔어요. 안해주고 싶어서요. 그런데 그 의사샘이 얘는 해야겠네요. 그러셨습니다. ㅠ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30. ..
    '16.10.6 2: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성 냄새는 질염 때문이지 클리토리스 자른다고 안 나는 게 아니죠.

  • 31. ..
    '16.10.6 2: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성 냄새는 질염 때문이지 클리토리스 자른다고 안 나는 게 아니죠.
    게다가 여성은 잘라낼 가죽이 없고요.
    포경이 귀두를 잘라내는 건 아니니까.

  • 32.
    '16.10.6 4:45 PM (116.125.xxx.180)

    안한남자 드럽지않나요?
    어후
    제 친구중 에 별소리 다하는. 남자인친구있는더
    시골살아서 어릴때 안해서 지금도 안했대요
    듣기만해도 드러운거같아요
    죄송 -.-

  • 33.
    '16.10.6 4:46 PM (116.125.xxx.180)

    성병잘옮고 잘옮길것도 같고 냄새 날것도 같고

  • 34. 미국도 안한다고는 하지만
    '16.10.6 5:27 PM (118.217.xxx.54)

    SATC 에서 샬롯이 안한 남자보고 놀라는 에피소드 나와요. 샤페이 같다고... 안한게 흔하면 그런 에피소드 안나오겠죠.
    아마 자연적으로 벗겨지는? 그런경우는 제외하고 그런건가...
    안했어도 완전히 벗겨지는 경우는 괜찮은데 (이물질 낄일이없으니까) 평상시엔 덮었다가 벗겨지는것도 좀 이물질 낄것 같고요... 아예 안벗겨지면 그건 정말 냄새날거같고요...
    두번째가 제일 어중간하네요...

  • 35. 제 남편
    '16.10.6 5:43 PM (83.78.xxx.45)

    안 했어요. 유럽 남자고요. 냄새 단 한 번도 느낀 적 없어요. 여긴 포경 안 하는 게 보통이에요.

  • 36. 정해진건 없어요
    '16.10.6 6:12 PM (121.174.xxx.129)

    하기싫은 사람은 안해도 되요
    그런데 해야.될 필요성을 느끼면 하는거지 다른 나라 남자들
    안하거랑 무슨 상관이예요.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남편이 아들은 해줘야 될꺼 같다고 해서
    했어요. 아무렴 남자들이 잘알지 그런 세세한것 까지 엄마가
    어떻게 안다고 돈벌려고 비뇨기과 의사들이 마구잡이로 한다는 건지... 님 아들은 시키지 마세요.

  • 37. 프랑스
    '16.10.6 6:18 PM (118.32.xxx.163)

    위에 댓글 잘못 단 사람 있네요.
    프랑스인들 포경수술 안합니다. 유대계 프랑스인들 제외하고요.

  • 38. 남편
    '16.10.6 11:00 PM (116.33.xxx.87)

    남편이 중학생되니 해주라고 하네요. 염증이 잘생기는 편이예요. 친구들도 5~6학년때 다들 하는분위기고.남편은 외과의사인데 너무 어릴때 하는것보다 어느정도 컸을때 하는게 모양잡기도 좋고 안전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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