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기랑 바닥 이음새 부분 석고같은 재질로 둘러놓은 곳이 부분부분 떨어져 나가요.
그 부분을 메꾸고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그 부분 메꾸는 재질이 여러가지인가요?
전세집이라 지금 재질이랑 되도록 같은 것으로 하고 싶어요. 지금은 석고재질 같은거예요.
깨진 게 돌조각? 분필조각? 같아 보이거든요.
안녕하세요!
변기랑 바닥 이음새 부분 석고같은 재질로 둘러놓은 곳이 부분부분 떨어져 나가요.
그 부분을 메꾸고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그 부분 메꾸는 재질이 여러가지인가요?
전세집이라 지금 재질이랑 되도록 같은 것으로 하고 싶어요. 지금은 석고재질 같은거예요.
깨진 게 돌조각? 분필조각? 같아 보이거든요.
저도 궁금해요.
저희집 변기도 싹 수리하고온건데
6년쯤되니 곰팡이생기고 떨어져나가기 시작ㅠㅠ
가시면 있어요
안어려워요 물만 하루 안쓰시면 됨
백시멘트에요
인터넷에서도 팔고 홈플러스같은데도 팔아요
제일 작은 거 한 이삼천원할거에요
그거 사다 물에 반죽해서 바르시면 돼요
뭐달라고 해야 하나요??
이름이 따로 있는지....저희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뭘로 발라요?
무식해서 죄송해요ㅠㅜ
백시멘트 있어요.
봉지에 있는대로 물양을 맞추어서 개서
발라주면 됩니다.
변기이음새를 모두 톡톡 깨서 제거하고
그대로 바르면 됩니다.
너무 두껍게 바르면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남편이 깨진다고 실리콘으로 덧바른다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죠? 왠지 백시멘틀 쓴 이유가있을거같음
그리고 이음새를 떼어낸다고 그리 물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기밀성을 유지하는 것은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막는 것이 더 큽니다.
저녁때 화장실이용이 다 끝난다음 발라 놓으면
아침부터 물 사용 가능합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0&where=idetail&rev=...
이렇게 바닥에 있는 하수구 속으로 변기출구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런에 그 틈으로 냄새가 올라올수 있습니다.
붓? 으로 바르면 되나요?
연장은 흙손 제일 작은 것 하나 사시면 됩니다.
홈더하기에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흙손도 쓸만합니다.
저는 그것으로 보수했습니다...
작업하는거 봤어요.
백시멘트를 가래떡 모양으로 빚어질 정도의 농도로 반죽해요.
가래떡과 떡볶이떡 중간 굵기로 변기길이로 만들어 죽 둘르고 손으로 모양잡아줘요.
떡시루에 밀가루 붙이는 것처럼요.
24시간인가? 물 닿지 않게하래서 전 이틀동안 사용안했어요.
일회용 장갑 끼고 두껍게 올린 후 손가락으로
훑어내듯이 바르는게 깔끔
고무장갑끼고 개어논 몰탈을 틈새에 돌아가면서 밀어 넣고
흙손으로 예쁘게 마감하면 됩니다.
특성상 몰탈을 질게 개면 안됩니다.
되게 개어서 쓰면 됩니다...
칼국수반죽정도랄까...
부침반죽처럼되면 안됩니다...
이게 다 깨져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큰일 본적없는데 가끔 갑자기 심한 냄새가 올라와요
백시멘트 사놓고 2년을 묵혀놨네요ㅠ
와... 어느새 이렇게 소중한 답변들 많이 적어주셨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특히 존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칼국수반죽 질감 잊지 않을게요^^
한번 해 보겠습니다.
난이도 별 1개 정도.
백시멘트를 물에 개어서 손가락 굵기로 말아 변기와 바닥 사이에 밀어넣은 뒤 손가락을 이용해 매끈하게 다듬으면 돼요.
다만 변기 전체를 한꺼번에 하려면 힘드니까, 10~20cm 정도로 부분 부분 나눠서 기존 백시멘트를 빼내고 그 자리를 때운 뒤 다음 부분을 빼내고 때우고 하는 식으로 쉬엄쉬엄하면 재밌을 정도예요.
난이도 별 1개 정도.
백시멘트를 물에 개어서 손가락 굵기로 말아 변기와 바닥 사이에 밀어넣은 뒤 손가락을 이용해 매끈하게 다듬으면 돼요.
다만 변기 전체를 한꺼번에 하려면 힘드니까, 10~20cm 정도로 부분 부분 나눠서 기존 백시멘트를 빼내고 그 자리를 때운 뒤 다음 부분을 빼내고 때우고 하는 식으로 쉬엄쉬엄하면 재밌을 정도예요.
다 끝나고 나서는 젖은 수건으로 둘레를 닦아주면 주변도 깨끗해집니다. 닦지 않고 그냥 놔두면 말라서 희끗희끗 보기 흉해져요.
저도 그걸로 고민중이었어요. 틈사이로 실벌레가 한마리씩 나와요.ㅜㅜ 그걸 떼서하나요 그냥 갈라진 틈만 메꾸나요. 떨어지진않고 금만간 상황인데요
백시멘트중 강력한 거 없을까요..
우린 1년에 한두번 바르네요. 남편이 이제 전문가래요. ㅋ 마트에 파는거 다 써봐도 몇 달 지나면 금가고 깨지네요.
올 수리하면서 봤더니 백시멘트는 자꾸 깨진다고
실리콘 두껍게 쏘던데요
아주 깔끔하게 발라놔 좋아요
요즘은 이렇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오 실리콘도 되나봐요
곰팡이 생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120 | 7시간 기사 낸 산케이신문 기자 5 | 기자정신 | 2016/11/20 | 3,900 |
619119 | (노래)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3 | 파란 | 2016/11/20 | 684 |
619118 | 주말이 지옥 같아요 2 | 지옥같아 | 2016/11/20 | 2,013 |
619117 | 어떤 아저씨의 상냥하라는 말 듣기 상당히 거북해요 7 | 늙으수레 | 2016/11/20 | 1,243 |
619116 | 부산 시위 모습은 언론에 안나오네요 13 | Dd | 2016/11/20 | 1,658 |
619115 | 실력있다 와 일잘한다 의 차이가 ? 3 | ㅇㅇ | 2016/11/20 | 793 |
619114 | 근혜변호사 5 | ㅇㅇ | 2016/11/20 | 1,930 |
619113 | 세월호 추모 문자 보내기 4 | REMEMB.. | 2016/11/20 | 505 |
619112 | 대통령 검찰 조사 안 받겠다는 거 진짠가요? 5 | 어휴 | 2016/11/20 | 1,951 |
619111 | 어린이집 조리사 할 만한가요? 11 | 고민 | 2016/11/20 | 4,851 |
619110 | 우리 국민이 정말 트렌디한게요 ㅎㅎ 15 | 촛불 | 2016/11/20 | 6,695 |
619109 | 사람은 돈에 민감한거에요. 세금과 규제에 민감하고. 5 | 민감 | 2016/11/20 | 902 |
619108 | 김재규가 5 | 오죽하면 | 2016/11/20 | 2,411 |
619107 | "국정에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 6 | 어이가..... | 2016/11/20 | 1,331 |
619106 | 말안듣거 까부는 아들을 어찌 하나요? 4 | ㅇㅇ | 2016/11/20 | 952 |
619105 | 박씨측 ,수사팀의 편향된 정치공세 어쩌구에 2 | 하루정도만 | 2016/11/20 | 405 |
619104 | 정관장홍삼이 오쿠로 달인거보다 낫나요 | .. | 2016/11/20 | 635 |
619103 | 근데 탄핵 할려면 새누리당 일부도 찬성해야하는데..설마.. 11 | 2345 | 2016/11/20 | 932 |
619102 | [속보] 박 대통령, “증거있다면 탄핵하라” 역공 38 | ... | 2016/11/20 | 17,861 |
619101 | 조퇴도 병원 소견서 가져가야하나요 4 | 고딩 | 2016/11/20 | 1,190 |
619100 | 지켜줄 명예가 뭐가 있나요? 25 | 도대체 | 2016/11/20 | 1,531 |
619099 | 근데 새누리당은 저런인물을 대표로 뽑은건가요? 18 | 이해안됨 | 2016/11/20 | 1,688 |
619098 | 과외비 말씀드릴때 혹시.. 3 | 우리랑 | 2016/11/20 | 1,103 |
619097 | 엄청 놀랬을때 청심환 먹음 좀 덜할까요? 2 | ㅜㅜ | 2016/11/20 | 1,231 |
619096 | 탄핵.. 나라망신이네요 51 | ㅇㅇ | 2016/11/20 | 5,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