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직원(?) 딱 두명이 일하던데요
직원식을 요리로 해준다는 분이
손님에겐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기대하고 갔는데 썰렁해서 너무 불편했어요
너무 좁아서 주방이나 홀이나 같은 공간 느낌인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은 손님을 보고도 무반응 이고요
분위기 진짜 무섭도록 뻣뻣
세 명 이 가서 조용히 먹고만 나왔습니다
10만원정도 쓰고,,,
제 눈엔 부부로 보였어요
사장님과 직원(?) 딱 두명이 일하던데요
직원식을 요리로 해준다는 분이
손님에겐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기대하고 갔는데 썰렁해서 너무 불편했어요
너무 좁아서 주방이나 홀이나 같은 공간 느낌인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은 손님을 보고도 무반응 이고요
분위기 진짜 무섭도록 뻣뻣
세 명 이 가서 조용히 먹고만 나왔습니다
10만원정도 쓰고,,,
제 눈엔 부부로 보였어요
거기 어떻게 찾아서 가셨나요? 저도 직원식 보고 침 많이 흘리고;;; 가까운 곳이면 가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거든요. 실망이라니 마음은 바로 접히긴 하네요.
직원식을 저렇게 주는 식당이 어디있나요?
주변에 식당들 많지만 한 번도 못 봤음.
저렇게 홍보했으면 손님이 가면 친절하기라도
해야죠.
그글 보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장님 같던데요
저는 방문객 블로그 찾아보고 꼭 가려고 마음먹었어요. 음식이 다 괜찮더라구요.
싸우셨을까요?
그런데 맛을 어땠나요?
음식점은 위생과 맛만 좋으면 저는 OKfk.
맛있어 보이던데요.
전어 먹고 싶어요.
전 한번 체할정도로 퉁명스런 맛집 경험해보고 나선
아무리 맛집이어도 손님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집은
거저 준다고 해도 안가요
사진상으로는 3인분 상차림이던데요.
글 올린 분이 직원인 건 맞을 거 같아요.
직원이 있다가 지금은 없나보죠.
직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올릴수도 있는거고.
요즘은 홍보식이 많아서 안 믿게 되네요.
맛없는건 아니지만 아주 맛있는 것도 아니에요
양은 적고요
주방이 너무너무 좁아서 몇사람이 들어가서 일할 여건이 아니었어요
제자리서 돌아서면 끝
저희는 셋이 식사메뉴2,오징어튀김등3
많이 먹는 사람도 아닌데
배부르지도 않은 정도요
직원식이 그 정도면 본 메뉴는 얼마나 좋을까 하고
어제 상호랑 위치 찾아봤어요. 이번 주말 가려고...
요즘 프랜차이즈식당이나 허위 맛집이 난무해서 진짜 작아도 주인의 내공이 들어간 음식점엘 가고 싶었어요.
근데 참 드물어요. 그런 곳
큰 식당인 줄 알았는데
작은 식당이었군요.
직원식이 후덜덜해서
종업원들 좋겠다 했는데
직원이 없는...?
헐
완전 반전이네요
키톡에서 볼땐 큰 식당에 직원도 많고 그런 직원들을 생각하는 사장님이 멋진 요리를 해주시고 모여앉아 먹는 그런 훈훈한 식당 모습이였는데. . .
어떤 사장님이길래 직원들한테 매번 이런 요리를 해줄까싶었는데, 직원이 한명이고 그 둘이 부부일지도모른다는 말인가요?
정말 교묘한 홍보네요 ㅋㅋ
완전 반전식당이네요
혹시
홍대 근처에 있는 곳인가요?
후암동이라는군요.
그런데, 그 분 꽤 오래된 82회원이고 나름 키톡에서 활발히 활동했었어요.
그 세월만 생각해 봐도 나이가 꽤 될 텐데, 종업원이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만약 원글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해명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특수관계임을 숨겼다면요.
뭐 만약 오해라면 또 그것대로 풀어야 하니까요.
오랜 회원인 것은 알지만 댓글이 진짜라면 에구..
아니길 바래봅니다.
부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이고...오셨다 가셨는데 그랬다니 죄송합니다. 사장님이 그러신 분은 아닌데...워낙 말씀은 별로 없으시고 그래서 좀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어요.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거나 맛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의견이시니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초저녁에 오셨으면 제가 좀 늦게 출근을 해서 사장님 내외만 계셨을 수도 있어요. 82쿡 보고 왔다 하셨으면 반가워했을텐데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 사장님이 여기 회원은 아니지만 제가 여기에 직원식 올렸다는 얘기는 해서 알긴 하거든요.
제가 키톡에 글을 올린지는 십년이 넘은 것 같아요. 닉네임 바꾼 적 없으니까 검색해보시면 아실거예요. 지금은 직원식을 올리고 있지만 그 전에는 제가 해 먹은 것을 위주로 올렸어요. 홍보하는 글이든 아니든 결국 홍보가 되는 글을 올렸다가 이래저래 분란이 생기는 걸 몇 번 봐서 망설이긴 했는데 그간 올린 것도 있고, 가게 이름 안 알리면 되지 하고 올렸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쪽지 보내시고...조금만 찾으면 금방 알 수 있기도 하고, 가게 이름이 뭐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하는 마음에 가게 이름도 썼는데 역시나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가게는 보신대로 부부가 운영하고 제가 직원으로 일하는 작은 가게가 맞아요. 직원식도 사진 보시면 거의 수저가 두 세개 올라가 있죠. 거짓말을 하거나 홍보를 목적으로 올린 글은 절대 아닙니다.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뭔가 좀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그 가게가 크고 직원 많은 줄 알았다는 분들 때문에요. 그 분들은 본인 생각과 다르다는 사실에 이미 속은 기분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큰 가게일 줄 알았는데 작고, 직원식이라는 말은 그런 작은 가게 이미지와 안 맞는 사무적인 일부러 교묘하게 착각하라고 쓴 말일 거고, 그러니 그 사장 또는 가게와 광년님은 '직원식'이라는 사무적인 표현과 달리 사실 사적인 관계일 수 있고 그러므로 그건 홍보글이고...? 직원식이라는 단어는 착각 유도 표현이다, 이리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큰 가게일 거라 느끼신 건 본인의 주관적인 오해이고, 거기서 배신감 느끼시면 안 되지 않을까요.
전 소싯적 별별 알바 다 해 본 사람인데요. 그 포스팅은 보자마자 가게 규모가 아주 작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너무나 당연히.
광년님 포스팅 보면 직원이 먹고 싶다는 메뉴도 잘 해 주고, 아주 자주 '메뉴 개발차 만들어 본 것 시식'이나 '팔고 남은 재료 먹는 차원에서' 만든 음식이 올라옵니다. 상에 푸짐해 보여요. 직원이 많은 큰 가게라면 이건 불가능하죠. 큰 가게일수록 회사나 공장처럼 돌아가지, 가족적이지 않아요.
직원이 다섯만 돼도 그사람들 먹고 싶다는 걸 어떻게 닐일이 다 다르게 만들어 줍니까?
메뉴 개발 시식이나, 남은 재료 음식도 그래요. 큰 가게라면 사장이나 사장, 매니저 선에서 모든 게 끝나죠. 이건 당연하잖아요. 누가 주방 아주머니, 주방보조, 설거지 아주머니, 주방장, 부주방장, 홀서빙 알바 두세 명, 캐셔 아가씨(보통 사장 조카나 아들딸...) 이런 사람들한테 저런 요리 다 해 줍니까.
직원식이라고 밥을 사장이 해 준다...는
건 그냥,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사장=주방장, 거기에 직원 하나나 둘이겠구나 각이었어요. 사진 보자마자. 그래서 만약 사장이 남자고 이 분이 비슷한 또래 여자면 저렇게 밥 해 줘도 부담스럽긴 하겠당... 생각했는데요.
직원이 그것밖에 안 될 테니 가게는 좁을 테구요. 홍대나 이태원 가면 진짜 손님도 딱 다섯 명 들어가냐 싶은 쪼끄만 식당들 있는데 그 중 하나같다 생각했죠. 그런 일본식 우동집 가 봤는데 들어가고 나가는 게 옆으로 지나가야 할 만큼 좁아터졌었어요. 딱 그 규모 같더라구요.
사람이 자기 아는 한도 내에서 자기 식으로 생각하는 걸 말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추리(?) 가능한 합리적인 결론이 있잖아요. 먹는 입이 여럿이면 식비가 너무 들어서 저렇게는 못해 주겠다 하는. 그런 생각은 좀 해 보고 이러쿵저러쿵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해요. 함부로 먼저 입 열기 전에요.
저 가게가 어딘지도 모르고 가게 친절도, 음식맛, 그런 것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지 싶은 걸 말해 봅니다.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뭔가 좀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그 가게가 크고 직원 많은 줄 알았다는 분들 때문에요. 그 분들은 본인 생각과 다르다는 사실에 이미 속은 기분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큰 가게일 줄 알았는데 작고, 직원식이라는 말은 그런 작은 가게 이미지와 안 맞는 사무적인 말인데 일부러 교묘하게 착각하라고 쓴 말일 거고, 그러니 그 사장 또는 가게와 광년님은 '직원식'이라는 건조한 표현과 달리 사실 사적인 관계일 수 있고(부부나 가족 혹은 그 외 뭐든) 그러므로 그건 가게를 위한 교묘한 홍보글이고...? 직원식이라는 단어는 착각 유도 표현이다, 이리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큰 가게일 거라 느끼신 건 본인의 주관적인 오해인데, 자기 혼자 한 생각과 다르다고 배신감 느끼시면 안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 직원식 포스팅은 보자마자 가게 규모가 아주 작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너무나 당연히.
광년님 포스팅 보면 직원이 먹고 싶다는 메뉴도 잘 해 주고, '메뉴 개발차 만들어 본 것 시식'이나 '팔고 남은 재료 먹는 차원에서' 만든 음식이 올라옵니다. 몇 가지 음식으로 상이 푸짐해 보여요. 직원이 많은 큰 가게라면 이건 불가능하죠. 큰 가게일수록 회사나 공장처럼 돌아가지, 가족적이지 않아요.
직원이 다섯만 돼도 그사람들 먹고 싶다는 걸 어떻게 일일이 다 다르게 만들어 줍니까?
메뉴 개발 시식이나, 남은 재료 음식도 그래요. 큰 가게라면 사장이나 매니저 선에서 모든 게 끝나죠. 일개 직원에게 차례가 돌아오나요?
이건 당연하잖아요. 누가 주방 아주머니, 주방보조, 설거지 아주머니, 아니면 주방장, 부주방장, 홀서빙 알바 두세 명, 캐셔 아가씨(보통 사장 조카나 아들딸...) 이런 많은 사람들한테 저런 요리 다 해 줍니까.
직원식이라고 밥을 사장이 해 준다...는 건 그냥,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사장=주방장, 거기에 직원 하나나 둘이겠구나 각이었어요. 사진 보자마자. 그래서 만약 사장이 남자고 이 분이 비슷한 또래 여자면 저렇게 밥 해 줘도 부담스럽긴 하겠당... 생각했는데요.
직원이 그것밖에 안 될 테니 가게는 좁을 테구요. 홍대나 이태원 가면 진짜 손님도 딱 다섯 명 들어가냐 싶은 쪼끄만 식당들 있는데 그 중 하나같다 생각했죠. 그런 일본식 우동집 가 봤는데 들어가고 나갈 때 똑바로 걷지도 못하고 옆으로 지나가야 할 만큼 좁아터졌었어요. 딱 그 규모 같더라구요.
사람이 자기 아는 한도 내에서 자기 식으로 생각하는 걸 말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추리(?) 가능한 합리적인 결론이 있잖아요. 먹는 입이 여럿이면 식비가 너무 들어서 저렇게는 못해 주겠다 하는 수준의 추리가 뭐 그리 어려운 건가요. 그런 생각은 좀 해 보고 이러쿵저러쿵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해요. 함부로 먼저 입 열기 전에요.
저 가게가 어딘지도 모르고 가게 친절도, 음식맛, 그런 것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지 싶은 걸 말해 봅니다.
회 전혀 못 먹고 입 짧아 먹고 싶다기 보다 요리 그림? 재밌게 보던 저도
가게가 소규모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원글 나쁘다.
원글님이나 일부 댓글단분들께서 광년이님께 피드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218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반대로 해석하고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돼요.
키톡 보고 찾아가신거라면
미리 겸색하고 가셨을텐데...왜?
검색하면 나오는 후기들 보니 원글님 말하는
딱 그런 분위기구요.
키톡 보고 찾아가신거라면
미리 검색 해보셨을텐데.... 왜??
원글님도 참...
본인이 헛다리 짚고 가서, 아니니 의심스럽다는 글이나 달고 .
218님 댓글 100% 공감합니다.
광년이님 글보면 성격 나오잖아요
묵뚝뚝할리가요 ㅎㅎ
원글님, 기대를 많이 하고 가셨다가 실망하셨나봐요.
하지만 제목을 라고 쓰신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광년이님이 가게홍보목적으로 여러가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광년이님은 분명 댓글에서 가게가 작아서 앉을 곳도 불편하다고 하셨었고,
가게 상호도 키톡 댓글에서 요청을 많이 하셔서 알려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 의심하시면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거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장님 분위기가 무섭도록 뻣뻣하셨다면
82쿡에서 광년이님 사진보고 왔다고,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으셔서 당황스럽다고 말씀해보시지 그러셨어요.
광년이님이 상처받으셨을까봐 마음이 쓰이고
원글님의 생각이 조금 바뀌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봅니다.
원글님, 기대를 많이 하고 가셨다가 실망하셨나봐요.
하지만 제목을 의심가는데요 라고 쓰신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광년이님이 가게홍보목적으로 여러가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광년이님은 분명 댓글에서 가게가 작아서 앉을 곳도 불편하다고 하셨었고,
가게 상호도 키톡 댓글에서 요청을 많이 하셔서 알려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 의심하시면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거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장님 분위기가 무섭도록 뻣뻣하셨다면
82쿡에서 광년이님 사진보고 왔다고,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으셔서 당황스럽다고 말씀해보시지 그러셨어요.
광년이님이 상처받으셨을까봐 마음이 쓰이고
원글님의 생각이 조금 바뀌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봅니다.
키톡 작성자분 댓글 다셨네요. 저녁에 출근하시는 분이군요. 그럼 마감 때까지 불과 몇 시간 일 안하실 텐데요. 정직원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로 시급받고 일하는 분이 저녁에 출근해서 마감 때까지 밥 저리 차려먹으며 맥주 한잔까지 할 여유가 있을까요? 다 먹고 난 그릇들과 조리도구 다 설거지하고 정리하면 퇴근시간이 1시간은 더 추가될텐데요. 키톡에 글 올리는 분이 사장님 부인이 아니라면 분명 친척이나 지인일 것 같은 촉이 오네요.
참 사람들 질기다...
윗님. 알바 한 번 안 해 보신 분인 걸 알겠는데... 생각을 해 보세요.
알바생은 보통 가게 문 닫고 밥 먹습니다. 새벽에 먹겠죠. 그래서 밤알바 오래 하면 살찌고 건강 버린다고들 하죠.
팔다 남은 걸 먹었다는 얘기를 보면 그 정도 짐작은 쉬운 거고,
전날 팔다 남은 걸 먹었다면 출근 후 저녁 장사 준비 때(브레이크 타임에 일찍 가서) 먹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건 쉴드가 아니라, 되게 당연한 거예요. 상식 같은.
보통 밤장사 하는 가게들은 맥주 등 회식은 문 닫고 합니다. 그리고 뒷정리 대략 하고 새벽 2~3시 퇴근하죠.
그리고요.
광년님이 썼잖아요. 부부가 하는 거고 자기는 이러이러하게 생겼다고.
부인은 아닌 게 확실한 거고요.
지인이나 친척이면... 안 되는 건가요? 왜 안 되나요? 그 점이 이해가 안 가네요.
직원식이라고 썼고, 친척집 알바라고 안 써서요? 그걸 왜 써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저 분이 올린 메뉴는, 실제로 가게에서 파는 메뉴가 아니라 '자기들끼리' 먹으려고 만든 게 너무 분명한,
그래서 우리가 손님으로 가도 사먹을 수 없는 메뉴인 게 대부분이었는데요. 광고를 한다면 무슨 그 따위로 '우리끼리만 먹는 거지, 메롱' 이런 광고 하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검열관 역할 하면서 자기만은 안 속아넘어가는 듯, 똑똑한 척 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는데요,
정말 이건 좀 심하네요. 깔 걸 깝시다. 무턱대고 까는 의심쟁이 모두까기가 되지 말고.
가게이름보니 아는 곳이네요
저곳 동네에선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점심때도 일찍가야 하구요
굳이 그렇게까지 홍보 할 필요 없어 보이는 집이고
키톡에 올라온 글 사진 너무 좋은데 이런식으로 맘상하게 만들어서 우리도 못보게 만들진 말아 주시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도 많아요 저도 그 글 애독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맛져보이는 식사 사진 즐겁게 보고 있는데 가게는 당연히 일본식으로 작을것이라고 생각들었거든요. 근데 재료는 싱싱할것같은...일산 사는데 후암동까지 그거 먹으러 가긴 넘 먼거 같아서 가진 않았어요. 누가 오랬나 괜히 가서 실망했니 마니 의심하고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