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니멀리즘의 부작용

투르게네프 조회수 : 12,266
작성일 : 2016-10-06 09:32:23
미니멀리즘에 빠져 버리기에 희열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사는거 보다 버리는게 재밌더라구요
근데 부작용은 버린자리에는 거의 명품수준의 것을 갖다 놓네요
기왕 사는거 좀 더주고 내맘에 드는거 사야지 하니 점점 가격대가 높아져가요
자잘한 쇼핑은 줄었는지 모르겠는데 소비패턴은 확실히 하날 사더라도 제대로! 라는인식에 어제도 넘 비싼걸 질렀네요ㅜㅜ
그래도 싼거 사기 싫어요 쓰레기 같아서
IP : 14.35.xxx.1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6 9:35 A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많이 버렸지만 사지는 않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대체해서 쓰고 간소하게 살고 싶네요.

  • 2. 그건 미니멀이 아니고 고급화...
    '16.10.6 9:37 AM (211.201.xxx.244)

    필요없는 걸 버리시면 다시 사지말아야 비워지지 않을까요?

  • 3. .......
    '16.10.6 9:38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의 최종단계
    우리나라는 스님같은 방
    일본은 꼭 필요한 명품수준의 물건으로 대체

  • 4. ..
    '16.10.6 9:39 AM (210.217.xxx.81)

    무소유가 아니라면 꼭 필요한것음ㄴ 맘에 꼭 드는것을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 5. 투르게네프
    '16.10.6 9:41 AM (14.35.xxx.111)

    20년 되가는 내려앉은 가구가 꼴보기 싫어서 버리고 사는건데 맘에 드는게 없어요
    버리기해보기 허접한거 부터 버리게되고 좋은거 딱 몇개만 있으면 되겠더라구요

  • 6. . .
    '16.10.6 9:42 AM (175.212.xxx.155) - 삭제된댓글

    뭘 사셨는지 궁금해요. 심플하니까 그럴수록 고급품이 필요하더라고요. 안그럼 빈티가 나요. 저도 그래서 공신이네요.

  • 7. ㅎㅎ
    '16.10.6 9:44 AM (175.203.xxx.195)

    제말이요. ㅎㅎ 골동품 예술품 수준의 것들을 사다 놓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는 것들.. 그런게 눈에 보여요. 재테크도 되고 유산으로 물려주거나 죽으면 박물관에 기증하려고요.

  • 8. 302호
    '16.10.6 9:45 AM (221.160.xxx.110)

    스님방 ㅋㅋㅋ 웃겨요
    집에 티비 없고
    거실애 장식장 없고
    그러니 나머지 가구들
    가전들애 힘 줘야 할거 같아요 저는

  • 9. 거실에
    '16.10.6 9:45 AM (221.160.xxx.110) - 삭제된댓글

    오타 수정

  • 10. 거실에 가전에
    '16.10.6 9:46 AM (221.160.xxx.110)

    오타 수정

  • 11. ..
    '16.10.6 9:51 AM (180.70.xxx.35)

    없는거 자체가 예쁘고 인테리어던데요.
    좀 과장해서,
    다 버리고 주방에 플라스틱 바가지 하나만 있어도 이쁨.
    눈이 피곤하지않고 단순하면 됨. 예쁨.
    거기다 고급품이라고 갖다놓으면
    그건 모던풍이지 미니멀풍은 아닌거같네요.
    구닥다리 천쇼파라도 그거 딱 하나만 놓고 커버링만 깨끗이 세탁하면 그것도 이쁘던데....
    낡은 소파 하나 손때묻은 화분 한 개....
    컨셉을 잘못 잡고 가시는듯

  • 12. 미니멀리즘 아닌데요
    '16.10.6 9:59 AM (115.140.xxx.66)

    그냥 쇼핑중독증 이구만
    명품도 쓰레기 되는 날이 와요.

  • 13. ㅇㅇ
    '16.10.6 10:01 AM (121.168.xxx.41)

    미니멀이 그런 거예요?

  • 14.
    '16.10.6 10:01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집이 새집이고 좋아야 미니멀도 심플모던깔끔한 느낌나지
    헌집 낡은곳에 텅텅비워놓음 여기선 깔끔하다하지만 그런집가봤는데 그야말로 궁색 가난해서 살림살이 없어보여요~~~ 스님방과는 다른느낌이죠ㅋㅋ
    가정집이니 넘초라하던데요?

  • 15. 그bbn
    '16.10.6 10:06 AM (86.25.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미니멀리즘이 아니죠 여기보면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네요
    그 자리에 다시 물건 채우면 쇼핑중독이죠

  • 16. ..
    '16.10.6 10:0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개수의 문제지 고급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적을 수록 좋다는 게 미니멀이죠.

  • 17. ..
    '16.10.6 10:0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개수의 문제지 고급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적을 수록 좋다는 게 미니멀이죠.

    저는 이사 들어가기 전 빈집이 가장 이쁨..
    천하의 멋진 인테리어도 가구도 빈 것보다는 못요.
    거기에 최소한의 것만 넣자는 게 미니멀이겠죠.

  • 18. ..
    '16.10.6 10:0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개수의 문제지 고급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적을 수록 좋다는 게 미니멀이죠.

    저는 이사 들어가기 전 빈집이 가장 이쁨..
    천하의 멋진 인테리어도 가구도 빈 것보다는 못해요.
    거기에 최소한의 것만 넣자는 게 미니멀이겠죠.

  • 19. ..
    '16.10.6 10:0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개수의 문제지 고급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적을 수록 좋다는 게 미니멀이죠.

    저는 이사 들어가기 전 빈집이 가장 이쁨..
    멋진 인테리어도 가구도 빈 것보다는 못해요.
    거기에 최소한의 것만 넣자는 게 미니멀이겠죠.

  • 20. 저도
    '16.10.6 10:15 AM (125.142.xxx.112)

    십년쓰던거 다 버리고
    컷코칼세트에 소형가전은 스메그로. .
    그릇도 다버리고 고가의 우리그릇같은거 야금야금
    사들이고있네요.

  • 21.
    '16.10.6 10:19 A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미니멀라이프에 이렇다 할 답이 따로 있나요? 저는 미니멀이고 뭐고 그런거 관계없이 4년전부터 물건 버리고 집을 줄여왔는데 꼭 필요한 물건 외에는 안사요. 이유는 그 물건들 괸리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고 싶어서였고 다만 꼭 필요한 물건을 살때는 좋은것을 사네요. 미니멀라이프가 줄이자는거지 아끼자는건 아니잖아요.

  • 22.
    '16.10.6 10:23 AM (175.203.xxx.195)

    저는 미니멀이고 뭐고 그런거 관계없이 4년전부터 물건 버리고 집을 줄여왔는데 꼭 필요한 물건 외에는 안사요. 이유는 그 물건들 괸리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고 싶어서였고 다만 꼭 필요한 물건을 살때는 좋은것을 사네요. 미니멀라이프가 줄이자는거지 다 버리고 아끼자는건 아니잖아요.

  • 23. 그거슨
    '16.10.6 10:27 AM (218.236.xxx.244)

    미니멀리즘 코스프레....ㅎㅎㅎㅎㅎ

  • 24. ...
    '16.10.6 10:35 A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 바가지 금 바가지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적을수록도 아닙니다.

    미니멀이 검소와 못 사는 것 표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네요. 잘못 아시는 거고요,

    근본 취지지는
    나한테 '꼭' 필요한 것만 딱 가지고 있는 게 미니멀이예요.
    개체수나 디자인 이런 것을 떠나서요.

    예를 들어 그 가구를 버리셨다면 그게 필요없어 버리신
    걸텐데 다시 들였다는 건 미니멀이아니죠. 그냥 단순한
    디자인으로변화만 했을 뿐.

  • 25. ...
    '16.10.6 10:36 A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 바가지 금 바가지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적을수록도 아닙니다.

    미니멀이 검소와 지나친 소박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네요. 잘못 아시는 거고요,

    근본 취지지는
    나한테 '꼭' 필요한 것만 딱 가지고 있는 게 미니멀이예요.
    개체수나 디자인 이런 것을 떠나서요.

    예를 들어 그 가구를 버리셨다면 그게 필요없어 버리신
    걸텐데 다시 들였다는 건 미니멀이아니죠. 그냥 단순한
    디자인으로변화만 했을 뿐.

  • 26. ...
    '16.10.6 10:39 AM (124.61.xxx.210)

    플라스틱 바가지 금 바가지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적을수록도 아닙니다.

    미니멀이 검소와 지나친 소박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네요. 잘못 아시는 거고요,

    근본 취지지는
    나한테 '꼭' 필요한 것만 딱 가지고 있는 게 미니멀이예요.
    개체수나 디자인 이런 것을 떠나서요.

    예를 들어 그 가구를 버리셨다면 그게 필요없어 버리신
    걸텐데 다시 들였다는 건 미니멀이아니죠. 그냥 단순한
    디자인으로변화만 했을 뿐.
    예를 들어 나는 허리디스크라 바닥의자말고 소파가 필요한데 미니멀한다고 소파버리고 이러는 것도 미니멀 아니고요. 맹목적 공간 비우기 아니라 자기한테 필요한 걸 갖는게 미니멀이예요.

  • 27. 투르게네프
    '16.10.6 10:46 AM (14.35.xxx.111)

    물욕을 버리는게 미니멀리즘이죠 버리다보니 몇가지 남은 물건이 보이고 내가 싫어했던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물건은 버리고 바꾸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직 멀었나봐요

  • 28. 어퓨
    '16.10.6 11:15 AM (121.182.xxx.89)

    구질구질한거 싹 버리고 최소한의 것만 갖추는데
    디자인이나 실용성 고려해서 사야하니 더 고급스럽고 비싼거 사게돼요
    그래도 예전보다 소비는 줄었어요. 확실히..

  • 29. ㅇㅇ
    '16.10.6 11:17 AM (60.50.xxx.45)

    해외 오래살아서 그런지 집에 오는 사람도 없어 꾸며봐야 볼 사람도 없고 버리면서 사는게
    습관이 된지 오랩니다. 다른 곳으로 대학간 아이들 방에 책이며 소품이며 애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했던 거 한 두가지 사진 몇 장 남겨 놓고 다 버리고나니 언제 이사가도 부담 없을 만큼
    심플합니다. 언제든 여기를 뜰 수 있다. 집착이 없어지네요.

  • 30. ***
    '16.10.6 12:37 PM (222.116.xxx.234) - 삭제된댓글

    미니멀을 잘 모른다기보다는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힘들다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17 스타필드 도대체 왜가는거에요? 74 ㄹㄹ 2016/10/03 19,600
603116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4 궁금 2016/10/03 1,850
603115 중학교 남학생 사복 어떤 브랜드 사주세요? 5 중딩맘 2016/10/03 1,551
603114 옷 옷 딱 하나만 입고 살았으면 싶네요 7 jj 2016/10/03 1,543
603113 노인들 수면제 처방은 쉽게 받을수 있나요? 1 ... 2016/10/03 681
603112 오픈해서 자리 비었음에도 천천히 입장 6 레이디 2016/10/03 1,462
603111 이병헌은 넘과대평가 받는거 아니에요? 28 2016/10/03 4,082
603110 40대 중후반 남자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카드 2016/10/03 859
603109 집보러 다니거나 내 놓는거 만기 얼마나 전에 하나요? 3 이사 2016/10/03 876
603108 (19금) 가슴수술 하고 싶어요. 40 순이엄마 2016/10/03 12,296
603107 코리아세일이라더니 똑같아요 3 zhfldk.. 2016/10/03 1,838
603106 세후 350의류비용은? 3 2016/10/03 1,457
603105 항항암 후 에 암 환자가 (대구)요양할 수 있는 병원이 따로 있.. 5 마나님 2016/10/03 2,549
603104 일본 한국인 와사비 테러 우리도 복수하죠 18 ... 2016/10/03 3,582
603103 어제 엠사에서 한 시상식에 이하늬씨 의상 넘 불편했어요 11 .. 2016/10/03 6,190
603102 저 친정엄마 크게 고생시키는 거 아니죠? 53 ㅇㅇ 2016/10/03 6,636
603101 유병우 강남 땅수사 종결하나보네요. ... 2016/10/03 452
603100 지는게 왜 이기는거에요? 9 ㅇㅇ 2016/10/03 2,770
603099 예물 관련해서 급질문 드려용ㅜㅜ 주얼리잘아시는 분! 17 골치 2016/10/03 2,861
603098 이마트 정기배달 2만원 이상... 8 ... 2016/10/03 2,083
603097 인터넷 쇼핑몰 어디서 옷 구입 하세요? 19 ㅡㅡ 2016/10/03 5,784
603096 저 뒤에 홍콩반점 글 보다가 2 궁금해요 2016/10/03 1,159
603095 집에서 뜸 뜨시는 분이요. 라이터 질문이에요. 7 욍뜸 2016/10/03 793
603094 비비크림 - 매장에서 발랐을 때보다 시간 지나면 더 밝아지나요?.. 화장 2016/10/03 556
603093 기사> 목소리 작다' 종일 교실에 세워놔..초등생 '학대'.. 13 ㅇㅇ 2016/10/03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