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꿈에서
남편과 제가...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서로 갈 길 가자고...
헤어졌습니다
친정에 가니 아직도 저의 방이 있더군요
그렇게 남편과 헤어져 저의 방에 가니
너무너무 기분이 홀가분한 게!!!
난 이제 자유야!!!! 자유!!!!!!!!!!
정말... 날아갈 것 같더군요 ㅎㅎ
그런데 점차 희미하게...
어떤 존재가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작고 꼬물거리는 어떤 존재가...
그렇지... 나한테 애가 있었지...
이 남자와의 사이에 애를 만들었다는 게 점차 기억이 나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아무래도 이번 생은 이 남자랑 사는 걸로 해야겠어... 애가 있으니...
그렇게 혼자 납득하며 잠에서 깨니
옆에 남편과 아이가 널브러져 자고 있더군요...
이렇게 저의 잠깐의 자유는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네요 ㅎㅎ
평소에 남편과 사이 좋은 편인데...
기혼으로 사는 게 맘편하진 않았나 봐요 ㅎㅎ
그 잠깐의 자유가 정말 짜릿했는데!! 뭔가 책임을 다 벗은 느낌이랄까요?
음... 그래도 애는 잊을 수가 없었네요 ^^;;;
꿈에서 남편과 헤어졌는데
ㅎㅎ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10-06 01:21:44
IP : 210.18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부럽
'16.10.6 1:48 AM (175.121.xxx.81)저도 잠깐이라도 꿈이라도 꿔봤으면...ㅜ
2. ..
'16.10.6 2:26 AM (125.235.xxx.182)전 결혼 10년차인데
꿈에선 늘 미혼이예요..희한하죠?
꿈에서 깨고 비몽사몽으로 옆에 남편보고
이남자가 누군지 한참 생각한 적도 있어요..
남편과 사이 좋고 애도 있답니다..ㅡㅡ3. ㅇㅇ
'16.10.6 3:15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꿈 꾸었는데요. 몇년 뒤 보니 그게 예지몽이었더라구요. 지금도 신기해요.
4. ....
'16.10.6 4:24 AM (175.223.xxx.132)예지몽이라기보다 미혼때 더 행복하면 꾸는거같은데..
저도 완전 비슷한 꿈 한참 꿨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6338 | 유전자조작식품.. 완전 스트레스네요. 6 | ㅇㅇ | 2016/10/12 | 2,052 |
| 606337 | 제 동생 재혼할수 있을까요 44 | 동생 | 2016/10/12 | 18,509 |
| 606336 | 인테리어 공사 정말 힘드네요 3 | ... | 2016/10/12 | 2,095 |
| 606335 | 부산 주피터 수행업체, “샘플분석실은 핵심요소”...정부 해명.. | 후쿠시마의 .. | 2016/10/12 | 356 |
| 606334 | 가방 안이 뒤죽박죽이면 전두엽에 문제 있나요 10 | ... | 2016/10/12 | 2,492 |
| 606333 | 사장이 못됐는데 장사 잘되는 집은 뭔가요? 10 | ........ | 2016/10/12 | 2,282 |
| 606332 | 아는언니가 집이 경매들어간다고 새집이라 사고픈 생각이 드네요.... 13 | 가을가을 | 2016/10/12 | 6,173 |
| 606331 | 고지방 저탄수화물 하시고 계신 분요 10 | 부작용 | 2016/10/12 | 3,073 |
| 606330 | 원숭이띠와 잘 맞는 띠는 무슨 띠인가요? 17 | 띠 | 2016/10/12 | 8,821 |
| 606329 | 설거지 물기 2 | 설거지 | 2016/10/12 | 1,223 |
| 606328 | 혼술남녀 황우슬혜??? 17 | 추워잉 | 2016/10/12 | 7,795 |
| 606327 | 성유리vs쯔위 누가 더 예쁜가요?? 24 | .. | 2016/10/12 | 3,677 |
| 606326 | 재수해서 서울대 가능할까요? 5 | ... | 2016/10/12 | 2,621 |
| 606325 | 마스크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 .. | 2016/10/12 | 628 |
| 606324 |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외모지적할때.. 8 | 흠 | 2016/10/12 | 3,026 |
| 606323 | 방통위 징계 회부된 갑순이 데이트폭력 장면 8 | ㅇㅇ | 2016/10/12 | 1,648 |
| 606322 | 30대중반 남편 회사에서 입을 가디건..너무 비싸지 않고 깔끔한.. 8 | 남편옷 | 2016/10/12 | 2,007 |
| 606321 | 아파트 청약 당첨때문에 고민입니다. 20 | 고민녀 | 2016/10/12 | 4,831 |
| 606320 | 일본으로 대학가는거.. 12 | 엄마최고 | 2016/10/12 | 2,573 |
| 606319 | 집을 팔지 못하고 있어요 1 | ... | 2016/10/12 | 1,795 |
| 606318 | 어제 강하늘의 처절한 눈빛 연기... 마음을 울리네요~ 4 | 그아이때문이.. | 2016/10/12 | 1,393 |
| 606317 | 널럴하다? 1 | 이왕지사 | 2016/10/12 | 1,994 |
| 606316 | 남편회사에 샌드위치 만들어서 보내려는데요- 53 | 추천- | 2016/10/12 | 5,970 |
| 606315 | 이자 계산좀 해주세요ㅠ.ㅠ 5 | 아줌마 | 2016/10/12 | 598 |
| 606314 | 갑순이에서 셋방 사는 금수조 부자는 사깃군인가요? 갑부인가요? 1 | ........ | 2016/10/12 | 2,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