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제품인데 프라다천으로 됐어요.
용감하게? 세탁기 돌렸더니 폭망했네요. ㅠ
설마...살릴 방법 없겠죠? 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
롱샴 제품인데 프라다천으로 됐어요.
용감하게? 세탁기 돌렸더니 폭망했네요. ㅠ
설마...살릴 방법 없겠죠? 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
못살려요. ㅠㅠ
전 프라다천이 아닌 진짜 프라다천가방을 통돌이 세탁기에 돌렸던 적이 있어요.
아주 옛날에요. 매장에 가져갔더니 직원들이 모두 모여 '고객님. 이건 프라다에요. 이건 프라다에요.'
'아우..그래서 어쩌라고요.'~
울샴푸에 살살 빨았는데도 불구하고...
엉망이 되어서 명품 수선하는곳에 물어봤더니 코팅벗겨진건 복구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손빨래 살짝 하니 괜찮던대요
조심해야겠네요 하도 막 쓰니 금방 더러워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