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후 거취문제 82언니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6-10-05 22:06:23

원글 내립니다.


조언감사드려요.

IP : 175.21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6.10.5 10:10 PM (49.164.xxx.133)

    저라면 제가 지금 제 상황에서 이혼을 한다면 친정근처 제가 살던곳 근처 가고 싶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신랑 직장 때문에 낯선곳에 사는데 여기서 계속 살 의미는 없을것 같고 애가 이사 가면 애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긴 하지만 외가랑 왕래하며 사는게 덜 외로울것 같네요

  • 2. 저라면
    '16.10.5 10:1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등학교 간다면 이왕 객지에 산거
    3년정도 더 살겠어요
    직장도 있고 지금 생활이 안전된거 같은데 모험할 필요있나 싶네요
    3년후 아이 대학갈때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 3. 저라면
    '16.10.5 10:1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등학교 간다면 이왕 객지에 산거
    3년정도 더 살겠어요
    직장도 있고 지금 생활이 안정된거 같은데 모험할 필요있나 싶네요
    3년후 아이 대학갈때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 4. 아이가 적응했다면
    '16.10.5 10:28 PM (180.65.xxx.15)

    이곳이 더 좋지 않을까요. 대학에 갈 때까지는요.
    저도 오래 전에 이혼해서 아이 키웠습니다만
    지나고보니 친정에 의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혼을 밝히고 싶지 않은 상태시라면 더더욱 말 많은 고향동네보다는
    내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 키우며 고생 많으시겠어요. 짠하네요.

  • 5. ..
    '16.10.5 10:29 PM (111.118.xxx.234) - 삭제된댓글

    일단 아이 졸업은 거기서 시키시구요,
    아이 대학에 맞춰 같이 움직이세요.. 아이와 살 수 있는 기간도 얼마 안돼요. 그동안만이라도 의지하고 사세요.. 친정도 좋을 때 친정이에요..

  • 6. ..
    '16.10.5 10:29 PM (111.118.xxx.234)

    일단 아이 졸업은 거기서 시키시구요,
    아이 대학에 맞춰 같이 움직이세요.. 아이와 살 수 있는 기간도 얼마 안돼요. 그동안만이라도 의지하고 사세요.. 친정도 좋을 때 친정이에요..

  • 7.
    '16.10.5 10:42 PM (121.128.xxx.51)

    아이 대학 가면 그곳으로 옮겨도 돼요
    친정 부모가 울타리가 되줄수 있다면 3년후에 친정 부근으로 옮기세요
    지금 사는곳과 친정이 가까우면 자주 왕래 하시면 돼요 주말에 시간 날때 친정에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44 햄버거 셋트 살이찔수밖에 없어요.ㅠ 정크 2016/10/10 745
605443 꾸미기 싫은데...꾸며야하나요? 24 .... 2016/10/10 5,440
605442 월세 주고 있는 오피스텔 수리를 또 부동산이 맘대로 하고 영수증.. 9 찍찍 2016/10/10 1,841
605441 패키지 여행에서 바람피는 여자 14 포도송이 2016/10/10 8,152
605440 말기암 친정엄마 3 민트초코1 2016/10/10 2,678
605439 조말론 가을향기 골라주세요 2 조말론 2016/10/10 1,513
605438 1층집..겨울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2016/10/10 941
605437 하늘공원 - 코스모스 피어있는데 가보신 분.... 2 나들이 2016/10/10 637
605436 교회 목사취임식 얼마나 걸리나요?(식 진행 시간이요) 6 -_- 2016/10/10 331
605435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2016/10/10 937
605434 종신보험해지 13 현명 2016/10/10 3,449
605433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잘될 2016/10/10 3,495
605432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가을비 2016/10/10 681
605431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모닝피자 2016/10/10 2,458
605430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가을가을 2016/10/10 1,204
605429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ㅠㅠ 2016/10/10 3,239
605428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고소 2016/10/10 5,211
605427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ㅇㅇ 2016/10/10 983
605426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겨울 2016/10/10 1,965
605425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운동화 2016/10/10 582
605424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10,233
605423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352
605422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723
605421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34
605420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