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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슨 영화의 한 장면들 같아요.
무섭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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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넘치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사진·영상
pp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6-10-05 22:05:41
IP : 125.17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날오길
'16.10.5 10:10 PM (183.96.xxx.241)마지막 동영상의 차 주인은 파도영상 찍으러 온 카메라맨인가봐요 몇 초만 늦었으면 ... 어흐.. 공포 그 자체네요
2. pp
'16.10.5 10:19 PM (125.176.xxx.32)그래요?
제 컴터에선 마지막 영상은 재생이 안되네요
내일 다시 봐야겠어요.3. 늘..
'16.10.5 10:22 PM (49.168.xxx.249)머릿속으로 생각만 했죠.
저렇게 바다 가까운 곳에 저 고층빌딩이 말이 되나...
ㅡㅡ;;
돈 있어도 진짜 치고 빠지는 투자 아니고 실거주로는 못 할 것 같다고
물론 돈이 없어서 입 밖으론 못 냈는데.
저기 고층 살면 바람소리만도 장난 아닐 것 같아요4.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16.10.5 10:32 PM (122.128.xxx.53)지반 물렁한 바닷가에 저런 고층을 지은 것부터가 문제네요.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댓가로 생각해야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5. 아파트 입지가
'16.10.5 10:45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엄청 무모하군요. 쓰나미라도 밀어닥치면 어쩌려고....
6. 122.128님
'16.10.5 11:16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친한친구가 저기 딱 마린시티 살아서 자주 놀러갔는데
33층인데 바람소리 장난 아니예요.
대구 애들이 야 이거 무섭다고 하니까 친구는 익숙해서 괜찮다고... 근데 바람소리가 청룡열차 같이 나요ㅠㅠ7. 쿠이
'16.10.5 11:33 PM (121.173.xxx.190)유튜브에서 본 일본 쓰나미영상과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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