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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부동산 관련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

...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16-10-05 21:58:30
82쿡 게시판에서 '부동산'으로 검색해서 나온 예전 글들 쭉 읽어보다
너무 웃긴 댓글들만 모아놨어요
이런거 볼때마다 인터넷 정보를 얼마나 잘 걸러들어야 하는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반대로, 지금 상황을 비슷하게 예측하신 분들도 꽤 있었어요.


피식
'13.10.26 7:26 PM (61.77.xxx.100)
제목하고 처음 몇줄 읽고 말았어요.

부동산 바닥이라고 확신하시면 주저하지 말고 얼른 사세요.
사면 돈 버는데 남에게 왜 힌트를 주나요???

행여 이런 글에 솔깃해 
빚내서 아파트 사 낭패보는 사람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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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론
'12.9.12 9:25 AM (211.63.xxx.199)
목동과 은마는 빨리 팔고 나오라고 들었네요.
앞으로도 더 떨어진다고요.
저도 작은집 한채라 집값이 떨어지는건 오히려 반가운 입장이네요.
예전엔 평수 늘린다는거 꿈도 못 꿨는데, 이젠 작은 평수와 중형 집값 차이가 좁혀져서 좀 수월해 졌네요.
위에 어느님 말대로 고점에 팔고 전세 살았다면 대박이겠지만 앞일을 누가 그리 잘 아나요?
지금 상황 집장만 아직 안 한사람들에게 희소식입니다.
그리고 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집값은 더 떨어지는게 좋죠.
우리 아이들 집 장만 우리처럼 한평생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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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4.8.14 12:15 PM (182.172.xxx.174)
로 국민은행 다니는 친지 말이 절대 지금 집 살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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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아요 오를거여요
'13.10.26 10:11 PM (49.183.xxx.56)
그러니 님이 다 사세요
빚내서 다 사세요, 뭐하세요 어서 사러 안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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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ㅡㅡ | 조회수 : 18,088 작성일 : 2015-08-31 00:04:15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분위기 확 변한것 느끼세요?
특히 아파트부터 직격탄을 맞을거라고 함
눈치 챈 사람들 급매 쏟아지는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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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세요
'13.9.24 1:35 PM (118.209.xxx.88)
부동산은
안 사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겁니다.

뭘로도 한국 부동산 값 더 올릴 수 없어요.
돈을 그냥 찍어내서 나누어 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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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3.10.10 1:16 PM (223.33.xxx.55)
떨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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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집값 때문에 박근혜 찍은 사람들, 집값 안 오릅니다.

... |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2-12-19 23:40:50
꿈 깨시고.

지금 경제상황이 단순한 경기 사이클에 따른 경기침체 국면이 아니거든요.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토대로 한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한계에 달했습니다.

저들이 부동산 부양한다고 헛짓거리 한다면(이제 쓸 카드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골만 더 깊어지거나 경착륙이나 붕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가 도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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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4.10.13 12:23 AM (175.119.xxx.50)
지금 부동산사신분들은 잠이 안올거에요 제가 이렇게 써제끼는 글에도 순간 신경이 곤두서겠죠 

입맛도 없을겁니다. 사긴했는데 이게 왜 안오를까 방송에선 올랐다고 하는데 실거래율이 생각보다 낮기때문에 불안감이 엄습해 오겠지요 나같이 부동산에 대한 비관론자들은 여기저기 존재할거고 볼때마다 한대 쥐어박고싶고 속좀 상하실듯요 

근데 진심 오를 건덕지가 없어요 경기가 뭐 훈풍이라도 와야 올라갈 틈새라도 주지 이건뭐 유럽위기에 내수는 불황에 취직은 안되고 너도나도 빚내서 창업에 과거 벤처거품때 떠앉은 빛갚기에 헉헉되고 

툭하면 삼성 어닝쇼크 오고 현대중공업 1조 1천억 적자에 임직원들 전원 사표에 

현대자동차는 유럽시장 직격탄 맞을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고 중국애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턱밑까지 쫏아오는데 

어떻게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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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ㅈㄱ
'13.11.18 5:41 PM (222.100.xxx.6)
집값이 앞으로 더 떨어질텐데,,,
사고나서 얼마나 후회를 하실까요 몇푼 날리는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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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래
'13.11.25 10:33 PM (61.84.xxx.18)
http://www.youtube.com/watch?v=7BF8AuABZDk
부동산은 이제 폭락만이 남은거 같아요.
양적완화등 많은 글들 읽어보니...다들 대충 폭락은 몰라도 대세 하락에서 폭락까지 생가들 하시는듯...
맞다고 보구요.
전 완전 주저앉을걸로 봅니다. 한강가시는분들...많은듯...ㅠ.ㅠ
지금 대출내서 집사는건 정말 아니고 대출없이 사시는것도 집은 그냥 감가상각하면서 살겠다 맘 완전히 굳게 먹은분만 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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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동산 폭락의 완벽한 조건....

BKH | 조회수 : 12,740작성일 : 2013-01-09 00:41:46
KBS1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 보셨나요?

한마디로 우리나라도 스패인, 일본과 같은 부동산 폭락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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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14.1.29 10:45 PM (218.48.xxx.32)
설마 알바는 아니신거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리죠 얼마나 경제에 관심없으시면 울나라가 집값이 앞으로 오를까라고 생각하시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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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14.1.29 11:02 PM (218.48.xxx.32)
오른다는분들 전세끼고 마구 사주세요
집값만 오른다면 지금보다 집사기 좋은시기가 있나요?
집산다고 부동산가면 어서옵셔하지 세금 역대 최저로 적지 ... 뭐가 문젠가요...
====================================
..
'13.8.19 11:17 PM (223.62.xxx.60)
집값, 안떨어지기 힘든 상황이랍니다. 자세한 것은 이리저리 공부해 보세요.
..
'13.8.19 11:20 PM (221.155.xxx.105)
떨어진다고 확신해요. 다만, 팔고 나서 전세 월세 다닐일이 머리아파 그냥 있네요. 전세보증금 날리는 경우 뉴스 나오는거 아시죠?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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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
'13.8.19 11:35 PM (121.128.xxx.154)
떨어질게 너무 눈에 선해서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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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20 4:42 PM (218.159.xxx.171)
집 사란 이야기는 매번 하죠..

눈먼 고기 낚을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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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에도
'14.10.12 3:05 AM (175.195.xxx.86)
아내 모르게 아파트 몇채사서 하우스푸어 된 분 있어요. 요즘에 원룸을 이렇게 많이 지어대는데

과연 이후에 지속적으로 집값이 오를까 싶고 빚내서 집샀다가 폭망했다는 주변사람 생기면 

도움도 못주고 정부에서도 뒷일을 책임안지는 거죠.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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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4:33 AM (112.155.xxx.126)
ㅎㅎㅎ
아무리 하지 말래도 정부, 언론 말 철썩같이 믿고 집 사는 서민들 꼭 있어요.
그러고 인생 망하면서 비명 지르는 사람 많이 봤거든요.

IP : 121.128.xxx.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10.5 9:5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재미있네요 ㅋㅋ

  • 2. 결론
    '16.10.5 10:01 PM (203.170.xxx.151)

    결론은 뭔데요?.

  • 3. 파닥파닥
    '16.10.5 10:03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확실히 낚여서 후회중
    저즈음 친정엄마가 이거저거 사라고 사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검색해보고 엄마 앞에서 저대로 읊으며 안산다고 했거든요

  • 4. ..
    '16.10.5 10:05 PM (175.126.xxx.54)

    걸러 들어야죠 뭐 저 레파토리는 10년도 더 전부터 나왔는데요... 물론 10년간 오르락 내리락
    은 했지만 어차피 집값은 우상향이에요.
    저도 집한채 깔고 앉아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지만 아까 어떤 분이 이제 폭락만 남았고 그때 되면 반값에 주워 가시라는 댓글에 슬그머니 웃음이 나더라구요.2006년~2007년 경부터 듣던 얘기라.

  • 5. 글게요
    '16.10.5 10:06 PM (203.170.xxx.151)

    인터넷 안믿어야하는데 엄청 후회해요 2222

    용기내서 다 같이 잘살자고 조언해주신 분들 말 들었어야 하는데

    내일 은행 개장하자마자 대출 이빠이 받아 강남에 아파트 한채 거머쥐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2년 후에는 2억은 올라잇을 거예요!!

    그리고 같이 폭락논자들 댓글 보고 웃을래요

  • 6. ..
    '16.10.5 10:08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웃긴게 집 사란 사람들은 집 안산 사람들 조롱 안하거든요.
    큰빚내는거 아니면 실거주 역세권 소형 사라고 꼭 나오는 얘기고
    지금도 너무 올랐으니 지금은 때가 아니라하는데
    폭란론자들은 저런식으로 조롱하더군요.

  • 7. ..
    '16.10.5 10:08 PM (116.40.xxx.46) - 삭제된댓글

    저기 댓글 다신 분들은 여기에 창피해서 댓글 못 달죠..

  • 8. 글게요
    '16.10.5 10:08 PM (203.170.xxx.151)

    암튼 정보를 걸러 들어야한다는 원글님 충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혼자만 야박하게 정보 가지고있지않고

    다 같이 잘살자고 82 회원들 챙겨주시고. . 이래서 제가 82에 들어온다니까요

  • 9. 결론은 이 글도 결국 띄우기 글
    '16.10.5 10:09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이라는 사실이지요
    박구네가 열심히 부동산 띄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하지
    예전 글 찿아와서 봐라 이게 더 살이지 않느냐.. 하며 결국 부동산은 또 오른다 이게 결론이죠.

  • 10. ㅎㅎㅎ
    '16.10.5 10:09 PM (221.148.xxx.8)

    전 08년 부터 꾸준히 집을 사고 팔아서 저런 글들 신경도 안 써요 ㅎㅎㅎ
    아마 또 정신승리 하겠죠
    앞으로 내년에 조만간 내릴거야

    네 내리겠죠
    하지만 폭락했다간 어느 정권이든 난리 날거라 폭락은 없어요
    적당하게 이렇게 다들 부동산 부동산 할 때 늘 매도 했구요
    지금 현금 10억 가까이 쥐고 dsr 시행 되나 입주 물건 중 조합원 분 포기하고 던지는 거 사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네요

  • 11. ..
    '16.10.5 10:11 PM (116.40.xxx.46)

    댓글보면 진심으로 해주는 조언인지 분위기 띄울려고(폭락론자들 주장에 의하면) 구분이 안되나봐요
    하긴 그정도 분별이 됐으면 82글 보고 집 안사지도 않죠.
    저 레퍼토리는 10년이 지나도 도돌이표일거구요.
    아직 상승 시작 단계라 폭락론자들이 그나마 활개치지
    조금 더 지나면 할말 없죠 뭐.. 시장이 증명해줍니다.

  • 12. 더 사세요
    '16.10.5 10:11 PM (59.22.xxx.140)

    자꾸 자꾸 사다 모우세요.
    산이 높음 골이 깊다고 했으니 누군가는 그 뒷감당을 하겠죠.

  • 13. 윗님
    '16.10.5 10:14 PM (203.170.xxx.151)

    어머.. 정말 경제에 해박하시네요 현금 그만치는 없어서 빚을 엄청 내야하지만 1프로 금리니

    저도 입주 물건 중 조합원 포기한 거 주어담아야겟어요. 그게 남는 장사겟지요

    맘이 넘 급해지네요

  • 14. 윗님
    '16.10.5 10:16 PM (203.170.xxx.151)

    어머어머 지금도 집값이 구름같이 높은데 이제 상승 시작이예요 어떡해

    땡빚을 내서라도 막판 배떠나기 전에 타야겟어요 고마워요

  • 15. 여긴요
    '16.10.5 10:16 PM (184.75.xxx.227) - 삭제된댓글

    인생 루저들이 정부탓 새누리탓 부모탓 부자탓 하는 곳이지
    고급정보가 있으면서 경제적 여유부리면서 집을 언제든지 살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이 아니에요.
    무상급식에 환호하고 열광하는 수준인데
    강남아파트는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그저 공짜급식주고 공짜의료받고 정치인들이 sns 글하나 띄우면 열광하는곳이에요
    여기에서 부동산,주식조언을 얻는 다는 것 자체가
    난민촌에서 부자되는법을 물어보는 것이랑 같은 것임.

  • 16. ^^
    '16.10.5 10:16 PM (59.22.xxx.140)

    돈 있음 나도 사죠.
    없으니 안사는걸 뿐.
    사는 사람 맘 이해해요.
    나중에 재수없는 사람은 자기 박복한 걸 탓해야지 앞 사람들 탓 하면 안되구요.

  • 17.
    '16.10.5 10:18 PM (180.230.xxx.54)

    중간에 양적완화를 보니 폭락한다는 의견은 뭐 ㅋㅋ
    그냥 뉴스에서 들어본 말 써보고 싶었나

  • 18. 어머
    '16.10.5 10:19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

    목동과 은마는 빨리 팔고 나오라는 댓글보고 지금 커피먹다가 뿜을뻔했어요.

    설마 저 댓글보고 팔고 나오신분은 없겠죠.

  • 19. 그런데
    '16.10.5 10:21 PM (59.22.xxx.140)

    무슨 목적으로 그 부동산 관련 댓글들까지 올리는지 아시는 분들은 또 속으로 원글이 보고 웃을 것 같네요.

  • 20. 궁금한데
    '16.10.5 10:24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부동산 띄우기 하면 매매가 좀 더 되나요?
    실제 일부지역 말고는 대부분 지역은 매매 거래는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대요.
    거래야 수치로 표시가 되니 속일수가 없잖아요.

  • 21. 윗님
    '16.10.5 10:25 PM (203.170.xxx.151)

    무슨 목적이겟어요

    82회원들 . 무주택자 잇을라 저런 허튼소리 댓글 괜히 새겨듣고..
    아파트 한 채 내진 두채 잇어야하는데
    걱정해주시는 거지요.. 밑에 후회하는 루저들 글 보세요 큰 효과 잇잖아요

  • 22. 궁금한데
    '16.10.5 10:26 PM (59.22.xxx.140)

    여기서 부동산 띄우기 하면 매매가 좀 더 되나요?
    실제 일부지역 말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 거래는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대요.
    거래 건수야 수치로 표시가 되니 속일수가 없잖아요.

  • 23. ....
    '16.10.5 10:29 PM (121.128.xxx.46) - 삭제된댓글

    59.22
    203.170

    여기서 댓글 5개씩이나 달아가면서 악다구니 써봐야.
    제3자가 보면 그냥 제 분에 못 이겨 씩씩거리는 루저로 생각해요.
    그만 씩씩거리고 가던 길 가세요.

  • 24. 윗분
    '16.10.5 10:31 PM (203.170.xxx.151)

    어머머..제가 왜 루저로 보일까나요?? 저 강남 아파트 살아요~ ^^ 그냥 웃겨서요

  • 25. 윗분
    '16.10.5 10:31 PM (203.170.xxx.151)

    강남아파트 별것도 아닌데 저~~어기 윗분이.. 강남아파트 따위가 먼나라 이야기라고 쓴 게 웃겨서요

  • 26. ..
    '16.10.5 10:32 PM (59.15.xxx.216)

    댓글들이 무슨 코메디야
    ㅎㅎㅎㅎ

  • 27. 으하하
    '16.10.5 10:36 PM (14.32.xxx.118)

    그래서 어쩌라고
    어쩌라구요.

  • 28. 이제
    '16.10.5 10:36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마지막 발악하는구나.
    여러유형으로.
    팔이유가 없는사람이 뭐하러 이렇게
    정성스레 글올리고 댓글 다는지 풉.
    ㅋㅋㅋㅋㅋ
    강남 아줌마 웃고 갑니다.

  • 29. ...
    '16.10.5 10:39 PM (211.59.xxx.176)

    잊혀지지 않는 부동산 댓글
    집 하나 있는거 팔아버려 속 쉬원하다고

  • 30. ...
    '16.10.5 10:45 PM (211.243.xxx.60)

    어머. 저 덧글을 저때 봤어야하는데. 이제라도 아파트 매입중인데 승산 있겠죠? 어제 한채 계약했고. 내일 전세끼고 한채 더 사려고요^^ 벌써 배가 부르네요~

  • 31. 오늘
    '16.10.5 10:52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82공격하라는 지령 내렸구나.
    갭투자한 업자들 불안해 죽을지경.
    ㅋㅋㅋㅋㅋ

  • 32. 제발
    '16.10.5 10:57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더올라서 산가격에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2008년에 23억에산 강남대형아파트.
    13억까지 빠졌다가 겨우 15억 회복했어요.
    제가 거짓말 하는지 실거래가 확인해보세요.

  • 33. 윗님
    '16.10.5 10:58 PM (203.170.xxx.151) - 삭제된댓글

    1년 전 매매한 서초구 아파트 맞은 편 아파트..물론 대형이지만 57평..

    15억이엇는데.. 12억에 내놓아도 사는 이가 없어..결국 전세로 ..나갓네요..

  • 34. ㅋㅋ
    '16.10.5 10:59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덧글들이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

  • 35. ㅇㅇ
    '16.10.5 11:0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몇몇 덧글들 주거니 받거니

    부동산에만 덧글달고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 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

  • 36. ㅇㅇ
    '16.10.5 11:04 PM (223.62.xxx.60)

    몇몇 아이피들은 죽거니 받거니 유형도 똑같고

    부동산에만 덧글달고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 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

  • 37. ...
    '16.10.5 11:15 PM (122.32.xxx.151)

    굳이 옛날 댓글 다 찾아내서 이렇게까지 ㅡㅡ;;
    요즘 여기 분위기 왜 이러죠???
    그니깐 여기서 저렇게 사람들이 폭락 외칠때 반대로 집을 샀어야 된다는거죠?
    그럼 지금은 팔고 털어내야 되는거 맞나봐요
    자꾸 집사야된다는 얘기가 올라오는걸 보니 ㅡㅡ;;;

  • 38. 그러게요
    '16.10.5 11:23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간신히 아파트 팔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다들 축하하던 때가 엊그제 같던데
    상황이 이리 바뀔 줄이야...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니
    너무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닌듯.

  • 39.
    '16.10.5 11:42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184.75.. 이사람은 그래서
    새누리당 지지하고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인가?
    아무리 돈이 다인 세상이지만 대놓고 없는 사람들 조롱하는 모습을 보니.
    죽으면 그 아파트, 그돈 지고 가는것도 아닐텐데
    고작 그정도 인간으로 살다가는 당신이 언젠가 깨닫길 바람.

  • 40. 근데
    '16.10.6 12:06 AM (223.62.xxx.242)

    일이년 있다가 이글 댓글 가지고 비웃게 되면 어쩌죠?

  • 41. 털털
    '16.10.6 12:12 AM (39.7.xxx.141)

    진짜 82 말대로라면
    지금 팔기 시작해야 하는거네요.
    저희 아파트도 호가는 있는데 거래가 그 금액인지 걱정

  • 42. 진심
    '16.10.6 1:02 AM (61.72.xxx.128)

    부동산에 미친 나라 맞네요.
    경제가 성장하면 복지로 선순환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공짜 급식 공짜 의료에
    환호한다고 말하다니 수준을 알겠네.
    공짜 아니고 우리가 낸 세금 빼돌리지 말고
    국민에게 쓰는 것은 당연한 것이거늘
    부동산만 아나 보군.

  • 43. 새삼스럽지않아요
    '16.10.6 10:05 AM (180.230.xxx.39)

    아내모라는 모임인가 있지않았어요? 그 사람들 이름그대로 아파트값 내리기 대동단결해 인터넷에 집값애기만 나오면 폭락할꺼라고 십수년전부터 그랬으니까.
    근데 혹 그 말에 정말 집살수 있는사람들이 전세로 전전하지 않았을까 안탑깝긴하네요.

  • 44.
    '16.10.6 12:26 PM (39.7.xxx.117)

    그냥 집한채 있는 사람인데 저희집 안 좋은 동네인데 작년9월에 사고 1억 4천 올랐네요.
    이동네도 집값 미친듯.
    이렇게 오르니까 무섭긴해요

  • 45. 아깝다 아까워
    '16.10.6 3:51 PM (220.71.xxx.152)

    그러니까요 제발 최고점좀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1%대 금리에 전세값은 예전보다 세배이상 올랐는데, 아직도 최고점 되려면 몇 억 남았어요

    불과 일이년 전만 해도 집값 떨어진다며 불안해하며, 비싼 전세사는 사람들때문에 경제가 안좋아진다며 조바심을 내더니 이제는 오르니까 비아냥에 또 오른다고 빨리 사라고 조바심.

    원글같은 사람들은 내려도 불안 올라도 불안 아니 어찌 산대요?
    집값이 오르면 기분이 좋을텐데 왜 자꾸 남들더러 안사냐 빨리 사라 집값 오른다 훈수를 두는 건지

    2006년 강남에서는요 부동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어요. 그리고 동네 엄마들이 다 집을 산다고 난리도 아니었구요. 지금 제 주위에.. 집값 올라서 한시름 놓은 사람들은 있어도 집산다고 집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없어요. 그냥 살 사람만 사는 거죠.

    원글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조바심 내서 최고점에 사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런 사람들이 급매로 던지면서 집값이 또 출렁이는 거예요. 집값이 오를테니까 사라.. 떨어지면 책임 지시려구요? 아니 오르지 않고 유지 되더라도 그 이자 원글이 물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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