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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하고 강하늘이 가장 핫한 남자배우들 같아요~~

나는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6-10-05 13:12:44

강하늘은 원래 좋아하는 배우인데 뒤늦게 이준기라는 배우의 매력을 알아버렸음~~

이준기는 20대보다 30대가 훨씬 멋있네요..

남자들은 대개 20대보다는 30대가 되야 제대로 성숙미와 아우라가 발휘되는 듯..

강하늘 아직 20대인데도 연기 참 잘해요.. 그의 30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기대^^

두 배우 스타일이 다르지만 둘 다 넘 좋아요^^


욱황자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찌질해졌으니 제대로 흑화된 모습 보고 싶어요

극중 연화를 속으로는 이미 원수로 대하는 듯... 복수도 냉정하게 해주길~~

IP : 121.161.xxx.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10.5 1:14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둘의 열연이 안스럽기만한 드라마라고 기사났더군요

  • 2. . . .
    '16.10.5 1:15 PM (211.36.xxx.248)

    둘의 열연이 안스럽기만한 드라마라고 기사났더군요

  • 3. ..
    '16.10.5 1:16 PM (210.217.xxx.81)

    아 이준기 생각하면 맘 아파요

  • 4. . . .
    '16.10.5 1:23 PM (211.36.xxx.248)

    그러고보면 이준기씨 드라마마다 고생만하고 ㅠㅠ

  • 5. ㅡㅡ
    '16.10.5 1:38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고생만 한 이유가 뭐겠어요
    하는거마다 망하는건 본인 책임도 있는거죠
    남탓만 하지 마시고요

  • 6. 그래도
    '16.10.5 1:41 PM (1.240.xxx.92)

    이준기란 배우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달의 연인보고 팬이 되었네요
    저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다만 달의 연인 볼때마다 제발 엑스트라 좀 넉넉히 쓰면 좋겠어요ㅠㅠ
    늘 사람이 부족해서 초라해보여서....신하도,군인도 넘 적고 궁안에 사람도 휑한것이...

  • 7. 제작비
    '16.10.5 1:53 PM (1.239.xxx.146)

    150억에 사전제작 드라마인데 참 졸작이더군요 두배우만 열연하면 뭐해요.조화가 이뤄지지 않는데..

  • 8. 그러게요
    '16.10.5 1:54 PM (144.59.xxx.226)

    내용은 가벼운데 출연진들의 연기가 너무 아까워요 특히 강하늘 이준기.. 거기 왜 출연 한 건지. 영화에서 주연하는 배우들이..물론 제눈은너무행복합니다만,

  • 9. ..
    '16.10.5 1:56 PM (122.47.xxx.25)

    그래도 이준기 폐인은 수도없이 만들어낸 드라마같아요
    가장 물오른 나이에 미모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듯 20대에서는 할수없는
    왜 자꾸만이준기보고 미친연기력이라고 하는지 너무 공감가요
    다들 배우땜에 보는듯

  • 10. 그러게요..
    '16.10.5 2:09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행이예요..가장 중요한 남자주인공 2명이 이준기 강하늘이라서.
    아이유도 11회 이후로는 눈에 좀 익는데, 계속 거슬리는 건 극본, 연출, 편집입니다.
    사실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분석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여기선 남자주인공 두 사람이 튀다시피 잘해서, 자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준기, 강하늘 두 배우는 연기력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이득을 얻겠지만,
    그들의 '작품'으로서는 참 아쉽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배우는 작품 속에서 빛나는 건데..연기가 아까워요.

    특히 8황자역은 강하늘이 아니었으면 이나마 공감을 얻었을까 싶긴 해요.
    잃을 게 없는 왕소와 잃을 게 너무 많은 왕욱..
    30대가 되어보니 왕소보다는 왕욱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는데, 그걸 20대 강하늘 배우가 너무 잘 살려줍니다.

  • 11. ....
    '16.10.5 2:13 PM (211.170.xxx.165)

    이준기 배우는 아이리스 같은 현대액션물 하나 했으면 좋겠어요 사극은 많이 했으니..아무튼 요즘 다시 보게된 배우입니다

  • 12. 강하늘
    '16.10.5 2:41 PM (126.245.xxx.244)

    강하늘은 참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라 활용도가 높은거 같아요 ^^정말 기대주입니다 영화건 드라마건
    이준기는 활용이 잘 안되고 있어요 본인이 가진 능력에 비해서.
    전 솔직히 왕의 남자 이후 제대로 본게 없어요
    엄청 매력남이고 연기도 잘하는데 인생드라마 국민드라마 포텐은 잘 안 터지네요

  • 13. ㄱㄱ
    '16.10.5 2:4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이준기는작품고르는 안목이좀 ᆞᆞᆞ
    운이없는것같기도하고요
    한국드라마 현실에서 미리 3회이상의 대본을보긴힘드니까
    이게 망작일지 성공작이될지 사실 운도많이좌우하긴하죠
    영화에서 크게쓰이지못하는건 이유가뭔지ᆞᆞ ᆞ
    연기력은 저만하면 훌륭한데요
    강하늘은 이제 확실히 대세배우됐네요
    앞날이기대되는배우

  • 14. ...
    '16.10.5 2:50 PM (218.236.xxx.162)

    이준기 강하늘 정말 제대로 볼 수 있는 달의연인 고마와요^^ 어제 왕소와 왕욱 황제가 되기위한 목적은 같으나 "올바른 이유"와 "핑계"의 차이가 보였어요 서로 교차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요
    왕소는 왕욱을 다치게 하지 말아달라는 수의 부탁을 들어주고, 왕욱은 왕소를 베어 달라고 왕요에게 부탁하고 (비겁함 인증)
    본방도 좋았지만 수와 소 달달해보이는 예고는 더 좋았어요^^

    왕욱은 강하늘이 연기했으니 그나마 덜 미워요^^

  • 15. ...
    '16.10.5 3:04 PM (218.236.xxx.162)

    연출 편집에 문외한이 보기에도 인상깊은 장면들도 많아요~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보여주기만 하는 걸 넘어서는
    대장군 최수경(성동일) 사위가 될 황자 선택하는 장면들은 두 장소에서 진행되요
    왕건,지몽,최수경장군이 있는 높은 정자 그리고 황자들이 모여 있는 건너편
    왕건 일행은 한명 한명 순덕처자와 어울릴 대상을 이야기하고 건너편에서 황자들은 각자 자기 할 일들을 하는데 흐름이 죽 이어져요 (정황자가 버들가지로 은황자 간지럽히고 은이가 알아챈 후 정황자 말리고 왕소 입장하고~) 각 황자와 순덕처자와의 어울림(합)을 이야기하는 왕건 일행 대사들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황자들 있는 곳으로 이동 은에게 혼인을 명하고 은황자 구슬 또르르 (앞으로 벌어질 형제들 사이도 암시하는 듯 해서 더 짠했죠 손가락엔 봉숭아물ㅠㅠ)

    왕소가 해수 비 막아주고 뒤에 나오는 오상궁씬(황후와의 논쟁포함) 나왔던 11회는 그 한 편이 영화같았어요

    한번만 보기엔 제게는 너무 아까운 드라마입니다

  • 16. ..
    '16.10.5 5:14 PM (122.47.xxx.25)

    그냥 우리나라에서 썩히기 아까운배우
    세계를 향해 훨훨 날아도 손색이없어보이는데 소속사가 종 능력이 없어보여요
    그냥 죽어라 본인 능력과 노력으로 모든걸 다 이뤄내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 17. 오히려
    '16.10.5 6:58 PM (175.117.xxx.235)

    작품 퀄리티가 떨어질수록
    개인적으로 둘의 연기가 더욱 빛나 보이지 않나요?

    질투의 화신같은 경우 다 잘하니까
    작품이 더 스폿라이트를 받잖아요

    초반에 이준기 작품복 여주복 없다더니
    지금 화제성으로 탑이 되었어요

  • 18. ㅇㅇㅇ
    '16.10.5 7:00 PM (107.167.xxx.210)

    저 위에 점 네개님. 이준기 아이리스 같은 현대 액션물 찍었음 하셨는데 개늑시 꼭 보세요.
    느와르물인데 총격씬, 자동차 추격씬, 무에타이씬
    진짜 뭐 하나 버릴거 없이 뛰어난 수작이에요.
    ㅅᆞ

  • 19. ㅇㅇㅇ
    '16.10.5 7:02 PM (107.167.xxx.210)

    상남자 이준기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요.
    석양이 내리는 스파이들의 도시 파리, 개늑시 마지막 장면 잊을수가 없네요

  • 20. 미나리
    '16.10.6 1:13 AM (1.227.xxx.238)

    이준기 액션이나 사극 이런거 말고 다른 장르 찍으면 좋겠어요. 로맨스 코믹 법정물이나 요즘 판타스틱 같은 드라마도 괜찮은데 뭔가 팡 터졌으면 좋겠어요. 성실한 배우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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