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남자
작성일 : 2016-10-05 10:06:46
2201138
매사 꼼꼼 철저하고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자기 아픈 것도 내색하기 꺼려하는
자존심 강하고 완벽주의적인 남자
이런 남자 마음을 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IP : 39.7.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5 10:10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가 나 좋다고 해도 고민할 판에
내가 맘까지 열어야해요?
완벽주의 남자가 부인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주변에서 봐서 아는데 노노...
2. 그렇게 내색도 안하는 만큼
'16.10.5 10:11 AM
(218.52.xxx.86)
그걸 상대방에게도 강요하는게 있어요.
상대방이 그러지 못하면 칠칠맞아 보이고 한심해 보이거든요.
난 하는데 넌 왜 못해 의지의 문제야 이럼서요.
가족이라도 피말라 죽음요.
3. ㅇㅇ
'16.10.5 10:12 AM
(175.209.xxx.110)
그런 남자가 나 좋다고 해도 고민할 판에
내가 맘까지 열어야해요? 222222222222222
4. ??
'16.10.5 10:22 AM
(39.7.xxx.33)
그런 남자 별로인가요? 전 왜 그런 남자가 매력있어 보일까요ㅠ
5. ㅇㅇ
'16.10.5 10:30 AM
(121.173.xxx.195)
강렬한 인상 남기기라면 역시
뜬금없이 날리는 따귀 한대 아닐까요.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너 고소....... 컥!
6. ...
'16.10.5 10:4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분 지인으로 몇 명 아는데 그런 사람을 위한 특별한 비법이랄 건 없던데요.
진짜 속까지 얼어붙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외적으로 그렇게 보일 뿐인 사람이라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분들은 자기 스타일과 이미지가 그래서 남들이 자기를 어려워하고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걸 많이 겪어선지, 제가 그런 고정관념 없이 남들에게 하듯 똑같이 다가가니까 더 반갑게 호응해줬어요. 드라마 대사처럼 '이런 대접은 네가 첨이야'하는 기분인가봐요ㅋ
그리고 그런 분들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여자분이 달리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가 먼저 스르르 녹아요. 같은 사람 맞나 싶게 달달하고 애교 넘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05150 |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 |
2016/10/10 |
941 |
605149 |
종신보험해지 13 |
현명 |
2016/10/10 |
3,458 |
605148 |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
잘될 |
2016/10/10 |
3,502 |
605147 |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가을비 |
2016/10/10 |
686 |
605146 |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
모닝피자 |
2016/10/10 |
2,464 |
605145 |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
가을가을 |
2016/10/10 |
1,208 |
605144 |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
ㅠㅠ |
2016/10/10 |
3,246 |
605143 |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
고소 |
2016/10/10 |
5,222 |
605142 |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
ㅇㅇ |
2016/10/10 |
988 |
605141 |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
겨울 |
2016/10/10 |
1,968 |
605140 |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
운동화 |
2016/10/10 |
586 |
605139 |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
찜찜 |
2016/10/10 |
10,377 |
605138 |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
걱정 |
2016/10/10 |
3,362 |
605137 |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
서글픔 |
2016/10/10 |
3,737 |
605136 |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
ㅇㅇ |
2016/10/10 |
4,937 |
605135 |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
dd |
2016/10/10 |
2,737 |
605134 |
침대 매트리스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4 |
흔 |
2016/10/10 |
1,258 |
605133 |
양복 옷깃이 색이 바랬어요 |
양복 |
2016/10/10 |
276 |
605132 |
과잠바 5 |
정리중 |
2016/10/10 |
1,148 |
605131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4 |
ㅇㅇ |
2016/10/10 |
1,034 |
605130 |
윗집에 욕을 했어요ㅜㅜ 10 |
MilkyB.. |
2016/10/10 |
3,341 |
605129 |
갤럭시 노트 7은 이제 끝난듯... 55 |
... |
2016/10/10 |
6,657 |
605128 |
촉촉 쫀득한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
선크림 |
2016/10/10 |
1,164 |
605127 |
수학과외샘 처음 구하는 요령? 2 |
... |
2016/10/10 |
1,029 |
605126 |
남편이랑 다니다가 떡볶이를 사먹는데요 14 |
뜨아 |
2016/10/10 |
5,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