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까칠이 조회수 : 21,068
작성일 : 2016-10-05 05:48:30

거의 15년만에 만나는 저녁 모임이라서

술좀 하겠구나. 기대만빵 하고 나갔더니

대학생된 딸을 데리고 온 친구가 있더라구요.

잠깐 얼굴 뵈어주고 가는게 아니라 같이 놀다가 집에 간대요.


거의 집순이에다 아픈 둘째 수발에 하루도 홀가분하지않던 이친구는

그날도 다큰 딸램을 데리고와서 제가 짜증을 좀 내었어요.

'엄마에게 휴가를 좀 주지..' 하구요.

그랬더니 그 큰딸이 기분 상해서 퇴근하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만날약속을 하더군요.


약속내내 기분이 별로였어요. 아무말하지말고 같이 놀아줄껄. 후회도 되구요.

그러고보니 이친구와 연락 끊긴게 이런 비슷한 이유들로 안맞아서  끊긴거구아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도 그땐 아이들이 어리고 이기적인 남편이 아이들을 봐주시않아서 그러려니 이해했지만

이젠 아이들도 다크고 나이도 50이 다되었는데

여전히 이러는건 좀 편범한건 아니죠?

아님 제가 까칠한가요?

저는 이모임을 위해 유치원생 딸램도 남편에게 떼어놓고 나갔는데 말이죠.


IP : 122.37.xxx.207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rea
    '16.10.5 5:56 AM (77.99.xxx.126)

    어휴 님도 참...
    15년 만에 만났으면 그냥 좋은 말만 할 것이니 딸 데리고 나온게 뭐 그리 눈에 거슬린다고
    한마디 하시나요.
    딸 데리고 나올 수도 있지. 이런 걸로 평범하네 아니네 할 사안인가요?
    님이 딸 떼어놓고 와서 열받으셨나요?

  • 2. ...
    '16.10.5 5:58 AM (111.65.xxx.95)

    친구가 예쁘게 잘 자란 딸 자랑하려고
    데리고 나오듯 한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뜻밖의 불청객을 데리고 와
    원글님 기분이 좀 별로였겠지만
    그걸 내색한 님도 조금 그래요.

  • 3. 모임성격
    '16.10.5 6:03 AM (116.36.xxx.198)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르죠.
    아이는 가족동반모임이면 데리고 가도 됐겠죠.

    15년만에 만나는 모임인데
    하고픈 말, 못다한 말도 많을텐데
    굳이 아이를 데려가야하나요?
    어른들끼리 해야할 대화도 있잖아요?

    저 결혼 전 부모님 손님이라도 오시면
    인사정도 드리고 이제 들어가라고 하시면 동생이랑
    방에 들어갔어요. 어른들 대화에 낄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는거니까요.

  • 4. ...
    '16.10.5 6:04 AM (39.113.xxx.169)

    짜증나죠
    기대하고 어렵게 시간내서 나간 친구모임인데
    미리 사전에 양해도 없이 대학생딸을 데려왔다??
    저 같아도 화나요
    미리 말해줬으면 그 약속 취소하고 안 나갔죠
    도대체 어린 친구딸있는데 마음 편하게 무슨
    이야기를 할거며 농담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나
    학창시절 말썽부린 추억을 말할 수 있나

    그 친구 정말 진상이네요
    저같아도 짜증 치솟았을거에요

  • 5. 눈치코치
    '16.10.5 6:11 A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

    가 하나도없는친구네요 어른끼리 대화나누는자리에 대학생딸은 좀 아닙니다 짜증나믄사람이네요 미리양회구하는것도아니고~

  • 6. 둘다이상
    '16.10.5 6:16 AM (1.224.xxx.193)

    데려오는 엄마나
    따라오는 딸이나
    둘다 이해 안됨

  • 7. ...
    '16.10.5 6:18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모녀간에 진짜 눈치 없네요

  • 8. ..
    '16.10.5 6:20 AM (121.191.xxx.172)

    같이 따라온 그 딸이 이해가 안가네요 --

  • 9. 초6
    '16.10.5 6:28 AM (61.105.xxx.161)

    울딸래미도 엄마 모임에 안따라 다니는데 대학생이 엄마 따라나오다니 신기하네요

  • 10.
    '16.10.5 6:32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라도 짜증나겠네요
    딸을 앉혀놓고 무슨대화를 하겠어요
    다큰딸아니어도 난 애다키웠는데 늦둥이
    어린애 데리고 나오는것도 싫던데

  • 11.
    '16.10.5 6:35 AM (122.62.xxx.192)

    너무 짜증나지만 푠현한지않고 그냥 내속만..... ㅠ . 그랬을거에요.

    신혼초에 친구들모임에 결혼전자주가는 레스토랑으로 모임정했는데 일찍아이낳은 친구하나가 퇴근하고
    집에들러 애데리고 온다고 저희더러 가지말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다른친구한테 들었어요.

    전 레스토랑에 오래앉아있는것도 업주측에 민폐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상황이 너무 싫고 짜증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연락하라고 우리 끝났으니 오지말고 다음에 보자고 그러고 그냥 그 모임을 끝냈었던기억이나요.

    나중에 들으니 그 아이있는 친구가 아이데려온다고 새옷사입히고 아마 지눈에 이쁜아이 우리에게 자랑하고 싶었는데
    모임끝났다니 화났었다 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도 그냥 나만 머리아프다고 그냥 집에올걸 그랬나 하고 후회했었고
    그 친구한테 미안했지만 지금이라도 그상황이라면 저 짜증났을거같아요.

  • 12. ㅇㅇ
    '16.10.5 6:48 AM (1.225.xxx.197)

    짜증나지요.저도 그런사람 하나 있었어요.그엄마는 우리 모임에 휴학생딸을 꼭 데려왔었어요.혼자 집에있으면 심심하고 밥도 먹여야한다고..몇번만나고는 그집식구들 보기싫어그다음부터 모임에 안나갔어요.님친구딸은 그와중에 아빠랑 만날약속하는거보니 혼자는 어디도 못가는아이인가봐요.

  • 13. ,,
    '16.10.5 6:56 AM (116.126.xxx.4)

    나라도 짜증났을듯 15년만에 만나는데 딸을 왜 데리고 나왔을까요

  • 14. jㅡㅡㅡ
    '16.10.5 6:57 AM (216.40.xxx.250)

    애가 특이하네요. 그나이엔 안따라다니는데

  • 15. 뭐지
    '16.10.5 6:59 AM (121.133.xxx.195)

    다 큰 애가 가잔다구 엄마 줄줄 따라 나오다닠ㅋㅋ
    원글님 잘하셨어요
    겪어봐야 다른데서그런 넌씨눈짓 안하죠
    뒤에서 까기만하는거보다
    앞에서 그러는게 백번 나아요
    그럴수도있지 하며 원글님 탓하는 댓글은
    자기들이 그러는가봐요

  • 16. ..
    '16.10.5 6:59 AM (124.51.xxx.117)

    대학생이 엄마 모임에 왜 따라오나요
    생각이 모자란건지
    딴데가서도 그럼 욕먹어요
    모녀가 셋트로 눈치가 없네요

  • 17. 진상이죠
    '16.10.5 7:04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다 큰딸이 엄마 모임에 왜 따라와요
    당연 짜증날 상황이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회포풀러 간건데
    딸있으면 아무말도 막 못할꺼고
    친구가 눈치가 없네요

  • 18. ㅡㅡ
    '16.10.5 7:04 AM (116.37.xxx.99)

    어디 맡길곳이 없는 어린애도 아닌데..
    저도 싫을듯요

  • 19. ==
    '16.10.5 7:15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눈치없는 사람이 있어요. 온갖 결혼식이며 주변 행사에 대학생이나 된 딸 2명을 다 데리고 다니던 이웃이 하나 있는데
    (오죽하면 주변에서 그만 데리고 다니라고, 요새 애들이 잘 따라다니냐며 돌려서 핀잔 줬는데도 못 알아듣고)
    자기 딸 결혼시키면서 한다는 소리가 하객들이 죄다 아이들을 하나 둘씩 데리고 와서 적자났다고 억울해 하더군요. 참내.

  • 20. 원글님
    '16.10.5 7:17 AM (59.14.xxx.172)

    잘하셨어요

    친구들모임에 남편 자식 데리고나오는거
    얼마나 염치없는짓인데...

  • 21. ...
    '16.10.5 7:22 AM (24.84.xxx.93)

    저라도 싫을 듯. 미리 말을 하던가. 눈치코치 없는 친구. 딸도 엄마 닮아서 마찬가지인듯.

  • 22. 딸이
    '16.10.5 7:46 AM (14.47.xxx.196)

    딸이 이상한거 같아요..
    퇴근하는 아빠한테 약속잡아 집에 가요??
    엄마모임에 따라오는것도 그렇고...
    저같아도 별로 안좋을듯 싶어요
    어려서 혼자 집에 못 둘 나이도 아니고 이상하네요

  • 23. 딸이 특이하네요
    '16.10.5 7:48 AM (124.199.xxx.249)

    고만한 나이대는 바빠서 엄마 모임에 나가지 않을텐데요

  • 24. 엄마나 딸이나
    '16.10.5 8:00 AM (112.148.xxx.220)

    눈치는 버리고 사는지
    둘다 이상해요

  • 25.
    '16.10.5 8:04 AM (211.176.xxx.34)

    도대체 저런 모녀들 심리는 뭘까요?
    무슨 목적인건지 외식? 자랑? 오랜만에 모녀 나들이 장소?

  • 26. 둘다
    '16.10.5 8:04 AM (14.1.xxx.171) - 삭제된댓글

    눈치도 더럽게 없네요.
    딸은 혼자 있으면 귀신이 잡아가나? 뭔또 아빠한테 전화까지;;;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참 많아요.

  • 27. 칠푼이
    '16.10.5 8:10 AM (110.9.xxx.73)

    15 년만의 만남에
    딸은 데려온 그녀나
    따라온 딸래미나 칠푼이네요.
    뭔 대화가 되겠어요.딸램신경쓰여서..
    모녀..넌씨눈

  • 28. 당연히
    '16.10.5 8:1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우와씨
    엄마가 같이가자고해도 질색팔색해야 정상아닌가
    그딸도 엄마도 정상은아닌듯

  • 29.
    '16.10.5 8:16 AM (203.226.xxx.7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싫지요
    마마걸인가 봅니다
    중학생만 되어도 엄마모임 따라 가자는 엄마도 없고
    따라가고 싶어하는 딸도 없고
    잠깐 같이 나와 인사만 하고 지 볼일 보러 가는 것도 아니고
    모녀가 둘다 똑같아요
    마마걸로 키운 엄마
    마마걸로 자란 딸

  • 30. @@
    '16.10.5 8:17 AM (211.246.xxx.8)

    딸 데리고 나온 이유가 분명히 있을듯 하네요
    일류대를 갔거나 외모가 출중하던가...
    자랑하려고 데리고 나왔는데 원글님이 못알아봐 주신건
    아닌지요ㅎㅎ 평범한데 데리고 나온건 엄마나 딸아이나
    좀 이상한거구요..

  • 31. 아들을
    '16.10.5 8:21 AM (218.155.xxx.45) - 삭제된댓글

    데리고 다니는 엄마 알아요.
    군대까지 갔다온 아들을
    엄마 모임,아빠모임 다 데리고 다닙니다.ㅎㅎ
    밥 먹인다고 덷고 다닌답니다 헐~~
    요즘애들이 오히려 안가는데
    참 독특한 엄마,아이들 있어요.
    모임 분위기가 웃기죠.

  • 32.
    '16.10.5 8:23 AM (203.226.xxx.73) - 삭제된댓글

    모임멤버중에 잘나가는 아들 둔 친구가 있든가,
    집안좋은 친구가 있든가,
    돈이 많은 친구가 있든가
    딸 선보이고 싶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근데 그것도 그렇다한들 딸은 잠깐 인사하고 가는게 낫지
    그렇게 죽치고 있으려해서는 좋은 이미지 남기기 힘들겠죠

  • 33. 이상한 모녀
    '16.10.5 8:27 AM (144.59.xxx.226)

    그모녀,
    참으로 이상하네요.

    딸이 엄마를 모임장소에 데려다 주고 가는 길에
    잠깐 인사를 하고 간다고 왔다면 몰라도,

    1-2학년 초딩이도 아니고,
    대학생 딸이 엄마 모임에
    그시간내내 같이 있다는 것,
    그자체는 절대 이해불가인데요...

    저라도 그모녀에게 한마디 했을거에요.

  • 34. 딸을 데리고 나온것도 그렇지만
    '16.10.5 8:35 AM (124.199.xxx.249)

    그런 데 따라다닐 정도로 뒤떨어진 아이면 분위기 망치고 재미 없어서 일차적으로 싫겠네요

  • 35. 너무
    '16.10.5 8:47 AM (175.112.xxx.180)

    싫으네요.
    하지만 저라면 면전에서 뭐라하기는 좀 그렇고 식사만 간단히 하고 헤어졌을 거 같아요.
    저 위에 딸 데리고 나올 수도 있지 하는 사람은 참 기가막히네요.
    제발 모임에 남편, 자식들 좀 델고 나오지 맙시다. 메너가 아니잖아요

  • 36. ..?
    '16.10.5 8:53 AM (116.33.xxx.68)

    모임에 꾸역꾸역 애데리고 오는사람있어요
    전 대놓고뭐라해요
    누군 집에애팽개치고 나오는데
    꼭 달고나와서 애가 징징거리니 대화도못해 왕짜증나요
    원글님 다시 만나지마요

  • 37. ***
    '16.10.5 9:21 A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로 인해 대학동기 모임 깨져봤어요.
    총 6명 중에 2명이 그러더라는....ㅠㅠ

    그녀들의 공통점은
    남편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않거나(한명은 이혼, 한명은 남편과 원수처럼 지내는)
    아이가 외동이었으며
    지나치게 아끼며 사는 스타일 이었어요.(모임을 핑계로 아이와 외출하고 외식이 가능하니까)

    친구들중 누구도 나서서 총대를 매지못할뿐 속으로는 다들 싫어했었죠.
    그러다 한 친구가 나서서 다음번 모임은 술한잔 할수있게 각자 아이들 놓고 나오자 하니
    그 2명중 한명이 서럽게 울면서 "너희들이 친구냐?"하고 따지더군요.
    그 친구왈 남편이 있으나 가정적이지 못해 아이가 아빠없이 엄마하고만 친구처럼 지내고 집에 차도없어서 주말에 어디 놀러가주지도 못하는게 미안해서 이렇게라도 엄마따라 나와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뭐 그이후 어쩡쩡한 분위기에 모임도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몇 년간 서로 안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이제 각자 아이들도 대학가고 하니까 서서히 연락이 되어서 얼마전 한 친구 집으로 모이게 되었어요.

    그런데......
    대박인건.....
    정작 집주인친구네 아이들은 다 자기 친구만나러 나가고 없는데 그 2명의 친구들은 대학생이 된 아이들을 달고 왔습니다.ㅠㅠ

    그 두 아이들은 주인없는 남의 방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컴퓨터키고 게임하고...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있던 4명의 친구들이 딸도 아니고 아들내미들이 저나이가 되도록 엄마랑 같이 다닌다는게 신기하다고 웃으며 말했지만 다들 속으로는 뭐라 했을지... 이궁~

    엄마가 되서는 귀한 내새끼를 왜 불청객으로 만드는지... 그녀들이 한심하더이다.

  • 38. ...
    '16.10.5 9:35 AM (222.237.xxx.47)

    꼴불견이죠...

    저 같으면 애한테 '아이구 용돈 받으러 왔어?' 하고는 한푼도 안 줄 거 같아요....
    빈말로 예쁘네, 잘 컸네 하는 소리도 않고 저 나이에 열심히 알바하는 아이들 이야기,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예 관심 끄고 정말 신경쓰지 않고 엄마 흑역사 이야기 할 거 같아요....
    왜 데려오지말아야 하는지 매운 맛을 보여줘야죠....

  • 39. 딸이 이해 안감
    '16.10.5 9:42 AM (223.17.xxx.89)

    애도 아니고 다 커서 엄마 모임에 왜 앉아 있어요? 모지리같이 느껴지네요. 요즘 애들같지도 않고....
    자기 친구 모임에 엄마 앉아 있음 어떠려나?
    정말 이해 안가요

  • 40. 진짜
    '16.10.5 9:43 AM (218.147.xxx.159)

    엄마나 딸이나 똑같네요.
    원글님 기분 상하셨겠어요.

  • 41. ...
    '16.10.5 9:44 AM (223.62.xxx.208)

    그거 정말 짜증나죠

    저는 올케언니가 그러는데 꼭 다큰 애들을 둘씩 데리고나와요
    솔직히 밥값도 부담스럽고 애들있으니 얘기하기도 불편하고
    또 조카이니 용돈 줘야하나 고민하게되고....
    한두번이면 참죠...매번 그러니 부담스러워서 가능한 약속 안만들어요

    눈치없어요

  • 42. ㅋㅋ
    '16.10.5 10:37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 모녀 둘다 이상ㅋㅋ
    상식적이진 않네요
    그 엄마에 그 딸인 듯

  • 43. 저윗님
    '16.10.5 10:43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 올케언니는 조카데리고 나오는게 낫지않아요?ㅋㅋ
    올케언니한테 속깊은 비밀얘기 털어놓을것도
    아니고 단둘이 어색하게 있는거보단 조카데리고
    오는게 낫지싶은데요..
    올케랑 친하신가..전 둘이 보는게 더싫은데

  • 44. 저라도 싫어요
    '16.10.5 11:08 AM (59.17.xxx.48)

    말도 가려서 해야 하고 ㅠㅠ 싫다!

  • 45. ㅇㅇ
    '16.10.5 11:20 AM (222.112.xxx.245)

    당연히 싫지요.
    그 엄마가 내 친구지 그 딸이 친구인가요? 친구들끼리 수다 떨려고 모였는데 이질적인 존재가 있는게 어떻게 편해요?
    대놓고 얘기하신거 잘하셨어요.

    친구가 그것도 이해못하냐고요?
    친구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는거지요. 친구라면 다른 친구 불편한거 먼저 생각을 했어야지요.

    자기랑 친구라고 그 집안 식구 다와 친구인가요?
    그럼 그 남편하고도 친구처럼 친하게 수다떨고 지내도 되나요?
    그럼 아마 바람핀다고 머리 끄댕이 잡으러 올 사람들이요.

    다큰 애까지 끌고 나오다니 진짜 진상이예요.

    애가 어려도 사실 맡길때 없다고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지 싫어요.
    왜 남편은 애 안보고 친구들이 애봐야하는지. 애 엄마들끼리 모이는 모임에서나 같이 애들 데리고 노는거지.
    성인인 친구들끼리 모이는 자리는 그냥 성인인 친구들만 모였으면 싶어요.

    이럴때 남자들 참 부러워요. 남자들은 지들 친구 만날때 절때 애들 안데리고 나가지요. 에휴.
    아예 그런 생각을 안하는데.

  • 46.
    '16.10.5 11:25 AM (121.171.xxx.92)

    저도 제 주변에 그런 언니 있ㅇ요.

    개인적으로 그 언니도 괜챦은 사람이고, 그집 애들은 제가 아주 좋아하지만 늘 언제나, 아무때나 애들 앞장세워 다니려고 해서 그건 싫거든요.
    저랑 만나기로해놓고 10분 늦어요. 이유가 큰 애 학원 끝나고 만나서 데리고 오느라 늦었데요. 중학생 애를 왜 학원끝나고 데리고 와요??? 집에가서 쉬라고 해야지.. 늘 그렇게 어딜가도 애를 데리고 나가려고 해요.
    거기다 늦기까지...

  • 47. ..
    '16.10.5 11:33 AM (121.166.xxx.29) - 삭제된댓글

    15년만에 만나서 어른들 얘기나누는데 아이가 껴있으면 말도 조심해야 하고 신경써야 하고 좋을리가요. 피치못할 상황에서 애기 동반한 것도 아니고, 대학생이 그런 모임엘 따라 나오다니 엄마나 딸이나 생각이 없네요. 진짜 저기 윗님 말처럼 그 모임에 돈많고 잘난 아들 둔 엄마라도 있나요ㅋㅋ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48. 제가 그 친구라면
    '16.10.5 11:33 AM (112.170.xxx.103)

    알수없는 설명하기 힘든 사정이 있어 대학생이나 된 애를 데리고 나와야 한다면
    차라리 모임에 안나가고 욕을 먹고 말겠어요.
    저도 집안일때문에 친구들 만나러 못나가고 집콕하는 처지인데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싫고
    그냥 상황이 좋아질때까지 기다립니다.

  • 49. ..
    '16.10.5 11:34 AM (121.166.xxx.29) - 삭제된댓글

    15년만에 만나서 어른들 얘기나누는데 아이가 껴있으면 말도 조심해야 하고 애 신경써줘야 하고 좋을리가요. 피치못할 상황에서 애기 동반한 것도 아니고, 대학생이 그런 모임엘 따라 나오다니 엄마나 딸이나 생각이 없네요. 진짜 저기 윗님 말처럼 그 모임에 돈많고 잘난 아들 둔 엄마라도 있나요ㅋㅋ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50. ...
    '16.10.5 2:1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친구가 좀...저같아도 친구들 모임인데 딸을 데려온 취지는 뭔지? 다들 시간내어 즐겁게 담소나누고 할려 만날텐데 웬 가족모임을 거기서TT

  • 51. 전에
    '16.10.5 2:21 PM (58.236.xxx.201)

    82를 미성년 딸과 나란히 앉아서 보는데 왜 19금글을 쓰냐고 뭐라하던분 생각나네요

  • 52. 아이고
    '16.10.5 2:22 PM (118.219.xxx.129)

    그 딸도 대단하네.
    대학생이 엄마 친구 모임에 따라오다니..............


    진짜 그 모녀 눈치 없네요......
    거길 왜 따라나와??

  • 53. ㅇㅇㅇ
    '16.10.5 2:2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 데리고 나온 동창 있었어요.
    심지어 그 녀석 자기가 중심이 되어서 모임을 주도하더라고요.
    엄마한테 들어서 거기 모임 참석한 분들 신상 다 알고 있다면서
    ~~

  • 54. ㅇㅇㅇ
    '16.10.5 2:46 PM (203.251.xxx.119)

    님도 참 왜그래요
    한번 그렇게 나왔으면 다같이 즐겁게 놀면되지

  • 55. ..
    '16.10.5 2:49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맥주 한잔 하자고 7시에 모이자 하면 꼭 한사람이 그시간 까지 애 밥 안먹이고 있다가 데리고 나와요.
    안주도 애 위주로 시키고. 돈까스 한접시 먹고나면 집에가라고 보내더군요.

  • 56.
    '16.10.5 2:50 PM (218.153.xxx.81)

    내가 이상한게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25도 넘은 딸하고 친구처럼
    지내는데 어쩔수없이 같이 동행한김에 만난거
    그렇다치고 그 애 집으로 데리러 가는 일행 세워두고
    기어코 딸 나오라해서 같이 밥먹으로 가는 해맑은 아이.
    나름 불편하고 기분 별로여서 내가 이상한 성격인가
    자책ㅋ 했었는데..

  • 57. ㅋㅋ
    '16.10.5 2:50 PM (211.109.xxx.170)

    낄 자리 안낄 자리 구분 못하는 것은 유전인가 봐요.

  • 58. 차라리
    '16.10.5 2:52 PM (124.49.xxx.181)

    유치원이하 어린아이가 낫습니다 그런어린아이들 따라 나오면 성가시고 정신 없어도 이해할수있지만 대학생딸옆에 있으면 할소리도 제대로 못하고 . 정말 자랑스러운 딸이라도 인사만하고 들어가야죠..딸아이 못떼어놓는건 그사람 자유지만 그러면 당연히 동창모임을 나오지 말아야지요

  • 59. 조용히
    '16.10.5 3:17 PM (124.56.xxx.105)

    차마시고 조용히 밥먹고 말아끼고. 딸하고 좋은 시간 보내라 하고 일찍 일어납니다. 저같으면. 글구 다음 만남은 굳이 안할듯. 꼭 모임에 남편을 델고 오는 친구가 있는 제 동생도 바꾸지 못할거 같으니 그리하더라구요

  • 60. ..
    '16.10.5 3:39 PM (114.204.xxx.212)

    거길 왜 데려오죠?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건데...
    오라고 해도 대학생이면 알아서 사양해야죠

  • 61. ..
    '16.10.5 3:44 PM (58.233.xxx.178)

    헐 애도 아니구
    매달 모이는 계모임도 아닌데
    상식 밖이네요.
    저같아도 한소리 했어요.

  • 62. zz00
    '16.10.5 4:04 PM (122.203.xxx.2)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고서야
    다큰 딸래미가 따라나오는건 이상하네요
    중학생만 아니 초등 고학년만 되도 안따라 다닐라 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어보여요,,,

  • 63. 모임에
    '16.10.5 4:15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꼭 애 데리고 오는 후배 부인 있어요.
    형들도 대학생이여서 돌보면 되는데 동생들 돌보지도 않는지
    모임에 나오면 밥 한 번 안사고 돈도 안내면서
    아이는 꼭 데리고 오는 엄마는 무슨 염치인지???
    대학생 딸 정도면 따라오기 싫어해야 정상아닌가요?
    정말 눈치 코치 염치없는 사람들 있어요.

  • 64. 모임에
    '16.10.5 4:15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꼭 애 데리고 오는 후배 부인 있어요.
    형들도 대학생이여서 돌보면 되는데 동생을 돌보지도 않는지
    모임에 나오면 밥 한 번 안사고 돈도 안내면서
    아이는 꼭 데리고 오는 엄마는 무슨 염치인지???
    대학생 딸 정도면 따라오기 싫어해야 정상아닌가요?
    정말 눈치 코치 염치없는 사람들 있어요.

  • 65. ㅁㅁ
    '16.10.5 4:27 PM (121.139.xxx.132)

    아니 애를 왜데려와...봐줄사람없는 애기도아니고 다큰애를.. 따라온애도 이상하고...참나...

  • 66. 주유기
    '16.10.5 4:35 PM (211.215.xxx.242)

    봐줄 사람 없는 애기도 아니고 좀 이상해요
    친구들 중에 꼭 애나 남편이나 혹은 친정엄마 데리고 나오는 친구 있는데
    모이는 사람 구성에 따라 할수 있는 대화가 있고 분위기가 확 달라지지 않나요
    겉으론 뭐라 할 수 없어도 좀 싫죠.... 저같으면 절대 못할 행동

  • 67. ......
    '16.10.5 4:45 PM (220.118.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아이 데리고 나오는 친구들..

    모임이 전혀 즐겁지가 않고 신경쓰리고 기분 확 잡치게 되요

  • 68. ㅂㄷ
    '16.10.5 4:50 PM (211.174.xxx.57)

    저런사람들 때문에
    모임에서 회비내는걸로 트러블있는 사람들 있던데
    애들 데려와서 더 먹이는거
    아님 마마걸에 덜떨어졌던지

  • 69. 저라도 싫겠어요
    '16.10.5 4:5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혼자있기 무서워해서 어린아이 데려온거라면 모를까
    대학생 딸아이를 왜?
    그리고 그 딸은 엄마친구들 모임에 뭐가 재미있다고 따라왔을까요? 희안하네요
    평범하지않네요 너무 다정한 모녀지간이라해도 그렇지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 70. 그거
    '16.10.5 5:20 PM (1.236.xxx.188)

    딸 이쁘단 소리 듣고 싶어서
    데려온 거예요.

  • 71. 제 지인도
    '16.10.5 6:03 PM (49.1.xxx.15)

    중학생딸을 남편 친구 모임에 데려가더라고요,
    말로는 늘씬한 모습 자랑하고 싶어서래요...

  • 72. ...
    '16.10.5 6:21 PM (217.43.xxx.205)

    오랫만에 외식시켜줄려고 데려가나요?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회비도 두배로 내나요? 진짜 기가차네요.

  • 73. 솔직한
    '16.10.5 6:22 PM (116.39.xxx.236)

    속마음은 밉상이고 내 시간 너무 아깝네요
    저같으면 솔직하게 말해요
    나는 너와 좋은 시간 보내려고 어렵게 시간 냈는데
    너는 너와 딸 데이트에 나를 끼워 만나려 한 것 같다

  • 74. ...
    '16.10.5 6:30 PM (182.209.xxx.131)

    제 친구가 그래서 관계 끊었어요.
    만날 때마다 사전 양해 없이 딸 데리고 나오고...엄마까지...
    나이 오십인데 우리 만남에 엄마까지 끼니..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친정엄마 심심하다고 약속에 데리고 나오니..이건 손님접댄지 친구와의 교제인 지..

  • 75. .....
    '16.10.5 6:31 PM (118.176.xxx.128)

    엄마 모임에 쫓아 나오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약속 잡고.
    그 딸은 친구가 없나 보죠. 특이하네요.

  • 76. ....
    '16.10.5 7:32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그딸 정상 아니라 생각해요. 정서적으로 문제 있지 않을까

  • 77. ..
    '16.10.5 7:45 PM (121.135.xxx.106)

    진짜 싫어요 제발 군식구 좀 안달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78. .....
    '16.10.5 7:53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 구분 못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진심으로 묻는데 모임 성격 구분 못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주변인이 참아 주다가 멀리하면 인터넷에 올리겠죠?
    왜 나를 왕따 시키는 줄 모르겠다라며?

  • 79.
    '16.10.5 8:05 PM (121.168.xxx.252)

    친구도 딸을 잘 데리고 다닙니다만 친구 집이 외진곳에 있어서 딸아이가 친구가 없다보니 엄마를 그렇게 따라다닌대요.이유를 듣고보니 이해는 가지만 제가 불편해서 자주 만나기가 어렵더라구요.

  • 80. 원글
    '16.10.5 8:16 PM (122.37.xxx.207)

    아. 이리도 많은분이 제 기분을 이해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기분이 가벼워지고 감사한 맘이듭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사과해야하나 고민 좀 했는데..
    그냥 이대로 있을랍니다.ㅎ

    별일은 아니지만 제편들어주신분들, 정말 고마와요~~

  • 81.
    '16.10.5 8:43 PM (220.118.xxx.68)

    남편이 따라나오는 친구있는데 안봐요 그친구 안보는 친구들이 이구동성 남편이 따라와서 안본다고 말해요

  • 82. 두 모녀 이상함
    '16.10.5 8:54 PM (175.223.xxx.69)

    글구 딸데리고 온게 오떠냐고 뭐라고 한 댓글도 이상함....

  • 83. 진짜
    '16.10.5 9:00 PM (1.250.xxx.234)

    개눈치없는 모녀임.
    끝.

  • 84. 쵸코비
    '16.10.5 9:30 PM (175.114.xxx.229)

    같은 경험함. 그것도 두번씩이나
    갸는 고딩딸을 데려옴. 저엉~말 싫더이다.

  • 85. .....
    '16.10.5 10:54 PM (112.149.xxx.183)

    위에도 나왔지만 자식이나 남편 달고 다니는 이상한 인간들이 종종 있나봐요. 따라 나오는 자식, 남편이란 인간들도 이상하고...머리가 모자란 건지 왜 그러고 사는지 당최 알 수 없는 족속들이죠. 지들끼리나 뭉쳐 살 것이지.
    새삼스럽게...당연한 거지만 저도 그렇고 내 친구, 지인들은 그런 인간들 없어서 다행...

  • 86. 외식
    '16.10.5 11:4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먹일려고 일부러 데리고 다닌다는 사람 봤어요

  • 87. qkqkaqk
    '16.10.5 11:58 PM (211.36.xxx.62)

    사과하면 다른데서 또 그럴거 아닙니까?
    저녁한끼 때우려고 데리고 나온건지 원~
    그냥 두세요.
    친구분 뼈아프시겠지만 나이 50이면 지금이라도 좀 깨달으셔야되겠죠.
    에휴 귀한딸 천덕꾸러기 만드는건 엄마탓!!!

  • 88. 미투
    '16.10.6 1:26 AM (223.62.xxx.127)

    결혼전 4명이 회비내면서 모임을했는데
    결혼한 애가 꼭 지남편을 데리고 나왔어요
    그남자도 한끼 떼은자는 목적으로 나왔기에
    밥값한번 계산한적없고
    매번 얻어먹으러 나오는게 밉상이더군요
    게다가 말도 자유롭게 ㅁᆞㄷㅅ하근요

  • 89. 그런데
    '16.10.6 3:16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어쩌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한 번 데리고 나오는 게 아니라
    항상 달고 나오더라구요. 한 마디로 자기 편리할대로..남 생각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죠.

  • 90. 어린아이
    '16.10.6 4:04 AM (68.41.xxx.10)

    어린아이였으면 어디 맡길다가 없어서 그랬겠지 하고 이해하겠는데 .. 대학생딸이면 좀 심하네요.. 말귀 못알아듣는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딸을 어른들 모임에 데리고 와서 어쩌자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703 이 와중 고교 문과 내신질문 4 ㅎㅂ 2016/11/19 943
618702 이런 방법도 있어요 8 ... 2016/11/19 714
618701 오늘 광화문에서 본 최고의 피켓.jpg 6 2016/11/19 5,071
618700 지금 광화문 집회 참여 인파 많나요? 7 :: 2016/11/19 1,450
618699 딱 내마음같은 현수막 jpg. 8 ㅇㅇ 2016/11/19 3,172
618698 저도 이제 출발합니다! 3 하야~~ 2016/11/19 339
618697 채널A 26 .. 2016/11/19 5,209
618696 와...서울역 박사모들...정말 다들 하나같이 14 .. 2016/11/19 6,528
618695 우린 개돼지 맞습니다. 4 ㅎㅎ호 2016/11/19 1,452
618694 인천 삼산동에서 택시타고 광화문 가려는데 5 가위솜 2016/11/19 853
618693 유지니맘님~광화문집회 깃발 명칭이요 18 돕겠습니다!.. 2016/11/19 2,837
618692 채동욱 적임자란 생각드네요. 21 검찰 2016/11/19 2,054
618691 검찰권한이 너무 막강하네요 2 2016/11/19 1,170
618690 광주경찰, 놀랍네요. 촛불시위앞두고 페북에 올린 글. 13 놀랍다 2016/11/19 6,874
618689 어버이연합 6 ... 2016/11/19 1,062
618688 장시호는 얼굴 당장 공개하라!!!! 3 개돼지검찰 2016/11/19 904
618687 조응천 의원 페이스북 7 응원합니다... 2016/11/19 2,173
618686 장시호는 얼굴공개해라 6 00 2016/11/19 1,423
618685 전안권은 어다서 노래하나요? 광화문 2016/11/19 328
618684 대추차 1키로 끓이는데 6 대추차 2016/11/19 2,134
618683 검찰은 장시호 얼굴을 공개하라 !!!!!!! 1 저도 2016/11/19 775
618682 검찰은 장시호 얼굴을 공개하라 개검 2016/11/19 362
618681 광화문광장 입니다 18 어서들 오세.. 2016/11/19 4,333
618680 박사모라니 8 또라이들 2016/11/19 1,347
618679 청계천 소라광장에 와 았어요 4 청계천 2016/11/1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