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1. ᆢ
'16.10.5 2:19 AM (211.49.xxx.88)전 그런 날 너무 좋아하는데,,,,
서울은 아직도 너무 덥네요 ㅜㅠ2. ..
'16.10.5 2:27 AM (112.133.xxx.227) - 삭제된댓글단지 앞에 차 세워뒀는데, 바람이 너무 무서워서 지하주차장에 옮겨놓고 왔어요. 아파트 현관문 잠겨 있길래 지하주차장으로 돌아나가는데, 지상으로 막 나오자마자 몸이 막 뒤로 날아가고 벤치 옆 쓰레기통 넘어지고요...홀딱 젖었는데, 뭐 안 얻어맞고 돌아온 게 다행이다 싶어요. 저희 아파트도 계속 자동차 경고음 소리 들리네요.ㅠㅜ
3. Wpwn
'16.10.5 2:31 AM (218.157.xxx.23)저도 지금 1층에 세워둔 차 걱정중인데ㅜ당췌 나갈수가 없네요. 밖에선 뭐 날라다니는 소리 부딪히는 소리 나고 ㅠㅠ 집에 조그만 베란다가 오픈돼 있는게 있는데 거기 화분 들여놓을 생각은 또 왜 못했는지...문을 열기가 겁나서 이러고 있네요. 신랑은 쿨쿨 에효
4. 에구구
'16.10.5 2:39 AM (110.35.xxx.224)서울은 아직 고요한 새벽입니다. 별 일 없길 빌어요. 넘 걱정 많으시겠어요
5. 무서워요
'16.10.5 2:43 AM (39.7.xxx.21)구제주인데요 일반건물4층인데 비바람 소리 넘 무서워요 ㅠㅠ 아 어서 아무탈 없이 이 태풍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6. 음
'16.10.5 3:02 AM (223.62.xxx.38)첫댓글은 눈치없네요
제주도 지금 나무뽑히고 난린데7. 김해
'16.10.5 3:21 AM (183.104.xxx.178) - 삭제된댓글여기도 시작되었나봐요.
비바람 점점 거세지고 있어요.
진해 해군들 비상근무라던데..
잠 못잘거 같아요.8. ..
'16.10.5 3:24 AM (116.126.xxx.4)얼마전에 화자되었던 넌..그게 이런 경우군요
9. 기막혀서...
'16.10.5 5:06 AM (68.80.xxx.202)제주에 초강력태풍와서 잠을 자네 못자네 불안한 밤을 보낸다는 글에 그런날 좋아한다니...
10. --
'16.10.5 5:13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위로하지 못할 거면 그냥 지나가던가.. 저런 댓글다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11. 첫댓글
'16.10.5 5:16 AM (121.180.xxx.132)왜 그러세요?
지역이 달라도 좀 같이 걱정해줌 안되나요?
희한한 사람 많네요
태풍 무사히 지나길 피해없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