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테스트하고 난뒤

bb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6-10-04 22:47:16

반응이 좀 시원치 않아요,

지금껏 두학원에 테스트했는데,
테스트 전에는 감언이설로 설득하듯이 꼬셔요,
테스트 결과가 나쁘지 않은데, 반응은 좋아하는 기색이 안보여요,
경계하는 느낌이에요,

발전가능성을 제시하며 결제하고 나면 얼굴색이 싹 바뀌는거 같아요,
다른 학원도 그런가요?
제가 다닌 학원만 그런건지,

여기 학원 종사자도 많아서  불편하겠지만,
잡은 물고기 떡밥 안주는듯해서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그러면 더 큰거를 잃는거 같은데요,

IP : 112.148.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10:50 PM (139.194.xxx.153)

    글쎄 저는그런거잘모르겠던데..학원은아이가 계속다니길원할텐데 잡은고기 떡밥안준단말은 안맞지않나요?

  • 2. 이상하네요
    '16.10.4 10:56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

    학원이 한번 등록했다고 평생 다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면 한달만에 그만 둘 수도 있는건데
    잡은고기 떡밥 안주는 경우는 아닐텐데요.
    한달해먹고 날으려고 학원차리는 건 아니잖아요?

  • 3. 에궁
    '16.10.4 11:00 PM (175.223.xxx.122)

    학원이 잘 해야하는 건 어머니에 대한 서비스가 아니라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맨날 어머니 손잡고 쎄쎄쎄 해야 할까요. 아이 둘 키운 선배맘.

  • 4. 원글
    '16.10.4 11:07 PM (112.148.xxx.72)

    그런마음이면 아이들도 잘 가르칠수 있을까요?
    대형학원도 프랜차이즈 개념으로 차린거라 그런지 프로의식도 없어보여요,
    물론 안그런 학원도 있겠지만요,
    간사한 마음으로 학부모 휘두르려는것 같아서요,
    예전에 회사 입사할때 인사담당이 그러던데 참 기분나쁘던데 그런 마인드 사람들이 꽤 있나봐요,
    거듭 강조하지만 제가 만난 대형학원 에한해서고 다른곳오 그런지 문의 드리는 겁니다,

  • 5. ㅇㅇㅇ
    '16.10.5 12:03 AM (180.230.xxx.54)

    학원이나 회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업관련 업장은 그렇지 않나요?
    학원도 업장이죠 뭐
    중요한건 수업을 제대로 하냐 안하냐
    .

  • 6. 제가
    '16.10.5 1:26 AM (119.71.xxx.132)

    학원 레벨 테스트 돈 들여 시간 들여 여러곳 받아보니
    아이들 넘쳐나는 대형 학원은 등록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지만 애 성적이 좋으면 굽신굽신 등록 유도합니다
    결론은 애 성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95 뒤늦게 굿와이프보는데... 4 뒷북 2016/10/08 1,598
604994 34살 미혼 독립해야하는데 돈이 없네요 4 아카시아 2016/10/08 4,014
604993 생존배낭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4 alice 2016/10/08 1,244
604992 1가구2주택인데 두번째 매매한걸 먼저팔면 될까요? 1 2016/10/08 2,025
604991 코에 종양이 생겨 수술해야하는데 큰병원 가야할까요? 4 여름08 2016/10/08 1,516
604990 30대중반부터 건강 관리 하는거 늦은건가요..??아니면..?? 5 .,.. 2016/10/08 1,304
604989 뜨거운 죽을 발등에 엎었어요 28 긴급 2016/10/08 3,289
604988 11월 유럽여행 옷차림이요~ 6 가을 2016/10/08 3,066
604987 고기만 먹으면 화장실을 가요 2 ㅇㅇ 2016/10/08 1,007
604986 조성진 앨범이 나온 다는 것 아시죠? 사진 링크 걸었어요. 6 조성진 2016/10/08 1,643
604985 갤럭시 노트는 교환 받은것도 계속 터지네요... 8 위험... 2016/10/08 1,840
604984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노원에 재활병원있나요 18 안녕사랑 2016/10/08 4,260
604983 튀긴마늘 튀긴양파 ㅎㅎ 2016/10/08 623
604982 더 페이스샵 씨씨쿠션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씨씨 2016/10/08 1,249
604981 스마트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궁금궁금 2016/10/08 300
604980 11살차이도 친구 가능하죠?? 5 ... 2016/10/08 1,454
604979 고무줄바지가 너무 좋아요 지퍼없는거요 15 고무줄 2016/10/08 4,305
604978 노인 특유의 냄새 없애는법 있나요? 17 사랑79 2016/10/08 6,865
604977 서울 불꽃놀이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법 없을까요? 10 ... 2016/10/08 2,792
604976 대전 둔산동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10/08 1,998
604975 결명자차를 끓였는데 아무 맛도 없고 약간 비릿한 맛만 나는데.... 6 ..... 2016/10/08 964
604974 늘 남의 눈이 우선인 엄마 4 2016/10/08 2,429
604973 왜 나이들수록 체중은 느는데 체형은 작아질까요? 2 궁금한데 2016/10/08 1,772
604972 족발 냉장고 뒀다 먹으면 5 2016/10/08 2,232
604971 그래서 최순실은? 6 ... 2016/10/08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