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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사이즈 고민입니다.

비구름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6-10-04 21:27:53
요즘 추세가 6인용 식탁이잖아요.
반면 미니멀 라이프도 유행이라 선뜻 들이기가 겁나네요.
또 집도 30평대라 식탁이 한자리 차지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공부하는 것도 부모가 봐줘야하니 함께 모여서 공부할만한 큰 책상 겸 식탁이 필요하겠지만 더 크면 부모가 직접 공부를 봐줄 수 있는 범위를 넘지 않나 싶은데요. 스스로 공부하는거죠.
보통 몇 학년정도까지 부모랑 같이 열린 공간에서 공부를 한다고 보면 될까요? 지금 9세, 7세인데 앞으로 한 오년 이상이면 큰 식탁 사려는데 먼저 키워보신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20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렌스포머 식탁 사세요.
    '16.10.4 9:36 PM (1.224.xxx.99)

    길게 펼치면 180 .줄이면 140 입니다.
    근데요...여태 사서 십년간 180으로만 써요.
    처음엔 43평대에 부엌이 굉장히넓어서 180짜리 사면서 트렌스포머 로 샀어요. 서울가면 집 사이즈가 당연히 줄 것을 염두에 두고 샀는데요.
    서울의 30평대 오니깐..부엌에 식탁을 놓을수없는 구조에요. 할수없이 거실에 늘어놓으려니 쭈욱 펼쳐서 사용중 이에요.

  • 2. 한국집은
    '16.10.4 10:01 PM (223.17.xxx.89)

    거의 거실과 부엌이 붙고 가까워 차라리 크고넓은 식탁을 거실 가운데 놓고 식탁겸 서재 위자로 써도 되지 않나 싶어저도 그리 바꿀까 고민 중...

  • 3. 그런데
    '16.10.4 10:37 PM (59.22.xxx.140)

    너무 커도 위에 잡동사니들로 채워져서 지저분 해지는 단점도 잇어요

  • 4. 오 아니에요.
    '16.10.4 10:54 PM (1.224.xxx.99)

    위에 늘어놓는것도 버릇 이에요. 절대로 위에 휴지박스 하나만 올려놓고 있어요.
    .
    거실의 중앙 이라서 아무것도 없이 싹 치워야 정리된 느낌 이에요.

  • 5. 비구름
    '16.10.4 10:55 PM (211.200.xxx.10)

    거실엔 이미 티비와 소파가 한자리씩 차지해서 식탁을 아예 거실로 옮기기는 어려워요. 큰 식탁이 늘 뭔가로 너저분한건 우리 친정에서 늘 보던 일이라 절대 안하고 싶어요.
    트랜스포머 식탁 쓰시는 분들 보면 변신 잘 안시키시더라구요. ^^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여전히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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