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자 보호원이 전혀 소비자 보호를 안하네요
저는 취소하고 다시 하려고 하니 절대 안된다길래
도저히 결론이 나지 않아서
소비자 보호원에 객관적인 중재가 필요해서
처음 연락을 해봤어요.
일단 전화받는 태도부터가 굉장히 귀찮고 짜증나는 말투.
자초지종을 말하니 업체 말이 맞다며 일단 샀으면
그 할인이 소급적용 될 수 없다네요.
그걸 몰라서 전화한게 아니라 상황이 너무 억울하지
않냐고 했더니 업체랑 둘이 합의보래요.
와 업체보다 소비자 보호원이 한술 더뜨네요.
억울함은 풀 길이 없네요.
1. 헐
'16.10.4 5:45 PM (39.115.xxx.241)예전에는 업체잘못 딱딱 찝어주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그랬는데
ㅁ왜 이렇게 변한거죠?
소비자보호법에 명시된 무슨 조항 없나요?2. 백화점도
'16.10.4 5:46 PM (218.52.xxx.86)산 시점으로 부터 일주일 이내에 세일하면
그 전에 계산한 것도 할인가로 다시 계산해주는데
웃기네요. 저라면 그냥 전집을 취소하겠어요.
그 전에 전집 자체를 추천하지 않아요.3. ........
'16.10.4 5:56 PM (103.10.xxx.35) - 삭제된댓글90년대나 소보원이지
언제부터인가
철밥통 돈만 빨아가는 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
소비자들이 한 기업에 집단 불이익이나 고통받아도 나 몰라라.
가끔 생색내고 보여주기식 껀수 하나 올려 언론타고 명맥유지.
90년대 장이랍시고 방송 자주타 던 낯익은 얼굴들이 아직도 자리앉아 해먹고 있더군요.
여기 완전 개편돼야해요. 하는 일이 없어요4. 풀빵
'16.10.4 6:07 PM (219.250.xxx.12)저도 소보원 실망한경험있어요. 전화상담부터 짜증스럽게 받으며 시작하면서 소보원은 어떤 기관인건가요? 정부기관이예요? 민간기관 ngo 같은거예요??
5. 썬맘
'16.10.4 6:36 PM (125.178.xxx.232)맞아요 소보원 저도 불쾌했던점 불친절하더라구요.성의없이 짜증스럽게 대답하구.저도 궁금하네요 도대체 무슨 기관이에요?우리 백성들은 어디에 하소연해야되요???
근데 그전집회사도 웃기네요.며칠뒤면 그냥 취소하세요.무슨 대단한 전집이라구.
중고나라같은데서 책사세요.그게 돈버는거에요.6. 존심
'16.10.4 7:19 PM (112.171.xxx.165) - 삭제된댓글며칠이 몇일입니까정확하게
교환환불이 안되는 시기를 놓이면
소보원이아니라 공정위가 와도 안됨7. 저도요
'16.10.4 7:26 PM (175.120.xxx.89)헤어숍 문제로 연락했더니 머리 사진찍어 보내고 결재한 내용등 서류 준비해서 보내고 1주일후 답은
소보원은 강제성을 띨수없어 업체에서 나몰라라하면 끝이라는 것!
뭔 서류를 그리 많이 보내놓고ㅠ
불친절하고 빨리 일만 마무리 하려는게 보여요8. 저도
'16.10.4 9:06 PM (119.194.xxx.100)왜 있는지 궁금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