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벼락출세] 동네 마사지센터 원장이 수 백억원을...

세옹지마...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6-10-04 16:52:58

 

요즘 대기업에서 수백억을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기부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K스포츠 재단의 정동춘 이사장이다

 

체육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야인이라 어떻게 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었는지 의구심을 사고 있었다.

하지만 그 해답은 무척 간단했다.

 

정동춘은

최순실이 다니는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이었던 것이다.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동네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수백억을 만지는 이사장 자리에 선심쓰듯 앉혀줄 수 있을까.

청와대의 비선실세가 가지고 있는 힘은 어마무지했다.

 

 

윤전추는

유명 연예인과 재계 인사들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13년 3급 행정관으로 청와대 제2 부속실에 채용되었는데,

대통령의 개인 헬스트레이너를 공무원으로 채용했다는 비판여론이 인 바 있다.

결국 퍼즐의 가운데에는 최순실이라는 인물이 있는 셈이다.

 

 

 

미르재단 이사인 김영석씨는

박 대통령이 취임식 당시 입었던 한복의 디자이너였다.

이 주문을 넣은 것 역시 최순실이었다.

미르재단의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장도

최순실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육영재단을 운영하던 최태민 목사의 다섯 번째 딸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인연으로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를 정도의 친분을 쌓을 수 있었고,

10·26 뒤에도 박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40년 동안의 충직함을 이제야 보상 받고 있는 셈이다.

과연 자신의 사람은 충실하게 지켜주는 분이다.

 

 

최순실의 힘은 이 일화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한 정유연 선수는 정윤회와 최순실의 딸이다.

정유연 선수는 2012년 고등학생이 되면서 마장마술 종목 전체 10위권에 드는 유망주로 떠올르며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고3이었던 지난 2015년에는 국가대표로 인천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국가별로 4명까지 출전해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전체순위 5위,

 

한국선수 5위를 달성했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도 대단할 것으로 능히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이지만 어두운 면도 가지고 있다.

 

2013년 4월 경북 상주에서 열린 한국마사회컵 전국승마대회에선,

경찰이 시합 직후 심판진을 두 차례나 대대적으로 조사했다.

정 선수가 참가했던 고등부 마장마술 경기 결과와 관련한 부정 의혹이 원인으로,

당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정 선수와 라이벌 관계였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운동경기 결과에 시시비비가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경찰에 불려간 심판들은 누가 왜 수사를 의뢰한 거냐고 물어봤지만,

경찰은 ‘첩보에 의한 내사’라고만 할 뿐 고소인도 진정인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이들에게 “우승한 김 선수의 학부모에게 무슨 부탁을 받고 점수를 잘 줬느냐”고 추궁했고,

당시 심판들은 이를 부인하며 “무슨 첩보가 경기가 끝나자마자 들어오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 수사는 결국 내사 수준으로 마무리됐지만

다음 달인 5월엔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승마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담당 국·과장은 두달 가량 조사 뒤 ‘정윤회 쪽과 반대쪽 모두 문제가 많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 뒤에 담당 국·과장은 사실상 경질되었다.

박 대통령은 이들이 자신이 지시한 체육계 비리 척결에 미적댔기 때문에 인사조처한 거라고 설명했다.

[출처] 시사뉴스투데이 - http://www.sntd.co.kr/bbs/board.php?bo_table=B03&wr_id=2259

IP : 122.43.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71 44층.. 불길한가요 ㅜㅜ? 27 777777.. 2016/10/07 5,001
604770 커버 씌워서 쓰는 이불 브랜드 뭐 쓰세요? 5 ... 2016/10/07 1,435
604769 제가.. 예민한걸까요.. 36 2016/10/07 9,467
604768 뺑소니 신고 당했는데요... 16 뺑소니 2016/10/07 5,366
604767 물장난하는 토끼... 2 .. 2016/10/07 1,093
604766 7월에 재산세 내고 8월에 이사한 경우 6 재산세 2016/10/07 1,421
604765 20대 중반 사회 초년생이 들고다닐만한 토트백 뭐있을까요? 1 .... 2016/10/07 730
604764 포경수술 이거 하나만은 알자 9 졸리 2016/10/07 2,864
604763 피임약 조심해야겠어요. 5 .... 2016/10/07 5,037
604762 자궁경부암예방백신 아이들 접중하신분 계신가요? 2 궁금 2016/10/07 842
604761 2g폰 마스터 듀얼 중고값이. 1 2016/10/07 573
604760 고3 엄마입니다 ... 15 고3 2016/10/07 4,490
604759 한복대여 해보신분들‥한복을 결혼식 하루전 가져가라는데 8 2016/10/07 2,482
604758 이번주 일요일 아침 서울시내 교통상황 4 숙모 2016/10/07 800
604757 암**뉴트리라**종합비타민 3 혹시 2016/10/07 1,331
604756 가스렌지 가드 살까요?( 기름때 막아주는 것) 4 고민 2016/10/07 2,298
604755 아로니아 배달왔는데 질문 하나 좀 드립니다.. ㅠㅠ 6 ........ 2016/10/07 1,837
604754 산부인과 분만만 해주나요? 5 애기엄마 2016/10/07 873
604753 자기 감정 너무 드러내는 사람 힘드네요. 8 하아.. 2016/10/07 3,382
604752 큰여드름 주사 말고 레이저로도 가라앉힐수 있나요? 9 슬픔 2016/10/07 1,426
604751 허리 아플때 맞는 주사랑 독감 주사랑 같은 날 맞으면 어떤가요?.. 2 독감주사 2016/10/07 469
604750 마음이 너무 상하네요 6 ㅇㅇ 2016/10/07 1,772
604749 향수추천좀부탁. 5 .. 2016/10/07 1,537
604748 요즘 잇백은 뭔가요? 3 지름신 2016/10/07 2,096
604747 백남기씨 부검을 두고 웃기지 않나요 55 이해불가 2016/10/07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