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살 수원사람인데
저 어릴때는 수원남문시장에
똥집튀겨서 팔았거든요
간식으로 ㅋㅋ 친구들이랑 사먹었는데
뭐 얘기할일이 있어서 저보다 어린친구들과 얘기하는데 ㅋ
그친구들이 그런게 어딨냐고 ㅋ
길거리에서 똥집을 왜파냐고 하는데 ㅠ
정말인데 ㅋㅋ 아무도 안믿네요 ㅋ
그냥 기름에 튀겨서 소금후추 툭툭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혹시 기억하시는분계신가요?
왜 나만알지?ㅠㅠㅠㅠㅠㅠㅠ
저는 40살 수원사람인데
저 어릴때는 수원남문시장에
똥집튀겨서 팔았거든요
간식으로 ㅋㅋ 친구들이랑 사먹었는데
뭐 얘기할일이 있어서 저보다 어린친구들과 얘기하는데 ㅋ
그친구들이 그런게 어딨냐고 ㅋ
길거리에서 똥집을 왜파냐고 하는데 ㅠ
정말인데 ㅋㅋ 아무도 안믿네요 ㅋ
그냥 기름에 튀겨서 소금후추 툭툭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혹시 기억하시는분계신가요?
왜 나만알지?ㅠㅠㅠㅠㅠㅠㅠ
옛날통닭집 가면 지금도 팔아요
7천원인 가 해요
전 튀김 옷이 너무 짜서 못 먹겠던 데
한 두개 집어 먹는 건 맛있어요
길거리는 모르겠고
제가 가는 치킨집은
치킨 나오기전에 똥집 튀김을 한접시 먼저 주는데
이것 만으로 맥주 1000cc 마시고
치킨은 반만 먹고 싸와요
재작년인가 송도 놀러가서 맥주집에서 먹었어요 좋아하진 않지만 먹을만 하죠.
찾아보니 나오네요
수원 닭똥집튀김 이렇게 검색창에 넣으니 몇군데요,
똥집튀김은 재래시장이나 아는 치킨집에서나 팔아요
중년남성들이 술안주로 치킨말고 닭똥집 튀김을 1만원어치 사간다 하네요
닭똥집 생것을 그냥 튀기다보니 튀김옷이 후추, 소금으로 짭쪼름해요
아이들이나 성인중 치아 잇몸 안좋은 분은 삼가세요 닭부위 중에서 제일 질겨요
똥집튀김은 재래시장이나 아는 치킨집에서나 팔아요
중년남성들이 술안주로 치킨말고 닭똥집 튀김을 사간다 하네요
닭똥집 생것을 그냥 튀기다보니 튀김옷이 후추, 소금으로 짭쪼름해요
아이들이나 성인중 치아 잇몸 안좋은 분은 삼가세요 닭부위 중에서 제일 질겨요
대구 평화시장인가? 거기 가면 엄청 많아요 똥집튀김 골목있어요
맛도 있고 ㅋ
뭐먹지에거 안동찜닭하는분 따라서
재래시장에서 1kg 4천원 사다가 깨끗이 씻어 두꺼운곳에 칼집 세번 넣고 물기 제거하고
그냥 튀겨 믹서에 마늘과 물 동량으로 넉넉히 갈고 곷청양고추 다져넣고 소금 후추 넣고
튀김 버무려 좀 나뒀다 먹으니 맥주을 부르는 맛
저는 그거 넘 좋아해요 ㅎㅎ 쫄깃한 맛
똥집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상 조류의 모래주머니.. 근위 죠...
전주한옥마을에도 파는 곳 있더군요
소짜 컵에 4천원
맛나게 먹었네요
많이 팔면 부담스러워서 못살 상황이었거든요
또봉이치킨이라는 체인점에서도 닭똥집 팔아요
요즘 웬만한 치킨집에는 똥집튀김 많이 팔던데
닭똥집 먹고 싶어요
집에서 하면 왜 포장마차 그 맛이 아니죠?
그리워라...
아~맛있는데^^
대구는 닭똥집 골목이 있어요
간만에 먹고프네요 ㅎㅎ
가는 치킨집은 다 팔아요
간장양념똥집 후라이드양념똥집
치킨처럼 똑같아요
집에서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