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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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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 사람이 없어지네요

점점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6-10-04 15:44:50
만나서 밥이나 술을 먹을때
예를 들어 23,000원 나오면
내가 13,000내고
그사람은 10,000원내고

거의 그사람이 만원주면
나머지가 13이든 15이든
내가 냈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술먹을때
26이 나왔는데
웬일로
15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뭐지??
고맙구로
이랬는데
계산서보더니
자기카드로 내겠다며
돈 집어넣네요 ㅜㅜ

할수없이 13줬네요

그것때문에 감정상해 안보지는 않겠지만
정은 살짝 식어버리네요
IP : 117.11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3:50 PM (180.229.xxx.230)

    나 만원밖에 없네
    아님 현금없네 이번에 니가사라
    했어야죠
    원글님 고지식한가부다
    그리고 그런인간은 조용히 정리하길

  • 2. 원글
    '16.10.4 3:53 PM (117.111.xxx.94)

    그렇다고
    정리할 인연은 아니에요

    그냥 앞으론 무조건
    더치하려구요

  • 3.
    '16.10.4 4:00 PM (211.114.xxx.137)

    그렇죠. 그런 경우라면. 무조건 더치죠...

  • 4. 무조건
    '16.10.4 4:17 PM (14.47.xxx.196)

    1/n 하면 되죠..
    뭐하러 만원만 받고 그래요..
    얼마씩 내면 되겠다 하고 말해버리든지
    그 사람처럼 만원만 내버리든지 하세요

  • 5.
    '16.10.4 4:55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닌것 같지만 몇번 겪으면 기분 안좋죠.
    전 만원짜리 밥샀는데 그사람은 이천원짜리 커피삼.
    근데 다움번엔 밥값 각자내고 커피는 또 내가삼.
    뭐 이런식
    그냥 그사람이 작은돈도 참 아끼는구나 싶더군요

  • 6. ㅎㅎ
    '16.10.4 5: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너가 내, 내가 돈 줄께 이렇게 합니다
    사람에 따라 제가 내기도 하지만 상대가 계산하고 치사하게 굴면 1/n 합니다 잔돈줘야 하면 천원정도는 더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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