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결제하고 왔는데 기분 나빠요,
1. ..
'16.10.4 2:31 PM (183.100.xxx.157)안다녔으면 환불될걸요
2. 환불하시고
'16.10.4 2:32 PM (39.118.xxx.16)2달 다니고 그만두게할거면걍
지금 보내지마시고
다른곳 알아보세요3. 지금이라도
'16.10.4 2:38 PM (223.62.xxx.40)그만두시고 환물받던가 아님 차량 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말하세요 의외로 이 차량때문에 기분나빠지는 경우 많더라구요
4. 원글
'16.10.4 2:39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제가 기분나쁜 상황인거죠?
여기가 이동네 유명한 사고력 학원이긴해요,
다른 교과중심학원과는 달리,
지금 환불하기도 그렇고,그냥 두달후에 그만두면 민폐일까요?5. 원글
'16.10.4 2:40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아이가 사고력 수학도 좋아할거 같아 경험삼아 보내보려한건데
6. 미미
'16.10.4 2:41 PM (211.217.xxx.7)교육과정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만둘수 있는데
남직원과 차량문제 ㅁ때뮨이면 원장한테 직접해결보시면 되지않울까요?
저도 전직 학원장인데 학부모님들께서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둘 수 있구나 한생각이 드는군요!7. ddd
'16.10.4 2:43 PM (58.121.xxx.183)잠깐 자기 기분에 따라 아이 학원을 보내기도 전에 바꾸겠다고 하는 엄마.
글쎄. 아이도 엄마 닮아서 기분에 따라 공부를 하고 말고 할지도...
좀 대범하게 사고하시길 바래요.
본인과 아이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성격이에요.8. 원글
'16.10.4 2:43 PM (112.148.xxx.72)사실 첫 상담때주터 기분이 좀 그랬어요,
원장님은 대화해보니 괜찮은데,
이 남직원 은근 디스하녀,저희아이 사고력 처음 보내는데,
늦은거라며;
거기다 원장님 말씀으론 테스트결과 테스트가 어려운편인데 잘해서 놀랐다고 하는데요,
은근 사람 기분나쁘게 하네요ㅠ9. ddd님
'16.10.4 2:45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자세히 모르면서 그런글도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느낌이 저희아이가 잘한게 띠거은거 마냥,
느낌이 그래요10. ddd님
'16.10.4 2:46 PM (112.148.xxx.72)자세히 모르면서 그런글도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학원 데스크직원 처음부터 늦었다며 말하더니
느낌이 저희아이가 잘한게 띠거은거 마냥,
느낌이 그래요11. ㅇㅇㅇ
'16.10.4 2:51 PM (203.251.xxx.119)차량이 안돼서 안다니겠다고 하면 돼요
12. 직원
'16.10.4 2:56 PM (124.53.xxx.20)저도 학원 3개월 다니다 여러 요인과 더불어 데스크 직원의 불친절함이 하늘을 찔러 그만 뒀어요..
특목전문학원에 테스트 까다롭게 보고 들어간 학원인데..
마치 학원의 위상을 상징하는 듯한 도도한 데스크 직원...
아마도 원장님은 그런 속내를 모르실듯 ...
옮긴 소규모 특목전문학원은 데스크 직원이 무지 친절하네요...
엄마들은 원장님이나 선생님보다 데스크를 상대할 때가 많아서 그런지.. 데스크 직원의 친절함이 중요하다고 봐요..13. ...
'16.10.4 2:59 PM (122.38.xxx.28)그 남자직원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긴한데..오히려 간쓸개 다 줄것같은 상담실장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거짓말은 안할거니까...
근데...한번봐서 모르니...두달 다녀보시고...결정하세요...
학원은 보통 그만둘때...아무말없이 학원비 결제안하고...마지막 수업하기 전후에 말 많이하던데요..
선생님이 너무 좋으면 미리 말해도...14. ...
'16.10.4 3:02 PM (122.38.xxx.28)차량도 강하게 주장하세요...
계속 저딴식이면 따지세요...
저런 사람들에게는 더 강하게 대해야 됩니다..15. 음
'16.10.4 3:05 PM (59.23.xxx.221)차량은 말 잘하면 해결해주던데요.
그 띠꺼운 직원은 패스하고 원장에게 말하세요.16. ddd
'16.10.4 3:06 PM (58.121.xxx.183)제가 자세히 알기를 바라세요? 이 글만 갖고 제가 어찌 자세히 알겠어요.
당연히 자세히 모르죠.
저는 제 느낌을 적은 거예요.17. 차량
'16.10.4 3:20 PM (110.9.xxx.73)초반에 잘 해야되요.
애들이 기존코스에 노선추가되믄
시간때문에 저렇게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차량때문에 도저히 안되겠음
바로 수업전이믄 환불해달라고하세요.
저도 학원차량 땜에 첨에좀 실갱이했어요.
위험한길 한참거ᆞㄹ어나와서 타라고 해서요18. 한번가도
'16.10.4 3:22 PM (110.70.xxx.72)전액 환불해주던데요..하튼 환불됩니다
19. 수업 시작 전이면
'16.10.4 3:53 PM (59.15.xxx.87)환불받으세요.
그런데 좀 이해는 안되네요.
저녁 7시면 늦은 시간도 아니고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면
차라리 걷는게 나을것 같은데..
차량이용하면 딱 정시에 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5분이상 기다리면서 굳이 타고가야 하는건지..
지리가 익숙하지 않아서라면
엄마가 3번정도 같이 데려다주고 길을 익히면 되죠.20. ㅇㅇ
'16.10.4 3:53 PM (39.7.xxx.24)아니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개인 느낌은 뭐하러 적나요??
의견도 아니고 생각도 아니고 그야말로 자기 느낌 추측인데
상대방 기분만 나빠지게요.
원글님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상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21. 저도
'16.10.4 4:30 PM (122.153.xxx.162)학원 차량 이용 문제만 놓고 본다면 걍 걸어다니는 게 훨~씬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만 그 직원의 태도에 대해서는 원장님께 말씀하셔요.
직원이 그러는 것 모를 수도 있거든요.22. ......
'16.10.4 4:3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원장님께 말씀하세요
그 직원 태도와 말투가 기분 나쁘다고요
저는 직원들 여러명 두고 서비스업 하고 있는데요
불친절한 직원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는 손님이 고맙더라구요. 간혹 윗사람들에게는 아부하면서 안보이는 곳에서는 손님들에게 불친절하게 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는 손님들이 얘기해주지 않으면 모르거든요23. ....
'16.10.4 4:56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5분거리면 걸어다니는게 훨씬 나요.
차량 기다리는 시간, 차량 도는 시간(걸어서 5분거리인데 차타면 15분 걸릴수도 있어요),
타는 시간 맞추려면 기본 30분 40분 기다려야 해서
울 초딩 아이는 그냥 15분 거리 걸어다녀요.24. ...
'16.10.4 5:54 PM (59.20.xxx.28)ddd님은 제 3자인 제가 봐도 상당히 무례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혼자 느끼셔요.25. 원글
'16.10.4 6:32 PM (112.148.xxx.72)네,모두 감사합니다,
밖에 나갔다 이제 와서요,
걷기가 대로도 아니고 약간 뒷골목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다른 학원 선생님도 뒷골목이라 좀 그렇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뒷골목에서 젊은 사람들 담배피는지;)
좀전에 수학학원에서 전화와서는 그러면 영어학원바로앞은 노선때문에 힘들고 아이가 조금 걸어나와서 타야된다는데,
그러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26. 원글
'16.10.4 6:34 PM (112.148.xxx.72)처음 상담할때는 영어학원앞에서 바로 타도 될것 처럼 말하더니 뭔가 짜증나네요,
원장,상담데스크 직원 둘이 짠건지 능구렁이들 같아요ㅠ27. ddd
'16.10.4 6:46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제가 자세히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원글이 원글에 적은 내용만 알죠.
자세히 모르면서 댓글 다냐는 말. 말 안되는 거 모르세요?
제 느낌 여기 댓글로 달면 안되나요?
학원 두 달만 다니게 하겠다. 아이가 뭐가 됩니까?
그런 식으로 학원 보내고 공부시켜서 아이에게 도움 안돼요.
미리 결정해서 진득하니 다녀야죠. 이 학원 적응하니까 다른 학원으로 옮겨서 다시 적응.
소문 듣고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애들 성적 오를 거 같아요? 절대 그런 아이 없어요.
고3 때 파이널 특강으로 두 세달 아니고는 고2까지는 학원, 과외샘 결정하기 전에 미리 사전조사 철저하게 하게 육개월이상 해야 성적 올라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런 식으로 적응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학원 옮겨달라고, 안다니겠다고 해요.
다 알고 하는 말이예요.28. ddd
'16.10.4 6:49 PM (58.121.xxx.183)제가 자세히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원글이 원글에 적은 내용만 알죠.
자세히 모르면서 댓글 다냐는 말. 말 안되는 거 모르세요?
제 느낌 여기 댓글로 달면 안되나요?
학원 두 달만 다니게 하겠다. 아이가 뭐가 됩니까?
그런 식으로 학원 보내고 공부시켜서 아이에게 도움 안돼요.
미리 결정해서 진득하니 다녀야죠. 이 학원 적응하니까 다른 학원으로 옮겨서 다시 적응.
소문 듣고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애들 성적 오를 거 같아요? 절대 그런 아이 없어요.
고3 때 파이널 특강으로 두 세달 아니고,
고2까지는 학원, 과외샘 결정하기 전에 미리 사전조사 철저하게 하게 육개월이상 해야 성적 올라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런 식으로 적응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학원 옮겨달라고, 안다니겠다고 해요.
다 알고 하는 말이예요. 듣기 좋은 말만, 자기 의견과 일치하는 댓글만 새겨들어서 무슨 발전이 있나요?
한가지 팁 더 드릴께요. 아이 앞에서 절대로 학원, 학원샘, 학교, 학교샘 흉, 불만 말하지 마세요.
아이가 학원, 학교에 가서 절대 공부 안됩니다.
특히나 돈 내고 선택해서 다니는 학원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아이앞에서 드러내면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아이만 힘들게 하는 거예요.29. 원글
'16.10.4 7:06 PM (112.148.xxx.72)일단 원글에 구구절절 써야 자세히 이해하겠지만,
읽는 사람도 피곤할테고 대략 상황을 썼는데,
대략 상황이 그랬는데 제가 좀더 부연 댓글 달았는데 동시에 댓글로
그런식이면 본인과 아이한테 도움이 안되는 성격이라는둥,
얼마나 제 성격을 아시길래요?
ddd님 말씀 이해했구요,
그런데 좀 공격적이세요,
그리고 사고력 학원이라 성적 오르게하려고 보내는게 아니에요,
아이가 좋아할듯해서 보내는거에요,
본인이 보는대로 판단하지 마시길요30. .....
'16.10.4 7:30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저라면 안보냅니다.그런 식이면 앞으로 계속 그런 것들때문에 기분 상해요.
환불받고 끝내세요.31. ddd
'16.10.4 11:03 PM (58.121.xxx.183)ddd님, 자세히 모르면서 그런글도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원글에서도 그랬지만, 윗 댓글에서도 원글이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 느꼈어요.
자세히 모르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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