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일뿐인데 먹먹하네요
이제 몇회 안남았네요
빡친세자 달달세자 이영세자
어제 밖에 홀로있는 공허한 눈빛의 세자때문에 맴찢 공허하네요 ㅜㅜ
모두 즐점하세요 ~~
1. 박보검은
'16.10.4 1:15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참 여러가지 눈빛을 지닌 연기자에요.
이드라마 70프로는 박보검이 끌고가는듯함.
영의정 좀 확 눌러버리는 장면은 없는건가요.
천호진 볼때마다 승질남 ㅎㅎ2. joy
'16.10.4 1:21 PM (59.5.xxx.105)연출도 대단한거같아욪 어제 영화찍는줄 ㅜㅜ
3. ...
'16.10.4 1:23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마자요.사람마음을울리는재주잇는
보석같은연기자에요.4. 지난주
'16.10.4 1:27 PM (222.109.xxx.209)병연이냐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어제 박보검은 뭐라 표현도 못하겠네요
나날이 일취월장 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왕이 정신 좀 차리면 좋겠는데
겁먹고 멘붕 상태로 영의정한테 휘둘리는거 한숨만 나오죠5. joy
'16.10.4 1:28 PM (59.5.xxx.105)이영박보검 그자체인듯요 넘 잘하네요
6. 어제 구르미 보고...
'16.10.4 1:38 PM (220.86.xxx.90)저도 마음이 먹먹해요...
이영이다 내이름 너무 상큼했죠.
전 4회인가 에서, 비오는 처마 밑에서,
"궁인인가?" 라고 말하는 그 목소리, 억양, 말투, 표정...너무 멋졌어요.
드라마인데, 진짜 세자 저하 같고...
요즘 완전 빠졌네요...에효...
사랑의 달달함과 불안함, 이별의 아픔....
어제 완전 감정 이입이 너무 되더라구요...
아...오늘도 할 일 많은데, 자꾸 이영 세자 표정 떠오르고...아....7. Turning Point
'16.10.4 1:51 PM (121.163.xxx.163)전 요즘 보검이 손이 그렇게 멋있어요..
어쩜 저런 얼굴에 저런 손을 가졌을까요....
전 애들 재우느라 본방 못보고 늘 돌려보기하는데
어젠 본방 끝나고도 글이 없길래 답답해 죽는 줄....
팔찌 집어드는 손.... 완전 남자 손....ㅠㅠ8. joy
'16.10.4 1:53 PM (59.5.xxx.105)저도 손보고 놀랐어요 완전 상남자손 ㅋ
9. 월화는
'16.10.4 2:51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구르미 보는 재미로 실았는데..박보검은 볼수록 매력있어요.감정선도 참 섬세하고 눈빛이 선과 악을 다 소화 하는거 같아요
10. ...
'16.10.4 3:03 PM (223.62.xxx.188)예고 보고 눈물 뚝뚝 흘리는데 너무 가슴 아파요.
어제도 참 슬펐는데 오늘은 어떨런지ㅠㅠ
끝나는거 아쉽지만 빨리 행복한 모습 보고 싶네요.
눈빛부터 표정까지 몸짓 하나하나 정말 멋진 천상 배우예요.11. ..
'16.10.4 3:45 PM (180.229.xxx.230)10시되려면 한참 남았네요
월화 두편가지고 남은 5일을 버텨요 ㅎㅎ
내사랑 구르미~12. 음
'16.10.4 3:51 PM (223.62.xxx.38)그저그런 어린연예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 일줄이야13. 음
'16.10.4 3:51 PM (223.62.xxx.38)연기를 오버하지않고 섬세하게 해서 놀랐네요
14. ᆢ
'16.10.4 4:02 PM (221.146.xxx.73)참 좋은 시절 다시 보고 더 빠져들어요. 이영 세자보다 더 임팩트 있던데요. 윤여정한테 뺨 맞고 폭언 듣고 눈물 흘리는 장면
15. joy
'16.10.4 4:32 PM (59.5.xxx.105)참좋은시절 다시봐야하나요 짧게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