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일뿐인데 먹먹하네요

joy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6-10-04 13:12:39
이영이다 내이름 이 멘트가 넘 신선했어요
이제 몇회 안남았네요
빡친세자 달달세자 이영세자
어제 밖에 홀로있는 공허한 눈빛의 세자때문에 맴찢 공허하네요 ㅜㅜ
모두 즐점하세요 ~~
IP : 59.5.xxx.1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보검은
    '16.10.4 1:15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참 여러가지 눈빛을 지닌 연기자에요.
    이드라마 70프로는 박보검이 끌고가는듯함.

    영의정 좀 확 눌러버리는 장면은 없는건가요.
    천호진 볼때마다 승질남 ㅎㅎ

  • 2. joy
    '16.10.4 1:21 PM (59.5.xxx.105)

    연출도 대단한거같아욪 어제 영화찍는줄 ㅜㅜ

  • 3. ...
    '16.10.4 1:23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마자요.사람마음을울리는재주잇는
    보석같은연기자에요.

  • 4. 지난주
    '16.10.4 1:27 PM (222.109.xxx.209)

    병연이냐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어제 박보검은 뭐라 표현도 못하겠네요
    나날이 일취월장 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왕이 정신 좀 차리면 좋겠는데
    겁먹고 멘붕 상태로 영의정한테 휘둘리는거 한숨만 나오죠

  • 5. joy
    '16.10.4 1:28 PM (59.5.xxx.105)

    이영박보검 그자체인듯요 넘 잘하네요

  • 6. 어제 구르미 보고...
    '16.10.4 1:38 PM (220.86.xxx.90)

    저도 마음이 먹먹해요...
    이영이다 내이름 너무 상큼했죠.
    전 4회인가 에서, 비오는 처마 밑에서,
    "궁인인가?" 라고 말하는 그 목소리, 억양, 말투, 표정...너무 멋졌어요.
    드라마인데, 진짜 세자 저하 같고...
    요즘 완전 빠졌네요...에효...

    사랑의 달달함과 불안함, 이별의 아픔....
    어제 완전 감정 이입이 너무 되더라구요...
    아...오늘도 할 일 많은데, 자꾸 이영 세자 표정 떠오르고...아....

  • 7. Turning Point
    '16.10.4 1:51 PM (121.163.xxx.163)

    전 요즘 보검이 손이 그렇게 멋있어요..
    어쩜 저런 얼굴에 저런 손을 가졌을까요....
    전 애들 재우느라 본방 못보고 늘 돌려보기하는데
    어젠 본방 끝나고도 글이 없길래 답답해 죽는 줄....
    팔찌 집어드는 손.... 완전 남자 손....ㅠㅠ

  • 8. joy
    '16.10.4 1:53 PM (59.5.xxx.105)

    저도 손보고 놀랐어요 완전 상남자손 ㅋ

  • 9. 월화는
    '16.10.4 2:51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구르미 보는 재미로 실았는데..박보검은 볼수록 매력있어요.감정선도 참 섬세하고 눈빛이 선과 악을 다 소화 하는거 같아요

  • 10. ...
    '16.10.4 3:03 PM (223.62.xxx.188)

    예고 보고 눈물 뚝뚝 흘리는데 너무 가슴 아파요.
    어제도 참 슬펐는데 오늘은 어떨런지ㅠㅠ
    끝나는거 아쉽지만 빨리 행복한 모습 보고 싶네요.
    눈빛부터 표정까지 몸짓 하나하나 정말 멋진 천상 배우예요.

  • 11. ..
    '16.10.4 3:45 PM (180.229.xxx.230)

    10시되려면 한참 남았네요
    월화 두편가지고 남은 5일을 버텨요 ㅎㅎ
    내사랑 구르미~

  • 12.
    '16.10.4 3:51 PM (223.62.xxx.38)

    그저그런 어린연예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 일줄이야

  • 13.
    '16.10.4 3:51 PM (223.62.xxx.38)

    연기를 오버하지않고 섬세하게 해서 놀랐네요

  • 14.
    '16.10.4 4:02 PM (221.146.xxx.73)

    참 좋은 시절 다시 보고 더 빠져들어요. 이영 세자보다 더 임팩트 있던데요. 윤여정한테 뺨 맞고 폭언 듣고 눈물 흘리는 장면

  • 15. joy
    '16.10.4 4:32 PM (59.5.xxx.105)

    참좋은시절 다시봐야하나요 짧게만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418 하야 기다립니다 2 .... 2016/11/07 324
614417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 시켰다는말이 있는데..... 54 ? 2016/11/07 16,834
614416 [동아][단독]최순실 '대통령 행세'…국무회의 직접 관여 外 2 세우실 2016/11/07 1,540
614415 이 사건 터지기 전에 조선일보 집안에 사장부인 하나가 한강에서 .. 4 ... 2016/11/07 4,339
614414 팟빵 불금쇼 신동욱 꼭 들어보세요 포복절도합니다. 3 ..... 2016/11/07 2,626
614413 Jtbc 뉴스룸에...서복현기자 8 ... 2016/11/07 3,812
614412 르피가로, 박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는 가시밭길 light7.. 2016/11/07 664
614411 아빠가 새벽에갑자기 아프다고... 19 가슴통증 2016/11/07 4,468
614410 (이시국에죄송) 의사남편 26 ... 2016/11/07 7,528
614409 7시간동안 프로포폴 마취하고 매선침 같은거 맞았대요 18 2016/11/07 10,226
614408 우병우 집에 갔대요. 11 ㅇㅇ 2016/11/07 4,853
614407 장시호 성형전입니다.. 판단 알아서 21 불펜펌 2016/11/07 49,058
614406 서태지가 이지아와 결혼설 돌았을때도 소설이라고 욕먹엇죠 4 2016/11/07 5,230
614405 꿈에 앵무새와 비둘기가 나왔어요 1 2016/11/07 708
614404 아까 보고 빵터졌던 댓글 4 ㅋㅋㅋㅋ 2016/11/07 1,998
614403 급하게 퇴사한다고 말해야 하는데요~ 12 이직 2016/11/07 5,081
614402 더 자주 만나고 싶어하는 시부모님 힘들어요~ 26 콕콕 2016/11/07 6,597
614401 [길고양이 질문] 12 냥아 2016/11/07 818
614400 (검찰 수사 변비 걸렸냐) 이 나라 살면서 이런 분노와 상실감은.. 1 이젠 닭고기.. 2016/11/07 475
614399 말에 뼈 있는 사람은 어찌 대처하죠 13 유구 2016/11/07 4,684
614398 필요없는 물건 부탁받으면.. 10 ㅜ.ㅜ 2016/11/07 1,227
614397 아들을 자꾸 때리게되는 저. 어떻게하면 좋을지... 16 힘들다 2016/11/07 3,209
614396 충격..... 장시호 ㄹ혜 친딸설 51 2016/11/07 35,601
614395 피자 배달 시키고 카드 영수증 못받았는데 괜찮나요? 5 aa 2016/11/07 949
614394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내용좀 봐주세요 22 ;; 2016/11/07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