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오늘 점심 뭐 드실건가요?
식욕이 땡기는 거 보니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요~
1. 전
'16.10.4 10:31 AM (110.70.xxx.246)생리직전이라 그런가 뒤돌아서면 땡기는데..
짐 막 운동하고 땀을 빼서 그런가 물배가 차서 구런가 아직은 암생악이 없네요..2. 순댓국
'16.10.4 10:38 AM (121.133.xxx.195)사러 나가려는 중ㅋ
3. ㅇㅇ
'16.10.4 10:38 AM (49.142.xxx.181)비빔국수 해먹을거예요. 김치넣고 고추장양념해서요.
멸치장국도 하려구요. ㅎㅎ4. 저도
'16.10.4 10:41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식욕이 땡기면 어김없이 생리시작이에요 ㅜ.ㅜ
특히 평소 안먹는 과자가 땡긴다 싶으면 백프로...5. 이러면
'16.10.4 10:42 AM (121.180.xxx.132)안되는데 연휴 지나고
남편 출근하니 완전 자유로와
점심이 막땡기네요
고구마넣고 냄비밥 보글보글
오이랑 맛살냉채
배추겉절이에 김 행복한 혼밥이네요 ㅎㅎ6. ㅇㅇ
'16.10.4 10:46 AM (14.34.xxx.217)비빔국수가 야주 얇은 소면으로 해도 그 맛이 있고, 생소면의 두툼한 맛으로 해도 그 맛이 있고~
7. 생리전이라 엄청 땡겨요
'16.10.4 10:46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재워둔 갈비 구워서
얼큰한 김치찌개하고 먹으려구요.
지금 샐러드도 할까말까 그러고 있어요.ㅋ8. 저는
'16.10.4 10:48 AM (125.187.xxx.204)비비고 육개장 사다놓은거에
당면 넣고 끓여먹었어요.
간단하고 저렴하게 먹을만 하네요.ㅎㅎ9. 쭈꾸미
'16.10.4 10:58 AM (175.203.xxx.195)쭈꾸미 손질해 놓고 소분으로 냉동시킨거 꺼내서 뚝배기에 넣고 익히면 육수가 나오거든요 그때 고추장에 매실액 들기름 마늘 청양고추 넣어 양념장 만들어 놓은거 풀어놓고 졸이면 쭈꾸미 볶음 완성이요~ 여기에 반주로 소주 캬~
10. 냉동실
'16.10.4 11:01 AM (110.10.xxx.222)냉동실에 있던 옥수수 3자루, 소분해 놨던 호박죽 해동하고 있어요
호박죽 옥수수 머무리 해 먹으려고요
포크로 옥수수알 훝기 좋아요11. 딸이
'16.10.4 11:08 AM (210.221.xxx.239)시험보고 와서 스테이크덮밥 해준다고 했어요. ^^
12. mon
'16.10.4 12:29 PM (1.236.xxx.151)맥주 한캔에 코깔콘 먹고 있어요 ㅜㅜ
렌지위에 순대 찌고 있는건 비밀이요~~^^13. 의지박약
'16.10.4 12:55 PM (211.174.xxx.57)고지방고단백 다이어트한다고
고기며 쌈버섯마늘양파재료 다 사다놓고는
쳐다도안보고 김밥에 라면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아무리 진수성찬이어도 면이나 밀가루로 너무 좋아
탄수화물 중독이에요14. 저도 탄수화물킬러
'16.10.4 1:06 PM (173.63.xxx.250)오늘 라면에 청양고추 두개 넣고 콩나물 데친거 한주먹 넣어서 시원하게 끓여서
마약김밥과 먹으니 세상 어떤 진수성찬이 안부럽던데요.
윗글님! 전세계가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하더라구요. 걱정마세요. 살이 문제지만...15. ........
'16.10.4 1:20 PM (39.121.xxx.144)숨겨놨던 스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