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16.10.4 10:21 AM
(216.40.xxx.250)
부부가 같이 창업할 것을 모색하거나 여자가 재취업 알아보죠... 나이들어도 여자들 노동력 필요한데는 있거든요 오히려 남자들이 할일이 없죠. 베이비싯이니 간병이니..
2. ㅇㅇ
'16.10.4 10:29 AM
(223.62.xxx.194)
기업이 돈벌어 연구투자 직원채용 복지로 이어지지않고 청와대에 갖다바치니..전부공멸...최순실.,
3. 윗님,
'16.10.4 10:29 AM
(175.209.xxx.57)
간병은 사실 남자들이 더 필요해요. 하면 더 잘하구요. 기본적으로 힘이 있으니까요.
4. 비
'16.10.4 10:32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현정부에서 it를 죽여놔서
벤치기업도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두 it분야인데 일이 줄어서 힘들어요
5. ㅡㅡㅡㅡ
'16.10.4 10:32 AM
(216.40.xxx.250)
문제는 수요측에서 여성만을 선호하니까요. 남자환자면서도 여간병인만 고집하고 하물며 여자환자들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6. ...
'16.10.4 10:32 A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주변도 지금 줄줄이 잘리고 있어요. 나이도 비슷하네요 40초중반
7. ...
'16.10.4 10:34 AM
(223.33.xxx.95)
제남편 주변도 지금 줄줄이 잘리고 있어요. 나이도 비슷하네요 40초중반, imf때보다 더 심한 불경기라더니 진짜 ...
8. Lg
'16.10.4 10:45 AM
(116.39.xxx.133)
지난 달에 LG전자도 2명 같은 날 죽었죠. 인
9. 결혼식도
'16.10.4 11:03 AM
(119.67.xxx.187)
많이 줄었지만 그나마 동문자녀 결혼식가면 몇년전만해도 수억대 연봉받으며 홍콩지사장에 강남서 잘나갔었던 명문대출힌 유학파들도 회사그만두고 개인 사무실 열었다고 명함 돌리더군요.
그나마 50대 중반이라 조금 나은가요??
심각하긴 합니다.
조선,철강,금융,...,공,자들어가는 집단이나 교사들이나 좀 안정적일까 사기업은 다 죽어나가요.극히 일부만 빼고.
10. 에고
'16.10.4 11:08 AM
(128.134.xxx.85)
공대출신 취직 잘 된다고 해도 소용없네요...
11. IT 40넘으면
'16.10.4 11:21 AM
(211.106.xxx.100)
관리직으로 올라서지 않으면, 일단 제외되네요
IT 기술직,...지금 프리랜서로 계약직으로 많이 떠 돌아 다녀요. 그래도 떠돌아다녀도 계속 다닐 수 ㅇ있으면 다행이지만, 실상은 녹록자 않아요.
12. 간병인도
'16.10.4 11:34 AM
(14.1.xxx.238)
-
삭제된댓글
남자가 힘이 쎄니 더 좋고, 집안 살림도 은근 힘이 필요한 일이 많으니 남자가 더 좋을수도 있는데,
자신들의 과거에 젖어서 그런일들은 안 하려고 하죠.
여자들은 먹고 살려고 간쓸게 집에 놓고 일터에 나가지만, 남자들은 안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기업 입사 동기들인 제 친구들 (40대 중후반) 도 요즘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허드렛일 할 생각은 안하고, 창업부터 생각하던대요.
창업도 그 업종에서 밑바닥부터 경력 쌓을 생각없고, 그저 사장님만 생각함;;;
13. .....
'16.10.4 1:03 PM
(180.173.xxx.79)
남편회사 창립40주년만에 올해 첨으로 적자행진이라네요.
임원들 떨고 있대요.
14. 그러니까
'16.10.4 1:22 PM
(223.62.xxx.57)
공대도 취업해봤자
10년 지나면 잘릴 걱정해야겠군요.
큰일이네요
15. ...........
'16.10.4 3:1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대학 졸업하고 취업이 능사가 아니에요.
16. 그래서
'16.10.4 3:29 PM
(223.62.xxx.79)
홍콩이나 싱가폴 중국등은 청년들에게 기업입사보단 창업을독려하죠 일자리스스로창출ㅜ
17. 음
'16.10.4 4:18 PM
(61.74.xxx.54)
그래서 의사니 전문직이니 하는구나 싶다가 이런 추세면 환자도 확 줄거고 전문직도 먹고 살기 힘들다 소리
나오겠죠
실제 경기 안좋아지면 치과나 한의원은 미루고 안가잖아요
안정적인 고용이 어딨겠습니까만 뭘 해서 먹고 살아야할까요?
18. 그래서
'16.10.4 10:44 PM
(14.138.xxx.96)
애 안 낳고 결혼 안 하는 젊은 층 증가추세죠
19. ㅠㅠ
'16.10.4 11:57 PM
(211.36.xxx.4)
엘지전자 한날 두명이 회사에서 과로사 한 거 기사 하나도 없드라구요
20. 헐...
'16.10.5 1:18 AM
(86.245.xxx.44)
한날에 두명이나 과로사라뇨 ㅠㅠ 속상해요....... 그 가족들,,, 아이들 어쩔거에요ㅠㅠ
21. 드
'16.10.5 1:22 AM
(116.125.xxx.82)
돈없음 치과.한의원뿐 아니라 일반병원도 안갑니다.
imf때 소아과 환자 확 줄었었음.
22. 저희
'16.10.5 7:37 AM
(110.70.xxx.68)
미국본사 15퍼센트 감원 한대요. 한국은 괜찮다고 하지만요 아직.
23. zzz
'16.10.5 9:30 AM
(211.252.xxx.12)
남일이 아니네요
저희도 미칠지경 입니다
24. 남편 주변도
'16.10.5 9:32 AM
(220.120.xxx.194)
40초중반인데 다들 걱정 한가득이라고 해요.
원래 한량기질 다분했던 마지막까지 긍정적이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마저도 만나면 걱정만...
올 봄까지만 해도 정년까지 회사 다닐거라고 누가뭐래도 자긴 버틸 자신있다며(삼* sd*)
빚을 풀로 땡겨 집도 3채를 사더니 지금은 빨리 팔려야 하는데...
걱정만 합니다. 에효;;;
그외도 '~사' 자 많이 달고 있는 사람들인데도 불황이 조금씩 느껴지나봅니다.
25. 이래서
'16.10.5 9:35 AM
(115.93.xxx.206)
-
삭제된댓글
공무원, 공공기관 하나봐요 ... 어디 임원급이 아닌이상... 아무리 많이 벌어도, 100세시대에서 지속성 없는 수입은 별로 의미가보입니다.. 애 안낳는게 참으로 이해되는 세상입니다..ㅋㅋㅋㅋ
26. 이래서
'16.10.5 9:46 AM
(115.93.xxx.206)
공무원, 공공기관 하나봐요 ... 어디 임원급이 아닌이상... 아무리 많이 벌어도, 100세시대에서 지속성 없는 수입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여요.. 애 안낳는게 참으로 이해되는 세상입니다..;; 좋은 대학가서 취업하는게 능사가 아닌거 같아요 점점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