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도는 식사를 적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제가 불고기에 당면 좀 많이 달라니까 당면적게 먹고 고기 먹으라는 조언까지.
바빠서 굶고온 여자분과 저만 양껏 먹고, 다들 천천히 적은 양을.
요즘 소식이 트랜드라 다른 모임도 그랬는데 제가 몰랐던건지,
아님 성공의 요인중 하나가 절제인지,
하이튼 맛있는거 먹느라 정신팔려
중요대화 흐름도 놓치고 인사도 별로 못 하는 저는 반성반성.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간 모임에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들이 많았는데
ㅇㅇ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6-10-04 10:06:25
IP : 211.36.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기관리
'16.10.4 10:09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자기관리의 기본은 건강이 아닐까요?
2. ...
'16.10.4 10:5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원래 식사량이 적어서일수도 있지만, 먹는게 만남의 목적이 아니라서 적게 먹은걸수도..
말하면서 천천히 먹다보면 많이 먹기 어렵죠.
대화하면서는 빨리 먹기 어렵고요.3. ㅎㅎㅎ
'16.10.4 11:47 AM (121.161.xxx.44)원글님 귀여우세요
자기관리 철저한 남자들 멋져요^^4. 당면아짐
'16.10.4 1:14 PM (173.63.xxx.250)요즘은 남자들이 더 외모외모 해요. 그리고 고기가 살안찐다고 방송타서 더 그렇고요.
비지니스 자리라면 불고기전골에 당면사리...좀 쉽지 않은 메뉴네요.
그래도 맛있게 드신 원글님 엄지척!5. 음
'16.10.4 4:20 PM (61.74.xxx.54)건강관리가 최우선이잖아요
6. dlfjs
'16.10.4 6:56 PM (114.204.xxx.212)몸관리도 엄청 해요 조금만 늘어도 신경쓰고...
그런모임이면 먹는거보단 , 사람들과의 대화에 신경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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